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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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기다립니다
아! 2편 블로그 가니까 있네요 ㅎㅎㅎ 전립선염? ㄷㄷㄷ
우와ㅎㅎㅎ그림체엄청 매력적이네요!
만약 카톡이모티콘으로 나오면 살것같아요!!
음...?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어디까지가 논픽션?
네이버가 퇴직금을 안 줬다고...?
고블린한테 얻어터지고 쭈구러져 있는 컷에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우바우 작가님 이구나...
아아 ㅠㅠ 잇선작가님 ㅠㅠ 저 요즘 우바우 정주행하며 힘을 얻고 있어요.. 글고 중간에 올라왔던 먼지만도 재미지게 봤구요..
썩을 네이버 놈들말고 다음이나 피키캐스트 등은 어때요? ㅠㅠ 잇선님의 만화가 저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줬어요.
요즘은 티컵이 처럼 세상에 중지날리는 태도로 살고요
우바우 보면서 참 블랙코미디 같은 대화체며 우울한 듯 따뜻한 그림체에 완결이 아쉬웠었는데..네이버가 아니더라도 꼭 다시 연재하는거 뵙고싶습니다.
잇선님, 저는 잇선님의 작품 '우리가 바라는 우리'를 장말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우바우'는 힘들고 지칠때 한껏 우울함을 내뿜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우울할때 차라리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기분이 가라앉게 해 주는 매개체가 된달까요.
작품 전반이 그다지 밝진 않지만,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이라, 현실로부터 도망치고싶을 때 마주할 용기를 줍니다. 이토록 좋은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서 독자에게 들려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훌륭한)작품이었고, 그래서 힘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헉... 퇴직금도 없다니ㅠ 충격적이네요 하루이틀 연재하신 작가님도 아니고..
좀 공감이 되서.. 아직 연재중이지만 다음 작품 재계약을 할 수 있을만큼 수익이 날까 걱정되고,
재계약을 할만한 작품을 생각해낼 수 있을까 걱정되고,
데뷔작이 은퇴작이 아닐까 걱정되고.
아무리 밤을 꼴딱 새서 일해봤자 70주짜리 계약직.
바로 다음화 콘티조차 심란한데 먼날의 불안이 이따금 마음을 어지럽히네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잇선작가님!! 어떡해손내려봐짤 돌아다닐때마다 작가님생각해요. 생각날때마다 블로그도 들어가봐요
게시판 잘못 찾으신거 같아요.
만화게시판은 여기에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comics
네이버에서 버려졌다니...;;;
굉장히 오해살만 한 발언 같아요.
프리랜서는 퇴직금이 없죠.
그래서 힘들죠.
힘내세요.
팬이에용
저 우바우 팬이었지만 이번만화는 좀 ..힘들다고 이렇게 삐뚤어지시면 작가님 깍아먹는 일 아닐까요 ..
만화를 그리고 싶은건지 네이버에서 돈을 받고 싶은건지
바닥 좁습니다, 작가님..
할 말이 있다면 해야 하겠지만, 부동의 1위 플랫폼을 상대로 너무 들쑤셔서 돌아갈 길까지 막아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바우 마지막회에서 본 돌려까기도 약간 위태위태했는데 이번 만화는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 보이십니다.
업계 좁은 곳은 항상 말과 태도 조심해야하는 걸로 압니다.
할 말은 해야겠다, 하시면 .. 뭐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 선은 지키셔야 복직도하고 그러시지 않을까요..?
작가님 만화를 통해 저도 몰랐던 표현법을 알게되고 답답함을 작가님 만화를 통해 대리표출했던 독자입니다, 많이 힘드신가봐요, 아무쪼록 곧 좋은 소식 듣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