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호텔
하야카와에 소재
니시야마 온센 케이운칸
705년에 건축됨.
개조 수리 할 때 빼고는 문 닫은 적 없음
52세대 동안 같은 집안에서 운영함
마지막으로 개조 수리를 한 건 1998년
하야카와에 소재
니시야마 온센 케이운칸
705년에 건축됨.
개조 수리 할 때 빼고는 문 닫은 적 없음
52세대 동안 같은 집안에서 운영함
마지막으로 개조 수리를 한 건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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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와 인터넷이 없다니... 코난이 오면 난리나겠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티비 인터넷 없다는거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에피소드하나 재생됨
일본은 자기네끼리 전쟁한 것 외에는 딱히 침략받은 것이 없음. 원나라 침공 때도 태풍때문에 지켜졌고. 그저 2차대전 때 공습 좀 받은 것 빼고는 정말 남에게 맞지 않고 곱게 자란 사람과 같음. 게다가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이리저리 끌리고 휘둘린 적도 없고, 영향받은 것고 없고. 많은 교류를 시작할 때는 이미 근대화 후라 전통의 중요성과 유적 유물의 중요성을 배운 후. 그 이전에는 그저 우리나라와 깊이 교류한 정도. 그렇게 부침이 없던 나라라서 저게 가능한 것임.
개조수리가아니고 완전 새로지은거아님?;;
인터넷이 없다니...와이파이도 안터진다는건가
좋은 곳이네! 저런데로 온천가고 싶네
인터넷이 없다니...와이파이도 안터진다는건가
한국 여행자면 어차피 포켓와파나 로밍해서 갈테니 숙소에서 제공 안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듯...
그냥 문화제네
1박에 100만원가까이 되는거 아니냐;;
방 타입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100은 안할거 같음 1박 2-30만 돼도 좋은데 묵을 수 있을껄
1박에 얼마일려나
티비와 인터넷이 없다니... 코난이 오면 난리나겠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티비 인터넷 없다는거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에피소드하나 재생됨
따라따다다다 따라따따 따라따라따다다 따다다다
학살극 찍겠네
이곳엔 TV도,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은 곳. 즉 당신이 !@#씨로 위장하여 문자로 못가겠다고 한 뒤, !@#씨를 살해하면 이곳에 있는 한 !@#씨의 생사를 알 길이 없지
무슨 편인지 궁금하다 재밌을 듯
그럼 저 호텔이 1300년 된거란말야?
당연히 구라.
개조수리가아니고 완전 새로지은거아님?;;
어째서 티비와 와이파이가
저런데는 하루 숙박이 상상초월일듯 한데.
죽기전에 가고 싶다
안비싸..;;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갈 필요성이 없어서 그렇지
가고자하면 못갈거 없음.
특1급호텔이 20만원 정도 하거든 스탠다드.
한 50안에서 무조건 잘수 있어
오..그러쿤.
효도 관광으로 딱 좋을듯하군.
1000년을 넘은 호텔이라니 캬
저정도면 목조건물 이 안썩나??
기둥,대들보 손을 안볼수가 없을탠대
한자리서 대대로 운영을 했다는거지..
건물은 싹다 새로지은거 맞음.
저정도면 원본이 남아있긴 할려나 싶지만
그래도 한자리에 계속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의의는 있을듯
저동내 개조수리면 신식건축아님?
오사카성도 철근콘크리트인뎁
일본은 자기네끼리 전쟁한 것 외에는 딱히 침략받은 것이 없음. 원나라 침공 때도 태풍때문에 지켜졌고. 그저 2차대전 때 공습 좀 받은 것 빼고는 정말 남에게 맞지 않고 곱게 자란 사람과 같음. 게다가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이리저리 끌리고 휘둘린 적도 없고, 영향받은 것고 없고. 많은 교류를 시작할 때는 이미 근대화 후라 전통의 중요성과 유적 유물의 중요성을 배운 후. 그 이전에는 그저 우리나라와 깊이 교류한 정도. 그렇게 부침이 없던 나라라서 저게 가능한 것임.
쿄토랑 오사카 고성들보면 부러우면서도 화가난다
오사카성 그거 다시 콘크리트로 지은거임
우리나라도 침략은 많이 겪었지민 문화제는 그래도 잘 보존됬었음 문화제가 가장 많이 터져나간건 한국전쟁 때문임
걱정마 고성은 지진이 해결해준다구!
꼭 전쟁.. 그게 아니어도.. 한국만 해도
재개발이라는 이름아래 무쟈게 허물고 했던거 같은데.
중요한 근현대사 건물들이 죄다 쓸려 나간걸로 기억함.
동감. 진짜 부럽더라 ㅅㅂ...우리나라도 진짜 ㅠㅠㅠ
그때당시로는 사실 2 30년된 건물이 대부분이었으니
우리나라는 몽고때 진짜 초토화 삼한시대 건출물 죄다아작
조선때도 왜란 ,호란 ㅜㅜ
님이 말한 말도 맞지만 우리는 재개발 때문에 안돼
저런건 진짜 부럽다
암만봐도 1300년된 건물이 아니라 신축같은데
찾아보니 인당 가장 싼 플랜 18,000엔, 가장 비싼 플랜(객실전용 목욕탕) 4만엔이네요. 맘먹으면 못 갈 정도의 가격은 아닌듯...
관광가서 눈 딱 감고 들어갈 만한 가격이네
마리나샌즈배이 호텔이 그것보다 비싼데 갈만하네
눈오면 샤이닝 찍을듯
원펀맨에서 본거같아!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나왔던 곳 같은데.. 예쁘네요.
거기는 카마쿠라일듯.
에노시마 근처.
이야......;
수십번의 보수 개축으로 이미 원판의 티끌 쪼가리 하나 안 남았겠지만;
그래도 천년을 이어온거라니 대단하넼ㅋㅋ
그런데 저건 천년을 이어온 가업일까요?
아니면 주인이 계속 바뀌면서 천년을 버텨온걸까요?
“52세대 동안 같은 집안에서 운영함”
어??;
왜 못 봤짘ㅋㅋㅋㅋㅋㅋ;
고스트바둑왕보다 더 오래됐네;;
영상으로 많이 본 거 같지만 가만 있어야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나와줄꺼야.
어차피 누구도 실제라고 증명할 길도 없고 아니라고 밝혀낼 방법도 없음. 아무말 대잔치. 자기네들이 하는 말이 정답임. 예전엠일본 장수마을 사기극이랑 비슷할듯
태세우스의 배가 생각나는 여관이네......
지속적인 개축으로 사실상 처음 건물의 흔적도 안 남았을 테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가문에서 운영하는 료칸이기는 한 거잖아.
이걸 그 료칸이 그대로 지속되느냐, 과거의 그 료칸과는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