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게 주차장에 누군가가 떡 하니 차를 막아놨네요.
아무리 둘러봐도 연락처도 없구요.
상식적으로 어떻게 저기 대놓을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 빨리 대고 가게 문열어야 되는데..ㅠㅠ
일단, 건너편에 대놓으니 골목 폭이 좁아져서 지나가는 차들이 째려보네요.
급한마음에 112로 했더니
--> 범죄아니라서 다른 부서로 토스,
--> 소관업무 아니라서 구청으로 토스..
--> 노랑실선 아니라서 미안, 차적조회 권한 없어 미안합니다. 경찰청 민원 182로 하세요. 끝.
이렇게 10여분을 돌고 돌아 통화하다가.
신고어플로 신고라도 할까보다 사진찍는 찰나에 차주 할배가 어슬렁 어슬렁 나타나더군.
싫은소리 몇마디했더니, 잠깐 댄걸 가지고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휑~
이렇게 연락처도 없이 남의 주차장 떡하니 막고있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집(주택) 주차장에 일렬로 2대 가능하고
사진과 같은곳처럼 골목..
저따위로 대놓고 가고 한시간 가까히 전화도
안받고 짜증나있던 상황에 아랫층 아쟈씨
퇴근하시고.. 주차장에 차도 못대겠다
앞뒤로 5센치 간격으로 차대고 치맥한잔
하고있는데 전화 오지게 오네요..
전화 안받고 그냥 자다가 진동이 계속
느껴지길래 핸드폰 봤더니
경찰관으로 된 전화가 오길래 받고 나가서
나 술먹어서 차 못뺀다 보험도 나만 되있어서
다른사람 운전 원치 않는데 하고 집앞 골목
절반이 저희집명의(사유지)를 도로로 쓰게
해둔거라 그냥 막무가네로 버티다가 아침에
출근이니 그때가서 음주 측정해보고 빼겠다
하고 싸우나 가서 싹 씻치고와서 빼줬네요ㅎ
일부러 막았느니 뭐했느니 말 많은거
내땅에 내차도 못대냐 한마디 하고 소송을
걸던 차를 때려 부수건 맘대로 하세요~
했네요..
길막을깡으로 주차나해버리지
견인신청해보세요 아마될거같은데요
나이를 뒷구녕으로 처드셨나...........
어흉.. 휠을 잠가야죠 ㅠㅠ
전 차가 두대라 여유있는 한대로 막아버리거나 두대로 앞뒤 딱붙여놓고 전화번호 없앤뒤 일주일간 냅둬버립니다.
저도 어제 비슷한 일 당했는데 방법 없더라고요. 외부차량이 주차장 입구 가운데에 주차하고 볼 일 보러 갔더라고요. 아니 주차를 몰래 하려면 구석에라도 하던지 하지. 왜 입구를 막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견인도 딱지도 무엇도 안 됐고요. 이 나라 제도는 왜 이렇게 사람을 화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글쓴 분 위치면 운 좋으면 구청에서 나와서 단속해줄 수 있겠네요.
남의 인생의 10분이란 큰 시간을 무의미하게 뺏어놓고는 그따위 소릴하는걸 보니 그나일 처먹고도 인생이 뭔가를 여지껏 깨우치지 못 했나 봅니다.
저래살면 뒤져도 천국은 못 갑니다.
한국에 그분들밖에 없나요? 대통령을 찾아가야죠 청화대로 고고 대한민국에서 일도 않하는사람들이 무슨 일이 벌어지면 본인들만 유명하고 국민들은 안중도 없는 시대요 일도 않하는사람들은 해고해야합니다 경유값 휘발유값다 올려놓고 이건 탄핵조건으로 밀어붙여야합니다 세상이 완전이 이상해지는 시대입니다 국민을 지키는 대통령이 어찌 대한민국 민원이 이렇나요나라에서 지켜줄것은 지켜주되 국민을 섬기는시대라면 막중으로 가면 않되죠 불개미시대인가봅니다 한번 물리면 죽는 나라 빼두박도 못하는 나라입니다 특럭분들은 인간들이 아니요 운전도 막하는 완전 초보자들 들석거리는 오버트럭
뭐 잘못 먹었냐?
말 잘 했구만. 넌 뭐 잘못 처먹었냐?
타이어 빵꾸내기?
쌍욕을 들어봐야 정신차리지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신 할배네요. 잠깐 주차할수있다고 치는데.. 연락처를 남기는게 매너인데 말이죠.
구청에서 차적조회가 안된다고요? 개소리말라고 하세요. 주차단속부서는 차적조회 다 가능합니다. 앞으론 저런 일 있으면 주차관련 부서에 전화해서 차주에게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보세요. 정말 웃기는 공뭔들일세.
나이값못하면 나이대접 해줄필요도 없음.
마치 값을 안내고 물건 공짜로 받아가려는 심보나 마찬가지처럼
나이를 똥꾸녕으로 드시는분이니까, 막대기같은걸로 똥꾸녕을 막아야 합니다.
할배 바지벗기고 엎드리라해서 대걸레봉 같은걸로 똥꼬 막으셔야해요.
안그럼 또 저렇게 주차할겁니다.
주차장 구석에 끌고가서 10분간 가둬놔버리시지.
저희집(주택) 주차장에 일렬로 2대 가능하고
사진과 같은곳처럼 골목..
저따위로 대놓고 가고 한시간 가까히 전화도
안받고 짜증나있던 상황에 아랫층 아쟈씨
퇴근하시고.. 주차장에 차도 못대겠다
앞뒤로 5센치 간격으로 차대고 치맥한잔
하고있는데 전화 오지게 오네요..
전화 안받고 그냥 자다가 진동이 계속
느껴지길래 핸드폰 봤더니
경찰관으로 된 전화가 오길래 받고 나가서
나 술먹어서 차 못뺀다 보험도 나만 되있어서
다른사람 운전 원치 않는데 하고 집앞 골목
절반이 저희집명의(사유지)를 도로로 쓰게
해둔거라 그냥 막무가네로 버티다가 아침에
출근이니 그때가서 음주 측정해보고 빼겠다
하고 싸우나 가서 싹 씻치고와서 빼줬네요ㅎ
일부러 막았느니 뭐했느니 말 많은거
내땅에 내차도 못대냐 한마디 하고 소송을
걸던 차를 때려 부수건 맘대로 하세요~
했네요..
"잠깐 댄걸 가지고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젊은 청년과 어르신간에 갈등이 있는데, 나이 어린 젊은이가 연륜이 있는 노인을 이해하는 세상,,,나이가 큰 벼슬인지 일고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사람.... 지금의 시간은 과거와 같은 시간인지 착가하는 사람...아마 저 노인에 젊은 시절에 경노사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막가파 망난이?????
시발놈아 잠깐사이에 사람이 죽어나갈수도있어 호로새꺄
방법이 없음요
주변 CCTV 있나 보고 피스못을 타이어에 끼워놔요...가다가 설렁설렁 바람빠지게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죠;; 아 그래도 못차리나.. 그때만 열불나고 또 까먹고 저럴것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