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녕하세요.김병지입니다.(죄송합니다)

2015년 10월29일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열렸었는데 드디어 오늘에야 그때
참석했던 위원들의 명단을 받았습니다. 학폭은 어떤 절차의 방식으로 열리는지?
어떤 처벌이 주어지는지? 누가 결정하는지? 어떻게 변론하는지?등등 모든것이
낯설었습니다. 아마 경험해보지 않은 학부모님들의 현실은 저와 별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학폭 결정이 난 후 우리가 알았던 아이들 다툰일이 우리아이에겐 일방적 가해자가
되어 가중처벌이 내려져 있었고 같이 다투었던 상대 아이에게 주어진 처벌은 일방적 피해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처벌이 내려지더라도 아이들 교육을 위한 방향이라면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엄마와 학교는 아이들 교육이 아닌, 보복성 징계였습니다.(보복성징계에 대힐것은 차후 올릴기회가 된다면,
서술하겠습니다.) 아이들 다툰일을 가족에게 큰 고통을 주는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드디어 학교측에 요구했던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참여한 학부모대표위원을
선출했던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부모전체회의 회의록 또는 학급별 대표로 구성된
학부모 대표회의 회의록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선출 회의록을 요구했던 이유는 학폭위원들이 교육을 통해 학폭조사,학생선도와 절차 처벌에 대한 것의
기준과 무엇보다 공정하고 좌.고.우.저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할 위원들이 했을까? 였습니다.
너무나 일방적이었고 편파적이었기에 궁금했습니다.
오늘 아침 답변서는 3폐이지가 왔습니다, 답변서 핵심 중 일부 입니다.
" 별도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선출 하기 위한 학부모회의는 개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내용들은 참석했던 명단과 직위가 있었고. 참여했다는 싸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참석했던 위원회는 누구였을까? 계속 읽어 보았더니? 답변서에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
저처럼 학폭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학교장이 임의로 선출했던 학교운영회 위원들이었습니다.
중요하지 않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절차와 조사방법 등 과정을 모른 채 학폭위가 열렸을때,
실체적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 채, 학교장의 입김을 대변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 됩니다.
오는 31일 재판이 있습니다. 몇 일전 올렸던 글에 대한 답변은 아직 입니다만,
피해자가 사실적시로 고소당했다고 상대엄마가 올린 글 사실적시로 기소된내용 중 다시 금 남깁니다.
1. 김병지 가족이 시청에가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채 학폭위가 열렸다고 고발장 넣었다는 서류.
(우리가족을 갑질하는 가족으로 만든 이유입니다.) 시청에가서 함께 많이 있었던직원분들과 그때
옆에 있었던 기자분께 확인하면 밝혀질 것
2. 사과도 하지 않았다는것.(못된 가족으로 만든 이유)
우리가 보냈던 사과내용과 당일보였던 과정 돌아보면 증명할 수 있음
3. 우리아이가 깔고 앉아서 일방적으로 때렸다는것
(자기 아들 역시 다툰이유로 생활기록부에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일방적 피해자가 되어야 했으며,
우리아이에게 일방적 가해자로 만든 이유) 같이 놀았던 아이들에게 증언듣는다면 밝혀질 일.
4. 학폭당한 수 많은 엄마들이 집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시정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집사람을 맘충으로 만들기 위한 이유) 수 많은 엄마에게 전화통화기록 도움받으면 금방
제출할 수 있음.
5. 학교장 오성균은 우리아이를 mbn뉴스파이터 채널A 방송에 adhd 폭력성 저능아 아이라고
인터뷰 했습니다.(학교에서는 폭력성가진 정신병 걸린 아이로 묘사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매년 검진을 하니? 진단서가 있겠죠.
닉네임 budlight7 로 올린 글을 보면 사실적시로 고소당해서 억울하다고 하는데 위 글에 대해
진실.사실을 bullpen에 답변 남겨서 그 억울함! 벗게끔 얘기해보시고,
진실로 밝혀진다면 우리가족은 어떤 처벌도 받지요..
몆 일전 상대엄마가 2년 동안 올린글에 대한 답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역시 개인적인 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