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93615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쳤는데...이래도 되나요?
- 29세 여자 [14]
- 뾰림빠 | 2017/10/13 11:04 | 6545
- 워셔액 넣을때 흘리지 않으려면 [23]
- 유진이아빠™ | 2017/10/13 11:03 | 4070
- 자식 이름 함부로 짓는 경우.jpg [5]
- 벨트 마이스터 | 2017/10/13 11:02 | 4109
- 이래서 선배들 말을 잘들어야해요 [27]
- 걷고또걷고♬ | 2017/10/13 11:01 | 3550
- (워크3) 뭐? 가고일이 쳐들어오고있다고? [8]
- 운차이발탄 | 2017/10/13 11:01 | 4743
- 케모노 프렌즈 후루루를 사랑했던 펭귄 근황 [26]
- 챕터 | 2017/10/13 11:00 | 4739
- 23살 미혼모 닭갈비 알바생.JPEG [26]
- 로어쉐크 | 2017/10/13 10:57 | 3723
- 이과가 또......jpg [5]
- 고추가가렵다 | 2017/10/13 10:56 | 6020
- 동탄인데 어제부터... [16]
- Ruler. | 2017/10/13 10:56 | 2657
- 구형 마티즈의 위험 (有) [38]
- 장군317 | 2017/10/13 10:56 | 5085
- 나라별 시리 수준.jpg [12]
- 가이린 | 2017/10/13 10:56 | 2691
- 부산P&I 행사 오늘 가보려는데, 입장료가 얼마인가요?ㄷㄷㄷ [5]
- 트리플악셀 | 2017/10/13 10:55 | 5629
-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쳤는데...이래도 되나요? [25]
- 뾰림빠 | 2017/10/13 10:55 | 8526
- 정치문재인 대통령 간지가 ㄷㄷㄷ.JPG [23]
- 데비안 | 2017/10/13 10:53 | 3924
- 우리집에 빚이 15억임 ㅠㅠ [29]
- 혼파망한 세상 | 2017/10/13 10:52 | 2808
국가가 잘못한건 맞는대 혹한기훈련때 춥다고 상병놈이 혼자 튄건 잘못된듯
국가가 잘못한건 맞는대 혹한기훈련때 춥다고 상병놈이 혼자 튄건 잘못된듯
그러게요 혹한기 훈련 목적이 추위속에 하는건데 춥다고 튀는놈이 잘못된거 맞음.. 만약 전쟁나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더 추울건데.. 그땐 어쩔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혼자 추워? ㅋㅋㅋ
쫌 억지스러운 사실로 문맥을 작성 한듯 싶군요...
맞는 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고...
적당히 적절을 가미해서...
마...니.....오늘은좀 멀쩡하다 ?
@웃기는짬뿅 쫌 적당히좀 까불어...
뭔 치매환자 마냥 닉네임 갈아타서 연신 아는 척이네...
구멍가게앞 개새끼 처럼 늘 상주하는 놈...
내가 그랬지? 정신과전문의면 니정신부터 고치라고ㅋ
근데 군수품은진짜 어떻게 개선이 안되는가... 2001년에 해군 훈련소 갔는데 해군은 원래 얼룩무니 군복이랑 군화를 안신어서 그런지 몇십년된 민 무니 군복 주고.. 군화도 몇년을 신었는지도 모를 밑창만 깨끗한 주고.. 수통은 진짜 40~50년은 된것 같은거 소독만 해서주고.. 에라이..
ㅋ
산업기능병 이신가바요..
그전부터 해군은 다 얼룩무늬 주는데
산기병은 4주 훈련후 퇴소라서
민무늬 재활용 피복 썼던걸로 기억나네요
@레지덮든이불 저도 해군 05년도 1월 입대했는데 민무늬 전투복 입고 훈련받았네요.저희 동기도 다 민무늬 ㅜㅜ 세탁이라곤 퇴소 다되갈때 다음기수 물려줘야 된다고 즈좁디좁은 목욕탕에서 몇백명 잡아넣고 5분만에 세탁해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말이 세탁이지 물에 한번 담궜다 빼는게 전부죠
아무리 지금 군대가 ㅈ 같아도 ㅅㅂ 빨껄 빨아야지. 이건 아니지. 추워서 탈영한 ㅅㄲ가 전쟁나면 나가 싸울까? 무서워서 탈영아니냐? 이건 처우 개선하고는 다른 문제다. 저런ㅅㄲ는 걍 영창이 답이다
방산비리는 대한민국의 최대해결과제
나군대 있을때 엑스반도 없어서 겁나불편했지 (ㅅㅂ 전쟁나면 탄창 다잃어버려서 총맞아 디지겠구나 싶었지)너무 궁금한거야 그래서 짬되서 물어봤지 왜 우린 엑스반도가 없느냐고 그랬더니 전쟁나면 준다는거야 (뭐???? 이건뭔개소리지 했지) 그래서 행정병중에 보급품 관리하는애 있자나 갸한테 물어보니깐 있긴있데 근데 ㅅㅂ 수량 가라로 적어넣고 물량 딸린다는거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이젠 저딴것도 빼돌린건가 아니면 돈만 처빼돌린건가 싶더군 참고로02군번이었고 총은 m16이었음
00년 군번이며 2사단출신입니다
01년에 신형 침낭으로 많이 교환해줬습니다
정말 침낭이 빵빵하면서도 가벼웠던
기억이 있네요
전투화 보급이 정말 안나왔었네요
군부대 밀집 지역 상인들도 왠간히 장병들 피 빨아 먹어라......
군대 안가길 잘했네요
우리아들도 안보내야 하는데
11사단 신교대 있을때 수통 밑에 1953 USA라고 적혀 있었음...
그런데 약간 찌그러지고 사용감이 많아서 그렇지 품질은 좋았던듯..
두껑도 체인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그런데 국산 플라스틱 수통은 두껑으로 질질 새고 암튼...개판..
군인을 무슨 공짜 잡부로 쓰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듯. 대민지원을 군대가 왜가지??그러다 전쟁나면??작전 걸이면??? 돈 안드니까 정부에서 막 굴리잖아.
군대안갔죠? 대민지원은 정부에서 시키는게아님
지역과 부대간의 원만한관계를위해 서로돕는겁니다.
지자체에서도 도움을많이 주고요~
군대는 국가를 지키는 곳이아니라
혈기왕성한 애들 잡아넣고
죄지으면 또 오게될거라고
경고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개시발놈들 갑질은 군수품 입찰할때좀해라 좋은제품 골라받게...ㅆㅂ...
ㅋㅋㅋ 옛날 생각나네
자대배치 받고 다음날 혹한기 가고
상병 당근 가고 말년에 끌려가고
별명이 혹한기 선임하사
수십년이 지나도 생각나네
제발 많은 변화가 있기를~~~
정말 씹쌔끼들이 아닐수가 없다
86년........식................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