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아빠라는 사람의 무례함과 뭐만하면 "좋은 일 있는 사람이 쏴야지" 하는 문화의 단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천마원 있어서 부럽네 하면서 뭔가 의미를 희석시키는 게 좀 그렇긴 하죠
기쁜 일도 잔치를 여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열어야 기쁜 마음인거지, 남들이 부추겨서 매번 잔치 벌이면 살판 나겠습니까
가재랑2017/10/12 14:57
저 글에서 그런 걸 알아낼수있음?
궁예시네 ㅎ
참그린2017/10/12 14:42
서울대턱을 왜 쏨?
참그린2017/10/12 14:42
서울대턱을 왜 쏨?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42
1000만원이나 턱 쏠만큼 난 부자다 하는 자랑글이네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42
세상에 1000만원 나도 있어보면 좋겠다
Oddity.2017/10/12 14:47
섹상에 이걸 이렇게 받는 프렌즈도 있군.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48
굳이 천만원을 언급한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씨아재2017/10/12 14:49
그만큼 많이 냈다는거지 프로불편러 오지네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49
지금 형편이 넉넉하다는 언급과 서울대턱으로 천만원 나갔다는걸 종합하면
난 서울대 다니고 집도 떼부자야 부럽냐?
이런 글임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50
1000만원 남들 밥값으로 쓸수 있으면 진짜 엄청 부자인건데 뭐 이게 불편러야
저게 기만글이지
가재랑2017/10/12 14:57
저 글에서 그런 걸 알아낼수있음?
궁예시네 ㅎ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4:58
학창시절에 화자의 의도 찾는 문제 읽어보신적 있으면 할 수 있음
제가 언어 1등급이었거든요
Oddity.2017/10/12 14:58
저 큰아빠라는 사람의 무례함과 뭐만하면 "좋은 일 있는 사람이 쏴야지" 하는 문화의 단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천마원 있어서 부럽네 하면서 뭔가 의미를 희석시키는 게 좀 그렇긴 하죠
기쁜 일도 잔치를 여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열어야 기쁜 마음인거지, 남들이 부추겨서 매번 잔치 벌이면 살판 나겠습니까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5:06
서울대 다니는 사람 중 남들에게 서울대턱으로 1000만원 쓴 사람은 전체 서울대생 중에서도 1퍼센트 안에 드는 사람일겁니다
저 액수를 언급한 의도가 아니꼽다는 얘기이지요
Oddity.2017/10/12 15:09
그래요 뭐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의도가 아니꼬울 수도 있죠.
근데 저거 딱 보니까 각 나옴 기만 글이네 하고 발언 하는 건 이런 반박을 부른 다는 거 쪼~금은 알 수 있잖아용~?
쨌든 그렇네요
루리웹-16966211692017/10/12 15:10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쉬라즈-실버2017/10/12 14:44
저래놓고 정색하면 쪼잔하다고 가족간에 상종못할 새끼네 공부만 잘하지 인간말종 새끼네 나온다.
각자 다 사정이 있고, 생각이 있겠다만.
저건 그냥 뿅뿅이지.
저글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나도 유학생활하는데 내가 명절때 못가는데 이런소리를 전해 들었는데
유학가는 인간들은 대부분 부모님 및 주변의 잔소리를 듣기싫어서 도망치는 패배자들이라고 하더라 평소에 어떻게 지내느냐의 안부도 못할망정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깍아내리는거 보고 참 상종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끼더라. 심지어 그분들은 고위직에 계시다가 명퇴하신분들인데
2:B2017/10/12 15:02
ㅅㅂ 학교보다 돈이 중요한줄알고 그렇게 살다가 20대후반의 나이에 자비로 유학갔더니 돌아오는말은
패배자라고 듣는게 환장할 노릇이네
가족이면 서울대갔다고 자랑스럽다고 뭐라도 하나 사줄려고 하는게 정상아님???
섹상에 이걸 이렇게 받는 프렌즈도 있군.
저 큰아빠라는 사람의 무례함과 뭐만하면 "좋은 일 있는 사람이 쏴야지" 하는 문화의 단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천마원 있어서 부럽네 하면서 뭔가 의미를 희석시키는 게 좀 그렇긴 하죠
기쁜 일도 잔치를 여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열어야 기쁜 마음인거지, 남들이 부추겨서 매번 잔치 벌이면 살판 나겠습니까
저 글에서 그런 걸 알아낼수있음?
궁예시네 ㅎ
서울대턱을 왜 쏨?
서울대턱을 왜 쏨?
1000만원이나 턱 쏠만큼 난 부자다 하는 자랑글이네
세상에 1000만원 나도 있어보면 좋겠다
섹상에 이걸 이렇게 받는 프렌즈도 있군.
굳이 천만원을 언급한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만큼 많이 냈다는거지 프로불편러 오지네
지금 형편이 넉넉하다는 언급과 서울대턱으로 천만원 나갔다는걸 종합하면
난 서울대 다니고 집도 떼부자야 부럽냐?
이런 글임
1000만원 남들 밥값으로 쓸수 있으면 진짜 엄청 부자인건데 뭐 이게 불편러야
저게 기만글이지
저 글에서 그런 걸 알아낼수있음?
궁예시네 ㅎ
학창시절에 화자의 의도 찾는 문제 읽어보신적 있으면 할 수 있음
제가 언어 1등급이었거든요
저 큰아빠라는 사람의 무례함과 뭐만하면 "좋은 일 있는 사람이 쏴야지" 하는 문화의 단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천마원 있어서 부럽네 하면서 뭔가 의미를 희석시키는 게 좀 그렇긴 하죠
기쁜 일도 잔치를 여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열어야 기쁜 마음인거지, 남들이 부추겨서 매번 잔치 벌이면 살판 나겠습니까
서울대 다니는 사람 중 남들에게 서울대턱으로 1000만원 쓴 사람은 전체 서울대생 중에서도 1퍼센트 안에 드는 사람일겁니다
저 액수를 언급한 의도가 아니꼽다는 얘기이지요
그래요 뭐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의도가 아니꼬울 수도 있죠.
근데 저거 딱 보니까 각 나옴 기만 글이네 하고 발언 하는 건 이런 반박을 부른 다는 거 쪼~금은 알 수 있잖아용~?
쨌든 그렇네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저래놓고 정색하면 쪼잔하다고 가족간에 상종못할 새끼네 공부만 잘하지 인간말종 새끼네 나온다.
각자 다 사정이 있고, 생각이 있겠다만.
저건 그냥 뿅뿅이지.
가족이면 서울대갔다고 자랑스럽다고 뭐라도 하나 사줄려고 하는게 정상아님???
그래봤자 지들한테 콩고물 떨어지는거 없는거 알기때문에 요즘은 안그럼. 친척간에 자식몬배틀할때 마기라스급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는거말곤 친척지간에 눈꼽만큼도 도움 안됨.
우리가족들이 돈독한편인갑네...
저글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나도 유학생활하는데 내가 명절때 못가는데 이런소리를 전해 들었는데
유학가는 인간들은 대부분 부모님 및 주변의 잔소리를 듣기싫어서 도망치는 패배자들이라고 하더라 평소에 어떻게 지내느냐의 안부도 못할망정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깍아내리는거 보고 참 상종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끼더라. 심지어 그분들은 고위직에 계시다가 명퇴하신분들인데
ㅅㅂ 학교보다 돈이 중요한줄알고 그렇게 살다가 20대후반의 나이에 자비로 유학갔더니 돌아오는말은
패배자라고 듣는게 환장할 노릇이네
밥 얻어먹지 말고 뭐라도 좀 사줘야지. 조카가 기특하지도 않나?
거 밥1000만원치 살정도 여유있으면 서울대들어간 기념으로 밥좀 쏘면되지 서울대생이라고 더럽게 말 베베꼬아놨네
유게선비새끼들 미친거 아니냐?? 무슨 숨은 의미를 찾고 있어 저 집안 사정이 어떤줄알고 뇌피셜 겁나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