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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 손님에게 본심을 말해버렸어요...

24시 카페인데
오늘도 여냐고 전화가 와서
저희는 일년 내내 쉬지 못해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헿 

댓글
  • 저리꺼져 2017/10/04 08:01

    화이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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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그늘 2017/10/04 08:32

    이번 실수로 다음엔 실수하지 않겠죠.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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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수도있재 2017/10/12 02:42

    고백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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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리새우 2017/10/12 10:23

    손님 당황잼 ㅋ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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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10/12 10:23

    오늘부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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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ilience 2017/10/12 10:25

    (솔~) 사랑합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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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왕오징어 2017/10/12 10:28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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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땜얼리 2017/10/12 10:28

    커피 한 잔 뽑으려고 했더니
    뜻 밖의 인생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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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ㅅ해요 2017/10/12 10:39

    저는 일년내내 쉬지 못해요 당신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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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정자증말기 2017/10/12 10:49

    와 귀엽다 류의 고백인줄 알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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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비글 2017/10/12 10:58

    라고 했더니 손님이 "나는 쉬는데~히힛"이라며 전화를 끊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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