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의 음악을 외주받아 만든 작곡가 중 하나인 미츠키요에게까지 똑같이 외주를 줘서
우리 블루아카 제작진이에요 사방팔방 광고하고 있는 C105 출품예정(확정아님)
서클명
"黒ネズミたちのパトス的弁証法"
검은 쥐들의 파토스 적인 변증법
이 서클명을 해부해보면..
쿠로네즈미
1 검은색의 쥐
2 검은 색이 걸친 쥐 색.
3 주인 집의 금품을 속이거나 주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고용인 . ⇔ 흰 쥐
욕정 분노 기쁨 미움 슬픔 등의 인간의 감성들
명제(테제)에 대한 반명제(안티테제)를 사용하여 모순된 주장들의 합명제(진테제)를 찾는
정반합의 방법론.
종합하자면
검은 쥐(고용된 몸이면서 주인집의 금품을 훔치거나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
감정에 호소해서
정반합 = 자신들이 옳은 것, 정(블루아카)이고 전작은 그른 것, 반명제(안티테제)이니
혹은, 지들은 정(전작)에 반하는 반명제(안티테제)이니
서로 비비면서 결국 우리들이 진리라고 주장하겠다
라는게 되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의도한 건 아니겠지 ㅋㅋ
그야말로 죽음의 변증법이네
아 밀레드 땡긴다
마허라 법진 빡세게 돌아가네 해석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개발트리아 개발트리아 해주니깐 진짜 게마트리아가 되버렸어
근데 kv가 폰겜이 아니라
비주얼 노벨 만드는거였어?
생각해 보니 개발자가 없으니
걍 그쪽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
에이 설마ㅋㅋㅋ
설마겠지...?
그야말로 죽음의 변증법이네
아 밀레드 땡긴다
정직한 서클명이군
마허라 법진 빡세게 돌아가네 해석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티배깅이잖아...
근데 kv가 폰겜이 아니라
비주얼 노벨 만드는거였어?
생각해 보니 개발자가 없으니
걍 그쪽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
동인으로 시작해서 성공하겠다는 전략이지 않겠냐는 해석이 있음
아무리 툴이 있다고해도 비주얼노벨도 간단한게 아니라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오
난 어디에서 투자라도 받아서 하나 했는데
저렇게 모여서는
걍 비주얼노벨이 완성작이라도 나오겠다 싶긴하네
어짜피 인센 달달하게 받았으니
그걸로 길게 본다 생각하고 하는건가
온라인 폰겜은 차원이 다름
kv 자체는 폰겜이 될지 피씨겜이 될지 콘솔겜이 될지 다때려치우고 테이블 보드게임이 될지 본인들조차도 모름
다만 작화진과 스토리작가만 갖고 만들 수 있는게 비주얼노벨 정도뿐이니 일단 그거라도 대충 뚝딱해서 투자자 모으려는겨
개쉐리들 ㅋㅋ
이상하게 변증법이니 정반합이니 그런거를 전면에 끌고 오는 사람은 죄다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던데
개발트리아 개발트리아 해주니깐 진짜 게마트리아가 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