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트로브 없이 투바디로 촬영해왔는데,
하다보니까 스트로브가 필요하긴 하더라구요..한 본식의 10%정도 컷에서..
현재
16-35gm2
탐 35-150 or 소니 70-200gm2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고민을 해보니 두 바디다 스트로브가 필요한 상황이 있는데,
두개를 같이 사자니 금전적 부담도 있지만,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회원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ㅎㅎㅎ
https://cohabe.com/sisa/3925736
웨딩 스냅 스트로브 투바디에 두개 다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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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식중에는 잘 안쓰고 있는데 말씀 듣고 보니까 이번 주말에는 덕담 역광때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는 역광으로 대비 심한 홀의 버진로드 끝에 뽀뽀씬에서만 가끔 쓰기때매 허리에 파우치 차고 꺼내서 쓴뒤 다시 파우치에 넣습니다
요즘대세가 고감도 촬영 이라지만
본식 스트로보 사용한 사진이 훨 고급집니다.
너무 근거리에만 세게 안터뜨리면 됩니다..
솔직히 가끔 투바디에 모두 차고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데.. 그러다 핫슈 뿌러질까 걱정되서 ㅠㅠ 못하고 있네요
윗 댓글처럼 파우치가 있으면 좋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