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당직 서다가 피곤해서
커피 한잔 타들고 나와서 벤치에 앉아 노래 듣고 있는데
환경이 조금 어두운데 갑자기 한기가 사악 들더니
약 3m 앞에 한 20프레임 정도 속도로 둑 둑 둑 끊기는 듯한 느낌으로
하얀 형체가 지나가네요....... 지금도 느낌이 이상해서 ㅠㅠㅠ
하 못일어나겠어요 처음 겪네요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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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귀신 본거 같아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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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이에요 잡으세요
두번보세요
팬티내리고 잠지꺼내들고 흔들면 귀신 안나타납니다...
고추를 꺼내 놓고 pt체조를 하세요.
시실리 2km
고추만 먹는 귀신 모르는듯.
아니 진짜에용유ㅠㅠㅠㅠ
눈에 밥풀묻은듯
전 어릴때 아파서 누워있는데 AA 건전지가 몸통만하게 커진것도 봤어요
전 고리니를 치었습니다
피곤해서 그래요 피곤해서
백일몽을 꾼다고들 하죠
로또 사셔요 ㅎ
생각입니다.
몸이나 마음이 허하신가 본데...
운동 열심히 하세요ㅎ
군대에서 전 바로 눈 앞에서 봤어요. 17연대 탄약고
플리커현상입니다 등을 좋은걸로 바꾸세요
이뻐요? ㄷㄷㄷㄷㄷ
이쁘면 작업 뻐꾸기를~ 인생뭐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