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27014&plink=THU...
장기 적출하고 남은 시신을
유족들이 알아서 수습하고 이송해야하다니...
장례까지는 못치뤄준다해도 최소한 장례식장까지 이송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병원측은 장기이식수술로 큰 돈벌어 먹으면서
병원에서 필요한 장기만 챙기고 장기기증자의 시신은 쓰레기 취급하는건지 뭔지 정말...;;
하다못해 헌혈을 해도 초코파이라도 주는판에 장기를 기증했는데 처사가 너무하네요
염까진 해줘야지
가져가라니 . . 기가차네요
쓰레기새끼들
저건 장기기증 받은 사람이 돈을 내고 서비스를 해야 되는 문제 같아요.
장기기증자의 신원을 알리지 못하게끔 법이 되어있어요
장기기증자와 장기이식자의 신원을 서로 알면 장기를 사고 파는 돈거래로 악용될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기를 기증받은 병원이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해 줘야하는데...
누군지 알려주자는게 아니고 장기이식 받는 사람이 병원에 장례비용을 내게끔 하면 될거같아요.
개같은새끼들이네요
이건 규정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듯;;
규정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나요...
정말 너무너무 하는군요
정말 '예우'라는 단어도 모르나?..
배운것들이 더하네....
해부용 시신 기증자에 대해서는 대학측에서 예우를 하는것 같던데.. 일반장기기증자는 그렇지 않은가보죠??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흠... 어차피 전 화장하라고 할거라서 장기기증 신청했는데... 이건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ㅡㅡ
취소되나요? ㅜㅜ
저도 장기기증 서약한 것 폐기해야겠네요.
병원이 아니라 추잡스런 장사꾼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억장이 두번 무너지는
취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