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해서 구입했는데,
정작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카메라는 소니 a6000 (렌즈는 번들렌즈 16-50) 을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어댑터까지 사용해 캐논 렌즈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MC-11 를 샀을까요? 충동구매? 장비병?
선택은 둘중 하나인데,
1.그냥 소장하고 미래에 캐논 렌즈를 부착해 사용한다.
2.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한다.
팔자니 아깝고, 갖고 있자니 당분간 쓸데가 없고.

위 사진은 a6000 으로 촬영한 합정역 근처 카페골목

위 사진은 캐논 60d로 촬영한 MC-11
저한테 파세요ㄷㄷㄷ
저렴하게 주시면 제가 구입할게요
캐논 렌즈 있으면 쓰는 것도 괜찮은데, 없으면 그냥 소니렌즈 사는게 낫다보니 처분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제가살게요 잉?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ㅎㅎㅎ 쉽게 다시 파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