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그랬구나 이후 코디의 심경.jpg

dil도박는힐러 2017/10/09 14:35

막짤 면상모자이크좀..

가암초 2017/10/09 14:58

큰일났다. 무도 참 좋아하는데..
추석연휴 내내 무도를 못 봤다. ㅜㅜ

탈모인 2017/10/09 16:20

무한 도전 멤버들 중에 같이 무인도에 있기 싫은 사람을 뽑아라고 하면 0순위가 저 사람임.
만약 무인도에서 1일치 식량밖에 없고 나하고 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잠시 무인도가 어떤 곳인지 탐색 하고 있을때 저 사람은 배가 고파서 1일치 식량을
혼자 다 쳐먹을 가망성이 높음.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때 식량이 없어진걸 알고 저 사람한테 식량이 왜 없어졌냐고 따지면 배가 너무 고파서
먹었다. 먹기 전에 너 이름을 크게 불렸는데 너가 못들은거 아니냐 라면서 오히려 나보고
따지겠지.
내가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큰 목소리로 내가 식량을 구하려 오면 될거 아니냐
남자가 되가지고 너 그러는거 아니다 라면서 윽박 지르겠지.
혼자서 풀숲에 들어가며 식량 구하는 척 하면서 먹다 남은 1일치 식량을 혼자 다 쳐먹겠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풀숲에 나와 식량도 못 구했으면서 온갖 생색을 내겠지.
(먹다 남은 부스레기 같은 것을 줄 가망성도 있음.)
너무 배가 고픈 나는 바다에 가 물고기라도 잡아야 겠다 싶어서 물고기 잡을 도구를 만들고 있으면
도와 주기는 커녕 옆에서 야 이건 이렇게 해야지 저건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 온갖 잔소리를 하겠지.
결국 도구를 만들고 바다에 가서 물고기 잡고 저 사람한테 내가 숲에서 돌아오는 동안 절대 물고기 먹지 말라고
말하면 힘없는 목소리로 알겠다 라고 말하겠지.
그리고 내가 풀숲에서 식량을 구하는 동안 또 배가 슬슬 고파 지는지 큰 목소리로 내 이름 몇번 부르면서
내가 못 들은것을 알고 회를 뜰 도구를 만들거나 그런 도구를 찾아서 회를 뜨고 혼자서 다 먹겠지.
풀 숲에서 먹을 것을 구해 오지 못한 나는 물고기가 없는것을 알고 저 사람한테 강하게 따지면 사과 한마디도 없이 오히려
나보고 변명과 함께 윽박 지르겠지.
이 같은 일이 몇일 동안 지속되고 엄청난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질환 or 오랜 굶주림으로 결국 사망할 가망성이 높음.

츠보얌 2017/10/09 17:00

내가 무한도전 안보는이유 정준하 하나뿐..

PanicStation 2017/10/09 17:01

장모가 결혼 결사반대 할 만 합니다

언니다 2017/10/09 17:24

저 코디가 “촉코디”인가요?

딸기쵸코 2017/10/09 17:39

파도파도 가 또있어 ㅎㅎㅎㅎㅎㅎ

태세전환 2017/10/09 17:47

정준하가 이희재 매니져하던 시절은
두 인성 쓰레기들의 콜라보로 주위가 초토화 됐을듯

마데온 2017/10/09 17:59

너무 큰 단점이 장점을 다 먹어요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