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자녀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보배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내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장난감 총과 주먹에 잔인하게 맞아 뇌출혈로 뇌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죽을뻔하다 겨우 살아났습니다.
뇌출혈로 바로 응급실 직행했고 뇌 압력이 높아져 급기야 호흡 곤란을 겪다가 기도삽관에 인공호흡 상태로 응급수술로 살아났습니다.
더욱이 과거 멀쩡했던 애가 뇌 수술 후 인지검사 결과 일부 항목은 완전 '비정상' 수준으로 나왔고요
그럼에도 가해자 부모란 것들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내 자식 뇌 수술받는 순간에도 병원에 얼굴 한번 안 보이고 행여 자기 자식 피해 갈까 봐 있지도 않을 타박상에 2주 상해 진단서 끊고 법적 대응부터 챙겼던 사람들입니다.
멀쩡한 자기 아이는 멍이 들어 아프다며 일주일 넘게 학교도 안 보냈다고 하네요...
게다가 어이없게 쌍방폭행이라 내 자식에게 서면사과를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 갈 때까지 가보자고..... 이 사람들을 정녕 어떡해야 좋을까요??
다행히 아파트 CCTV에 시간대별로 모든 장면들이 녹화되어있고 학교폭력위원회 처분도 당연 일방 폭행으로 나왔고, 진단서도 외상성 뇌출혈로 인과관계는 의심할 방구석이 없습니다다.
그럼에도 그 가해 부모는 동영상을 수십 번 보고도 여전히 내 자식이 먼저 때렸다고, 그래서 쌍방폭행 이리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동영상 참조.)
학교의 가해 학생 처벌이라고는 겨우 서면사과, 10시간 교내봉사에 부모 포함 특별 교육 4시간씩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번 주가 서울시 교육청 재심이 있는 주간인데, 그 가해 아이를 강제 전학 보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습니다..
SBS에 보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미약해서 보배 회원님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일단 자제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CCTV가 완벽하다면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소송을 진행하셔야 할 듯 하네요.
초등학생이니 형사처벌은 안되겠지만, 민사라도 진행하셔야 할 듯.
가해자가 발 뻗고 사는 이 상황은 언제나 되어야 바뀌려나요..
추후 뇌관련 장애인 등록가능하면 손해배상청구하시죠.
하...찢어죽일것들...
동영상 처음부터 자세히 봤는데 애매하긴 하네요.ㅡㅡa;
저도 오후에 6살 10살배기 아들데리고 놀이터에서 1시간정도 놀다왔는데 특별한경우 아니고는 애들한테서 눈을 안뗍니다.요즘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일단 사고후 대처는 상대방 부모가 무조건 잘못한듯 합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욕할수있는 사건은 아닌듯 합니다.
참고로 댓글다시는분들 동영상은 보시고 댓글다시는지 의문이 드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들 경찰역활 놀이할때 도둑은 맞고 경찰은 때리더라고요. 남자애 둘키우는 아빠이다보니 놀이터에서 많이 보던 상황입니다.
cctv가 음성지원이 안되니깐.정말 처음부터 싸운건지 역활놀이였는지는 모르죠.
음 어럽네요...
제가 봤을땐 서로 장난치다 그런듯 합니다.
쌍방이죠...
문제는 부모의 태도죠...
부모의 태도가 짜증나는거죠....
박 뭐시기 그 아비에 그 아들이네,
영상을 보고도 쌍방운운하는 대가리 똥만들어찬 애비를 뒀으니 그 아들이란 놈이 하는 짓이 저런 폭력이겠지. 소송으로 가서 인실좃을 보여줘야합니다. 꼭 소송거세요.
가해자 부모가 노답이면 진짜 찢어 죽여버리고싶음 심정일텐데
솔직히 개노답이라면 진짜 인생걸고 다 조저버립니다
제목과 글을 보고 영상을 봤는데요, 일방적인 폭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든 저러든 아이가 다쳤는데 상대방 아이 부모의 태도는 정말 열받습니다.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영상을 다 보신분들은 거의 이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아이가 많이 다쳐서 정말 열받으시고 상대 부모때문에 이성을 차리기 힘드시겠지만 다른 분들의 댓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ㅠㅠ
애들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누가 먼저 때렸던 아니던간에
아이가 뇌출혈로 수술했다면,
때린아이 부모는 사과해야 마땅한겁니다.
이 영상에서 잘못된건,
가해학생 아버지 인성이 쓰레기라는 거죠.
애들이야 아무것도 모른다하더라도,
어른은 그러면 않되는거죠.
저딴식으로 얘기한다면, 살인 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사람답게 삽시다.
애새끼가 애비한테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쌍방이라 칩시다
우리애는 등빨좋아 안다쳤다치고
상대방 아이는 뇌수술 했잖습니까?
일단 정중한 사과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어른들 하는 행실머리같이 우리 알라도아프다고 결석이라...
일을 키웠네...ㅉㅉ
흔하디흔한일인디 왜 이런걸로여론에힘을 빌릴까요? 법대로하심되자나요? 여론힘빌려 저들이 손가라질받고 세상에 못나오게하고싶나요? 쌍방에 이야기가있고 사연이잇을건데
왜한쪽 이야기만하려하나요? 이런거올려서 마녀사냥할바엔 법대로하겠습니다
당신 때린애 애비에요?
@마루시아 아니 둘다놀다그래보이는데 때린아이도 모 저렇게되라고 햇것어요 아직암것도모르는9살인디
지금 애한테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때린애 부모의 태도에 화가 나는거에요 아무리 애가 어려서 모르고했다지만 때린애 부모는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단순 타박상도 아니고 뇌수술까지 했는데
쌍방이래두 상대방 아이가 저렇게 다쳤는데 부모라는 인간이 저리 뻔뻔하게 나올수가 있나요. 추후 변호사 선임 하셔서 법적으로 진행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병원비+추후 장애율 까지와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네요
애는 어려서 모르니까 그랬다쳐도 애비는 일처리를 저렇게하면 안되지 개 X발
당당히 찾아가서 똑같이...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더 잘사는 나라에요..
아이 치료 잘되길 바랍니다...
교통사고처럼.. 무조건 오리발 내밀라고 교육 받았나보네요.. 장난감총이 무겁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심하게 내리치는 장면은 절 보이지 않는데.. 그럴만한 흉기가 될 장난감총이던가요? 애매하네요...
내 자식이였으면 상대 자식놈 내 저승길 동무로 데려간다..
뭐가 일방적이여 개 웃기네
그리고 잔인하게.맞아? 난 또 총으로 후려팬줄 알았네 핔
막상보면 어린아이들이장난이지 저게폭행일까싶네요.다친거는안탑깝지만 대충ㅈ원만히해결하세요.
여가보다 변호사 선임하세요
뭐 사실유무를 네티즌들이 어캐 알갰습니까
쌍방조사후 처벌이 낮으면 그때 하시고
동영상을 계속 봐보니 일방적인 폭행과 학교폭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장난으로 시작해도 사람이 아이가 저지경이 되었는데 상대 부모 태도가 너무 괴씸하네요 분통 터저도 상대 부모와 잘이야기를 풀어보세요 서로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역시 법을통한 방법뿐이 없어 보입니다 모쪼록 빠른 쾌유와 아이의 온전한 건강을 빕니다
초딩들싸움
친구들끼리 뭐 같이놀다가 다칠수도있고 싸울수도있자나요 하지만 뇌수술까지받고 힘들어하는부모한태 법대로하세요? 이거는아닌것같군요 이유불문하고 사과하고 할수있는방법다동원해셔야죠 답답합니다 혹시 학교안나왔나요? 기본교육같은거는 못배우셨나보니다 무서운거는 자식도똑같이됩니다 부모란사람이참답답하네요
동영상 기네요. 다 봤습니다. 서로 총들고 장난치다 좀 과격해져서 그 총으로 폭행이 되어버렸네요. 일방적 폭행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장난까지 폭행으로 간주하고 연속적인 구간반복은 너무 피해자 위주로 보이는거 같네요.
글게요ㅋ
아니 초2 한테 쌍방이니 뭐니를 적용시키는게 말이되나? ㅋㅋ 그냥 친구들 싸웠는데 심하게때려서 문제가 커진거지 박ㅇㅇ애비 ㅉ
애엄마는 그주변에잇엇음 그긴시간동안 애하테눈길한번좀주지 티격태격하는거 몇시분동안 한번을 안보네 애주변에있음서 한번만봣어도 이사태는 막앗지 싶은디 아쉽네
와 끝까지 가자고 해버리네 ㅋㅋㅋ 눈깔돌아서 민증없는중딩사서 돌로 대가리찍어버림 되겠네 ㅋㅋㅋ박아빠 진짜 대처능력이 동네꼬마싸움 심판보는 상병신같네
쌍방도 피해의 크기가 있지않나?
가해아빠 양아치냐? 난 내아들 5살때 실수로 문닫다 다른 아이 손끼이는 사고있었을때 과일 상자들고 집에 찾아가서 머리숙여 사과하고 왔다
가해부모수준을 알만하네요
누구 잘못 따지기 전에, 아이가 쾌차하길 바랍니다.. 금방 털고 일어나 회복되고 씩씩하게 뛰어놀길요.. 제3자 맘이 이리 아픈데 부모맘은 오죽 할까요. 가해 부모분 혹시 보배하면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세요. 애가 다쳤잖아요. 잘못의 경중은 그다음에 따집시다
아는 지인?
아는아는 사람이냐 무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