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니까 ■■■ 사라져서 그것때문에 의욕이 사라진거였구나 걍 귀찮은게 아니라 삶의 목표인 ■■■이 사라져서 완전 목표의식이 증발한거였네 앞으로 나올 히스인격들은 대체로 이런식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의체가 되니까 죽고 사는 싸움이 그냥 작업처럼 변한 것도 있겠지만
죽이며 미친듯 사무소 일을 한 이유가 ■■■ 이였는데
이젠 그 이유를 모르니 감정이 미미해진듯
대사 중에 t사 가서 느낀게 돌아갈 이유가 이제 없다고 하더라
그 부분이 ■■■인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