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던 집 처분하고 무주택자로 돌아가서 눈치보던 중. 경매 도전 2트만에 다시 유주택자로~ㅎㅎ
경매로는 나쁜 가격은 아니어서 도전했다가 제 이름이 불리는 순간 헛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생각도 못 한 부동산 불장이라 타격을 좀 받았지만 그나마 운이 좀 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
낙찰되자마자 이제 한 10년은 살 동네를 바로 걸어가서 돌아봤는데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한편으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ㅎㄷㄷㄷ 이 세상 아부지들 화이팅입니다!
ps. 35.2S를 마지막으로 지르고 싶은데 빨리 좀.....
경매 낙찰~ 유주택자로의 빠른 복귀~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능력자십니다 ㄷㄷㄷ
온라인 물품 이베이나 야후 옥션만 해봤다가 실제로 해보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1트째 3등해서 2트짼 좀 더 공격적으로 썼더니 2등이랑 격차가 커서 한편으론 또 너무 썼나 싶기도 하고.. 뭐 이것도 다 제 운명이겠죠.ㅋㅋㅋ
측하드립니다~ 경매 쉬운게 안닌데 성공하셨군요~ 새로운 곳에서 즐거운 인생 화이팅입니다~
초보가 혼자하면 어려울 수도 있는데 도와주시는 분들이랑 같이하면 할만하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첫째 중학교까진 키우고 또 점프해야죠. 우리네 인생 화이팅입니다!ㅋ
ㄷㄷㄷ 부자의 삶 ㄷㄷㄷ
전자입찰로 언제 바뀔까요? 직장인은 기회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