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자 네덜란드의 그루테 피에르
2.13m에 6.6kg
둔기처럼 후드려 팬 것도 아니고 그냥 양손검 다루듯 자유자재로 휘둘렀다함
https://cohabe.com/sisa/381919
실제로 사람이 잡고 휘둘렀던 대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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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한 쇳덩이가 7킬로가 안된다는게 제일 으메이징하네
저걸 시발 자유자재로?;;
저거 의외로 되는 사람 있을거임.
부대 선임중에 고릴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K3만 1년 반을 다룬 K3 마스터가 있었는데,
K3 한손으로 개머리판잡고 휘두르기는 기본으로 시작해서 총검술까지 능숙하게 해대던 괴물이었음.(K3는 6.9kg임)
맞으면 뭘 입고 있어도 트루뎀 들어오겠네
베르세르크 가츠이신가?
저걸 시발 자유자재로?;;
소드마스터
베르세르크 가츠이신가?
가츠는 15키로이상되보이던데
참고로 그루테 피에르는 별명이고 본명은 피에르 게를로프스 도니아임
맞으면 뭘 입고 있어도 트루뎀 들어오겠네
근로저스의 보라가 저런 대검을 마음대로 다뤄서 차원종에게 호러쇼를 보이고 있지
워든..
뭐근데 중세검술보니까 휘두르기만하진않더만 좀 넓게잡고 찔러넣고하거나 손잡이로 후두려패고 하는거보면 좀커다란사람이 쓸법하긴할듯
하프소딩
저건 하프소딩용 칼이 아님
6.6이면 생각보다 가볍긴 하네.
생긴것만 보면 완전 쇳덩이라 15키로는 나가보이는데.
하중 재하용철봉이 1미터에 10키로 쫌 안되는데 6키로면 가벼운철이네ㄷㄷ
옛날에는 달의 인력이 약해서 키가 컷다는 썰도 있던데
달은 멀어지고 있는중이라 좀 아닌거같고
대기의 산소량이 많아서 동물들이 키가컷다라
카드라
달은 모르겠고 산소는 팩트 아님?
곤충만 봐도 1m 넘는게 수두록 했었는데
근데 그건 3억년 전이잖아
저만한 쇳덩이가 7킬로가 안된다는게 제일 으메이징하네
저 크기에 저 무게라면 생각보다 가볍네
저거 의외로 되는 사람 있을거임.
부대 선임중에 고릴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K3만 1년 반을 다룬 K3 마스터가 있었는데,
K3 한손으로 개머리판잡고 휘두르기는 기본으로 시작해서 총검술까지 능숙하게 해대던 괴물이었음.(K3는 6.9kg임)
덤으로 K3 눈감고 분해결합 28초찍어서 연대1등먹고, 공용화기집체교육 1등 연대포상_
가장 놀라웠던건 양각대 펼쳐서 세워놓은 K3 총구 위에 K3 총구를 얹어 균형잡아서 세우던거.
K3는 총검술이 필요 없을텐데. 착검이 안댐.
걍 총열 분리해서 대가리 후드러 까는게 제일임. 기관총이 그 상황까지 가면 어차피 뒤진거겠지만...
그거 기관총 아니에요? ㄷㄷ
기관총이긴 한데... 링크탄이 안나감. 불량이 많아서 ㅎㅎ 내가 군생활 내내 닦고 기름칠 쳤는데도 한번을 제대로 안 나가더라고
기관총 사수는 애당치 백병전 하면 안되는 포지션인것도 있지만
총열 뽑아서 그걸로 후두려 패는게 더 쎔
비공은 미필들인가... 애초에 착검이 안댄다니까 왜 비공을 찍어
걍 배우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임. 그 시간에 체력단련해서 200발이라도 더 챙겨가는게 전술적으로 훨씬 유리할듯
근데 정작 총상태가 ㅂㅅ이라 200발 안씹히고 쏠수 있는 k3가 없음 ㅋㅋ
잘 아시네 ㅋㅋㅋ 난 처음에 내가 짬찌라 제대로 안 닦아서 걸리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 알고보니 총이 ㅄ인거
k3로 총검술을 하면서 싸운다는게 아니라
그정도 무게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라는거잖아
내가 포병출신인데 군대 가혹행위중 하나가 k3로 총검술 시키기더라...(가혹행위 근절 관련 책자에 명시되어 있던)
즉 저 총검술은 니가 말하는 필요에 위해서 하는 총검술이 아니라는거
착검했다는 이야기 없잖아 저 무거운 걸 K2처럼 들고 총검술 동작 시연이 가능하다는거지 ㅎ
갓 m60을 쓰장
미필은 무슨 미필 ㅋㅋ 지의견 공감안해주면 미필인가ㅋㅋ
현역때 k3 사수들 보면 힘자랑하려고 기관총들고 총검술 하는놈들 꽤나있었구먼
착검 얘기 하나도 없는데...
크삼이에 착검해서 총검술한게 아니라 크삼이 들고 총검술동작을 했다는거겠지. 총검술하면 무조건 착검하는것도 아닌데 뭔 미필타령이여?
실용성 없이 하는거면 k3 사수 중 못하는 사람이.없지 애초에 k3는 몸집 좀 있는 애들이 하는데 ㅋㅋ
잠깐, 뭘로 뭘 했다고?
ㅇㅇ 가혹행위로는 적합할듯 한번만 해도 힘들테니
시연은 머... 무거워서 그렇지 할만함. 나도 옆에서 하는거 따라는 해봄
착검을 안하니 쓸모가 없다고. 실용성 제로
총검술이 착검 가정해서 근접전일때 사용하는건데 착검 못하면 의미가 없지. 기껏해야 개머리판 내리찍기 정도 쓸모있을듯
힘자랑 하려고 하는거면 k3사수 왠만하면 다 함. 6.6키로 무겁지만 애초에 k3사수가 몸집이 큰 애들 위주라 힘들지만 할 수 있음 ㅇㅇ
쓸모없고 자시고를 떠나서 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일반 소총으로 하는 총검술을 능숙히 했다는게 포인트잖아 ㅡㅡ;
누가 k3 총검술 실용성 따지고 있었냐;;
몸집이 큰 애들이 k3써서 할만함. 시키면 못할건 없지. 딱 힘자랑 정도라고
괴물까진 아니엇는데
총열쪽 잡고 팔 직각으로 올리기 같은건 다들 하더라
결국 저 선임이 더럽게 고릴라라서 힘자랑 했다는 뜻을 뭘 그리....
고향에 새워진 그의 동상.....다크소울에서 본듯한 모습이.....
다크소울 dlc 초안 아녔음?
일본도도 3킬로 수준인대 6.6kg???
일반적인 일본도는 절대 3kg짜리가 없을텐데. 일반적인게 1kg에서 1.3kg, 그보다 가벼운 것도 훨씬 많고 1.5m 넘어가는 노다치나 쌍수도도 실전에서 쓰인건 죄다 4kg 안짝임
일본도는 초등학생도 들어ㅋㅋㅋㅋㅋㅋ그런 장난감이랑 비교는 좀..
일본도 철 질 조올라 구려서 그렇게 안나오지않나ㅋㅋ 좀 쓰면 뿌러지는 칼이랑 저 큰거랑 비교 ㄴㄴ
일본도는 지금으로치면 편의점에서 주는 일회용 나무젓가락 아님? 다른게 쇠젓가락이고
관우 장비가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휘두르는 소릴하고있네 껄껄껄껄
츠바이핸더..실제 진검 말고 블런트 휘둘러봤는데 막상 무겁지는 않음. 일단 검을 휘두르는 법 자체가 검 휘두를 때 관성을 이용하는 식이라 롱소드 자주 휘둘러본 사람들이라면 금방 익히더라고
근데 중세검술보면 베는용도보단 그냥 후두려치고 약한부위는 칼로베는것같던데..근데 머리부분이라도 한대맞으면 휘청거림..갑옷은찌그러지고ㅓ ㄷㄷ
이게 중세검술에 대해 제일 잘못퍼진 상식임.
모든 중세 검은 다 베는 용도고 후두려팰려고 검 쓰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철판갑옷은 찌그러트리기 힘듬. 무슨 베르세르크같은 픽션에서나 가능한 얘기고, 실제론 갑옷이 없거나 사슬을 입은 부위를 노림
그래? 유튜브 영상보면 칼가지고 베는게아니라 걍 졸라패턴데..대검은 .. 퍽퍽..
옛날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샌 고고학이랑 고증이 많이 발달해서 중세검술도 패는게 아니라 베는게 목적이라고 인정됨.
애초에 패는게 목적이면 둔기쓰는게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일본도건 뭐건 갑옷입은 사람은 절대못벰
얇은 가죽갑옷만 입어도 사람 힘으로 베기 힘들어
애초에 갑옷 입은 상대끼리 싸우면 서로 죽이기 힘들어서 레슬링으로 끝남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막짤에 왠 바나나가 -_-;;;
전쟁하다보면 배가 고파지니까 비상식량인거지
꼬추보호대 실제 갑옷보면 저렇게된거 많아유
저게 7키로쯤인게 문지가 아니라 2미터가 넘는게 호러인데 휘두르면 끝에 걸리는힘은...
네 다음 이과생
애초에 평생을 저 길로만 걷던 사람들인데..
냉병기 주로 다루던 중세 군인들이랑은 절대 못비빌걸. 한평생 몸만 단련시키면서 왔을텐데
전쟁터에서 마주치면 ㄹㅇ 공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