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
그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자
일단 북쪽에서 높은 요정과 인간의 연합군이 안개산맥을 넘어
실반 요정들과 난쟁이 군대와 만났고
검은 문 앞으로 이동했다.
( 엘렌딜의 아들, 아나리온의 군대도 합류했다 )
문제는 실반 요정들이 ( 호빗에서 나온 그 요정들 맞다 )
길-갈라드가 이끄는 신다르와 놀도르 요정들을 탐탁지 않게 여겼고
길-갈라드의 명령을 어기고 공격하기에 이른다.
실반 요정들은 매우 용맹하고 잘 싸웠으나
높은 요정들에 비하면 장비가 별로였다.
그래서 그들의 왕, 오로페르 ( 스란두일의 아빠, 레골라스의 할아버지)는
전사했으며 그 요정들의 상당수가 죽어버린다.
전투는 몇달이나 이어졌으나
하지만 엘렌딜과 길-갈라드가 이끄는 연합군이
서서히 압도하여 검은문까지 당도하게 되었다.
연합군의 세력은 굉장하여,
검은 문을 뚫고 순식간에 바랏-두르를 포위함으로
" 바랏두르 공성전 "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이 탑이 발라의 힘이 아닌 이상
뚫는 게 불가능했고
사우론의 병력은 여전히 막강했기 때문에
공성전은 7년이나 이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사우론이 직접 나섰다
잠시동안만 조금 학살한것처럼 보인 영화와는 달리
사우론의 힘에 연합군의 포위가 완전히 깨어졌으며
사우론의 군대는 운명의 산 아래까지 진군했다.
그 곳에서 사우론은 연합군의 지휘관들
길-갈라드, 엘렌딜, 엘론드, 키르단 그리고 이실두르를
마주하게 되었다.
하나같이 엄청난 먼치킨들이었다.
사우론과의 싸움에서 길-갈라드는 산채로 불에 타버렸고
엘렌dil도 마침내 쓰러져 그의 검 나르실도
그에 깔려 부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엘렌딜의 아들,
이실두르가 지친 사우론의 손가락을
아버지의 부러진 검으로 베어 절대반지를 탈취함으로
전쟁은 끝나게 된다.
막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 그 와중에 실반 요정들은 뭐냐 )
싸우러온 사우론을 이김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제 3시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사이에 일어난 일
저 전쟁은 제 2 시대 막바지입니다.
타락한 요정은 역사에서 존재한 적이 없음
적에게 사적인 이유로 협력한 새끼는 한 명 있어도
오크가 요정의 타락한 버전이라는 건
가설 중 하나에 불과해서
나 이거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저때 바랏두르 함락되고 난 뒤에 곤도르가 블랙게이트 차지해서 미들어스 쉐도우오브모르도르가 시작되는거야?
사우론이 만든건데
나중에 인간들이 사우론 돌아오는거 막으려고
보강했음
싸우러온 사우론을 이김
나 이거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저때 바랏두르 함락되고 난 뒤에 곤도르가 블랙게이트 차지해서 미들어스 쉐도우오브모르도르가 시작되는거야?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제 3시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사이에 일어난 일
저 전쟁은 제 2 시대 막바지입니다.
일단 블랙게이트 자체는 인간이 바랏두르 견제하려고 만든게 아니고 사우론이 자기집 대문짝 만든거지?
사우론이 만든건데
나중에 인간들이 사우론 돌아오는거 막으려고
보강했음
쌩큐쌩큐
일은 다른애들이
하고 막타만 먹는 애 싫어
근데 저 막타 아니었으면 어찌됐을지 장담못함
진심 부러진 칼날에 손가락이 잘릴 정도면 얼마나 재수가 없는거냐
부러진 칼날에 손가락이 잘린게 아니라 부서진 칼을 집어들고 손가락을 자른거
맨위에 저거 영화 미이라 에서 봤음
1이었나 2였나...
2임. 유목민 군대랑 스콜피온킹 휘하 아누비스 군대
저렇게 해서 반지 득템한다음 반지의 힘에 홀려서 챙기고 집에 가다가 잃어버린거?
이실두르는 처음부터 반지의 소유권을 주장했음
저 전쟁에서 아버지랑 동생이 죽었으니까
전리품으로 챙기겠다고 주장했고 아무도 못 말렸음
집가 다가 죽은건 아니고 집에 돌아가서 반지 보면서 이건 이제 이나라 국보임 하면서 지내다가
영토 돌아보던 도중에 오크한테 당한거임
막타가 중요하다는 교훈
저 어마어마해보이는 연합군도 전성기때에 비하면 부실하기 그지없는 수준이라는게 참...
저게 바로 그 전성기 군대입니다만
저 시대가 모든 문명의 정점 입니다.
이후 내리막
제 1 시대 먈하는거 같은디ㅣ
1시대처럼 수많은 발록과 용들을 마주하고 싸웠을때보다 전력이 좋다고?
저떄도 타락한 인간들 있었나???
코끼리 뿌우뿌우
사우론의 선배인 모르고스 때부터
꾸준히 인간들을 타락시켜왔음
역사가 깊어
하긴 요정도 타락한다던대 인간이야뭐
타락한 요정은 역사에서 존재한 적이 없음
적에게 사적인 이유로 협력한 새끼는 한 명 있어도
오크가 요정의 타락한 버전이라는 건
가설 중 하나에 불과해서
아하! 그럼 요정 난쟁이는 타락안하고 인간만 흐콰하는군
이실두르가 막타 먹은 건 영화판 설정 아니었냐... 길갈라드, 엘렌딜이 사우론의 육신과 동귀어진했고 이실두르는 쓰러진 사우론의 육신에서 손가락과 반지를 베어낸 것으로 아는데 말이지
이실두르가 막타친 거 맞음
사우론이 동귀어진했다는 얘기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소설도 막타임
사우론 육신에 치명상을 입힌 게 두 대왕이고, 두 대왕이 죽은 이유도 사우론임. 그래서 동귀어진이라 한 거.
이실두르가 손가락을 베는 행위는 사우론이 쓰러진 다음 묘사임. 딱히 이실두르가 베어서 사우론이 쓰러졌다는 설명은 없음.
확실히 자세히 안봤는데 그렇게 적혀있긴 하네요
등급?이 발라->마이아 맞나요?
모르고스?가 발라
간달프 사루만 사우론 발록이 마이아
신적 존재 아이누
아르다 (세계)로 넘어온 13명의 아이누가 발라
발라를 섬기는 아이누들이 바로 마이아입니다
모르고스는 발라였으나 타락한 존재이고요
아르다로 넘어온 아이누 중에 가장 쎈 애들 14명이 발라, 나머지가 마이아. 멜코르(모르고스)는 타락 이후 발라 취급을 안함.
영화 1편에서 반지 버리라는 엘론드한테 싫다라고 가버린 이실두르.. 3편에서 프로도가 똑같은 말 하는거 보고 소름돋음
그 상황에서 Yes 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게 공식이니까
제목좀 알려주세요
저 진군할떄 칼을 들고가는건 행군할때 앞에총하고 가는거랑 비슷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