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슈트 근황

ㅇㅇ 스파이더맨이 히어로들 중에 뜬 이유는
그냥 힘셈 이나 그냥 마법퓽팡 이 아니라 특유의 민첩함과 거미줄이 가져오는 액션과 그것 하나만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재압법이거늘......물논 고뇌도 있었지만서도
이번엔 그냥 RPG게임에서 템강화해서 싸우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스파이더맨의 진짜 활약은 슈트를 뺏기고 나서 라고 자막 제작자 분이 그러셨음

그리고 슈츠 빼앗기면서부터 정신적 성장과함께
진가를 보여줌

아아 그런건 나도 좀 보고싶었음
맨첨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거미줄로 시원시원하게 빌딩숲 날라다니는거 정말 개쩔었는데

잔해에 깔려서 아둥바둥하는 신 생각해도 그런말이 나옴?

그땐 민첩한액션이 개쩔었져ㅋㅋ 사람들이 스파이더맨 하면 일단 힘캐보다 민첩캐생각하게 할정도로 임팩트컸다고생각ㅋㅋ

코믹스는 코믹스, 영화는 영화, 각 미디어믹스에따라 같은 소재 사용한 다른 작품인데 다르게 봐야지.
지금 그렇게 말하는거 마블영화 나올때마다 '코믹스에선 저렇지 않았는데, 나의 xx쨩은 이렇게 약하지 않아!' 거리는 극혐맨들하고 뭐가다름?

벌쳐가 도시에서 깽판치는 빌런이 아니니까 빌딩 사이에서 웹스윙 하는게 안나오는건 어쩔 수 없죠

왜 자꾸 센서라고 하냐 빡치게
감각의 센스라고 ㅡㅡ

그래서 그런지, 전 아이언맨이 별로 더군요;;

원작 시빌워에서도 아이언맨이 슈트를 주니 어쩔수 없이 준듯

원래 스파이더맨은 피지컬,지능뿐아니라 스파이더센스라고 고도의발달된 감각이 추가되는데
영화에서 별도로 스파이더센스의 표현이 없었으므로 저 슈트는 그 감각의 역활을 대신해준다고 보시면됨
고로 피지컬과 지능은 너프먹지 않았음.
애시당초 지능이 너프먹었으면 웹슈터같은건 못만듬

영화에서 기능 쓸모없다면서 불평불만 하던데
배 갈라질때는 기능 쓰긴 했지만
최종보스랑은 슈트 입기전에 썼던 수제 슈트로 싸웠는데
확실히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 같아지는건 싫네요 앞으로

어벤3에서 스파이더센스 나올것같더군요

나오겠죠 사실상 스파이더맨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중하나잖아요 웹슈터랑더불어서

첫편은 아직 히어로의 정체성과 명분도 모호하고 그저 자신을 증명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고등학생의 성장기와 수습과정을 다뤘기때문에 그런 장면이 나오진 않죠. 첫편의 내용은 우왕좌왕, 방황, 시행착오, 내면의 성장 위주고 그런 장면은 아마 차기작부터 본격적으로 나올겁니다. 스파이더맨만의 전술이나 액션, 특유의 전투지능 등.

스파이디 활동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여전히 너무 어린데다가
작품 자체가 피터 파커가 막연하게 꿈꾸던 아이언맨 같은 영웅이 아닌 영웅이면서 동시에 친절한 이웃인 스파이더맨이 되어가는,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내는 영화 아니었음?

영화에서 너프된거 같은데 헐크 밑에 있는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히어로들중에서 3위안에들 정도로 쌘 스팩임 죽일맘만 있었으면 시빌워에서 캡아건 뭐건 걍 다 쓸어버릴수있었 물론 영화에서 거의 너프된거 같긴하지만

너프 된건 아닌듯
아직 얘라서 실전경험도 적고 방심도 많이 하니..

‘근황’ ㅋㅋ

pooq로 고화질로 봤다 왜?

리얼 이중성 노답시키들...ㅋㅋ 만화는 우마루 로 보면 극혐하는것들이 영화는 토렌트로 불법다운 받아쓰네
리얼 노답시키들

장르가...?

틴에이지 로맨스 물인 홈커밍이 '홈커밍' 했을뿐인데 문제라도?

난 인공지능이랑 만담 괜찮던데

초반에는 찌질한 중2병이 어떻게든 어벤저 되고싶어서 난리치는 모습이긴 하지만 사실 그 내면에는 사람을 돕고싶다는 엄청난 고뇌가 있잖아. 그 이유도 가볍지가 않고.

피터 파커가 그 중2병을 극복해서 진짜 스파이더맨이 되어가는 게 영화 내용인데

말 많았는데 니가 듣기 싫었나보지

vod 나왔음

원래 유게가 좀 그런게 영화 초중반 이야기로만 많이 나오지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스포라고 욕먹음 ㅋㅋ

영화안보고 짤만보고얘기하거든 ㅋㅋ

거기서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토니가 다시 돌려보내준 슈트 입는 게 좀 아쉽더라고.
성장 했는데 왜 또 저 슈트지 싶어서

이제 그 슈트에 의존하던 꼬맹이가 아니니까

수트누나한테 반했자늠 어쩔수없어 남자는 여자한테약해

이제 그 슈트에 의존하는 꼬맹이가 아니니까 스스로 만들어도 좋았을것 같아서 난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레벨 30까지 올렸는데 1짜리 무기를 쓰고 싶겠니

결국은 전에 쓰던 슈트를 받아서 그런듯?

토니:마.. 맞아 기자회견이랑 다 거짓말이야....

레알 그 의존에서 시작해서 벗어나는거 자체가 메인 스토리인데 그것 때문에 맘에 안 든다면 어쩌란거지ㅋㅋㅋㅋ
무슨 다들 그냥 슈트 짱짱맨 하고 끝나는 것처럼 말을하네

그렇다고 피터파커가 쌔끈한 슈트 자기가 만들어입으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급식충새끼가 ㅡㅡ 이러면서 게거품 물 새끼들이 말은 많아

스스로 만든게 저모양인데 ㅋㅋ 어쩔 수 없다

바로 다음영화에서 어차피 타노스랑 싸워야되는데 이제와서 돈도 없는애가 지 스스로 슈트만들어서 어떡하라고 ㅋㅋㅋ 어차피 아이언스파이디 입을수밖에 없음.

기자회견장의 수트는 그걸 받아들이는 순간 어벤져스의 정규멤버로 활동한다는 뜻인데, 피터는 "좀 더 이웃의 친한 친구 스파이더맨"으로 남고싶다고 결정했음. 마지막에 토니가 보내준 수트는 그 선택을 존중하면서 주는거라 상관없고, 오히려 더 맘에 들었는데.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해서 굳이 더 좋은 템 놔두고 저렙템 낄 이유는 없고, 그게 더 어색할듯

쫄쫄이 언니가 즉살모드를 너무 좋아해

데드풀도 그래서 좋았음

울버린파이드

감정표현이 좀더 잘드러나서 좋다

이거 완전 데드풀 아니냐

데드풀 눈은 뭔가 애니메이션 같은 과장인데
저건 기계적인 움직임이라 둘이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그렇긴 하지.. 그래도 둘 다 독특하긴 하더라

인피니티워 예고편에 스파이디 센스 표현한게 나옴 아직 미숙해서 그런듯

얜 이미 성인 아님?
이번 피터는 15살 밖에 안되는 얘고

샘 레이미는 성인이고 얜 중학생인데 뭘

패기로 배 두짝 벌어지는거 잡았는데?
실패했지만

현제도 아직 상용화된게 없어서 그렇지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

홈커밍에선 스파이더센스가 아직 안나와서 그럼

스파이더센스임.
어벤져스3 예고보면 스파이더센스 각성할거 같으니
그뒤에 생각해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