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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얹을 베개가 필요했는데..

무심코 뒤돌아 눕는데 푹신하고 부드러운 다리 쿠션이 ㅋ.ㅋ

댓글
  • ★미스포츈★ 2017/09/29 15:58


    근데 이놈도 이제 혼자 당하지는 않겠다며..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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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씨 2017/09/29 15:58

    슬며시 눈뜬 거 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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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포츈★ 2017/09/29 15:59


    (실시간)사진찍자마자 글쓴건데.. 아직도 가만히 있길래 보니까..
    잠을 자..?ㅋㅋ
    나이먹고 개냥이 되더니 살까지 찌고 여유로움이 샹기는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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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냐몬맛우유 2017/09/29 16:01

    다리엔.다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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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yuri 2017/09/29 16:02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않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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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이민이꿈 2017/09/29 16:08

    화가 나지만 귀찮다 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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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고냥 2017/09/29 19:03

    물릴거라 예상했는데...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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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턍기 2017/09/29 21:11

    엄마냥: 너 다리밑에서 줏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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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ricAcid 2017/09/30 02:58

    순둥순둥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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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드래곤 2017/09/30 12:32

    예전엔 고양이는 새끼 때나 예쁘지 큰 건 뭐하러 키우나 했는데
    지금은 커다란 냥이가 최고.
    새끼냥이야 지금도 예쁘긴 하지만 역시 고양이의 매력은 성묘가 되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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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맹이 2017/09/30 14:00

    다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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