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사람이 술 처 먹고 사무실 개를 두들겨 팼다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이웃이랑 어찌살고 재발안될것같나요??
아웃이 반성은 하나요? 그냥 콩밥먹이시죠

신고하시고 사건 해야죠

신고 고고
물린 거 가지고 머라고 하면
방화미수 및 그런 걸로 크게 번지면 되긴하는데...
근데 위험물질 보관법은 잘 지키셨는지...
그게 걸리면 머리 아플 듯 합니다

헐..... 별 미x 사람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한번이 두번되고 나중에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을 수

뭔일이래도.. 세상엔 참 미친X 들이 많네요..ㄷㄷㄷ

휘발유까지 부었는데 그냥 봐주신다니...

빡치시겠습니다.
휘발유라..
개가 물었는것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면 해주실 각오하시고
고발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명절전에 먼 일인지;;

많이 속상하시고 화가 많이 나시겠어요.
그러나 그럴 수록 한박자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시고 부모님이 왜? 그렇게 할까 생각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법으로 하면 아마 이길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름러 님에게 득이 될것도 별로 없을 것 같고요.
더구나 술먹고 그랬다면 더더욱 득이 없을 것 같고요.
속상하지만 상대방에게 한번 따금하게 혼내주는 것으로 이번 사건은 마무리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상황만봤을땐
해당 공간에 외부인이 들어오지 말게끔 누가봐도 표시되어있으면
주거 침입까지 먹일수 있습니다.
야간주거침입 쌥니다.
개가 무는상황에서 그 사람이 신체 피해를 막기 위해 팼다고 하면
그놈에게 정당방위 혹은 긴급피난이 될수는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개 피해는 민사로 해결보셔야합니다.
미수랑 기수랑 다릅니다.
미수범 처벌 규정에 따라 별도로 처벌됩니다.
저놈이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를랴고 한것은
방화중 제일 쎈 현주건조물방화죄의 미수로 처벌가능합니다.
다만 사람이 건물안에 있는지 몰랐다고 우기면
일반건조물방화죄로 조져야합니다.

개끼리 시비가 좀 붙었나보네요..

데려와서
개앞에서 개에게 사과시키고
사과하면 용서해주세요...ㅡㅡ;;
친구끼리 사과해야 하니까...

사유지이지만 개방된 공간에서는 흠...
먼저 얘기 해보시고 사과를 안한다면 고발하시는게 좋겠네요.
※술먹고 한거면 더더욱 고발이요.

미친 ㅅㅂ새ㄲ네요...
꼭 제대로 사건접수하고 하세요...
미친넘은 동네에서 격리시켜야...

화학물질 있으시면 얼른 자물쇠 먼저 다시고 일 시작하세요.
이건 시작하면 무조건 승소입니다.
사유지 침입(경계구조물 설치 여부는 참고사항일뿐 토지대장 기준)
방화미수
재물손괴(개 진단서 끊으시구요)
등등
징역 1년은 충분하지 싶네요.
물론 집행유예에 벌금으로 나오겠지만요.
이럴때는 합의금을 톡톡히 받아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사과도 안하는 인간을 신고안하면 또그럽니다
신고하면 최소한 지가 뭘 잘못한건지는 알겠죠

개방공간이고..평소에도 일반인이 출입을 하여 개와 어울린 상황이라..가택침입은 해당안될것 같고요..
동물학대 내지는 재물손괴 그리고 방화미수로 처벌 가능할것 같네요.
개를 풀어놓은게 아니었고, 개줄이 길지 않았다면 개가 물었다는 이유하나로 처벌 받지는 않을것도 같습니다.
개를 그곳에 계속하여 둘것이라면..개조심/주의표시를 사람들 보이는곳에 게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건 고민 하실것 없습니다.
다가올 큰 사고 예방 차원으로 무조건 사건접수 하시길 바랍니다.
미친 또라이는 사회와 격리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