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한테(이제 8개월) 한번 쪼끄만 불꽃놀이를 보여 준 적이 있는데요.
폭 안겨서 꼭 붙자고 무서워하면서도 불꽃놀이에 눈을 떼지 않더라고요.
와이프가 그 모습이 넘 귀여웠는지 불꽃 구경 가능한 장소 좀 알아보라고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불꽃 사진에는 욕심 없구요. 오로지 소리 어느정도 들리고 관람 목적이에요.
와이프가 며칠 전부터 근처 호텔이라도 예약할까? 해서 빈말인 줄 알았는데. . . . . .
오늘 아침에도 어디가 좋은지 찾아보라 하네요. 진짜 가고 싶은가 봅니다.
혹시 아가 데리고 가능한 장소나 건물 알고 계시면 부탁 드려요~
조공사진은 딸래미 사진 밖에 없어 죄송합니닷 ㅠㅠ
https://cohabe.com/sisa/381250
아기 데리고 불꽃축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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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불꽃이보이는 호텔은 방이 없을거구요, 가시게되면 사람 정말 바글바글하고핸드폰도 안터집니당ㅠ 날씨도 싸늘하니 꼭 담요챙기시구요 화장실도 줄 미어터집니당 참고하세용
ㅠㅠ 와이프한테 포기하라고 해야 겠습니더 ㅠㅠ
그게 월드컵 응원할때처럼 사람이 엄청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기가 넘 힘들어 하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고생좀 하신다 싶으시면.... 그냥 불꽃 쏘는곳 근처 야외에서 서서 관람은 가능하십니다만...
많이 고생하셔야 하실거 같아서....
그렇죠? ㅠㅠ 예전에 애 없을 때 와이프랑 두번 가봤는데요. 제가 그 때 한 고생을 잊고 있었다니. . . 털썩!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곳 놀러 가자 그래야 겠네요~
즐건 하루되세요~
전 등산가서 볼 계획 혼자 ㅡ.ㅡ
부럽습니다~. 멋진 불꽃사진 기다리고 있을께용~
사진 ㅡ.ㅡ 안찍,,,
매해 불꽃축제 끝나고 미아발생이 몇 명씩 생기던데요?
정말 그럴거 같아요.
원래는 아기띠하고 좀 잘 안보이더라도 좀 여유있게 서 있을 때가 있을까 했는데. . . . 없네용
걍 포기하려구용 ㅠㅠ
8개월이면 내년이나 후년이나 데려가심이 좋을듯
네. 쪼금 큰 담에 계획 잡아서 보여주려고요~
즐건 하루 되세요~
밤에 강바람까지 하면 어른도 벌벌떨텐데. 게다가 괜히 애기놀래서 울면 어쩌실려구여. 그냥 어른욕심이에요 ㅜㅡㅜ. 포기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멀리서 보시길... 엄청난 화약 연기를 애기에게 그대로 노출시키고 싶으신건 아니겠죵.
ㅎㅎ 설마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임산부 데리고 갔다가..고생많이 했었는데
한적한곳 찾아서 멀리서 보세요.
불꽃지역1km내는 헬 입니다
노량진이나 용산 이촌 이런 곳 없을까 막상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네용~
저도 예전에 여의도 공원 헬을 경험해서 ㄷㄷㄷㄷㄷ
비추합니다. 강바람 정말 춥습니다.
애 감기걸릴 가능성이 높고
화장실도 줄이 길어 맘대로 못다니고
어른들도 고생하는데 아이들은 더하겠죠
주변 호텔이나 63빌딩안 레스토랑 예약해서
관람하는거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담에 주변 호텔 미리 잡아 가야 겠어용.
감사합니당~
소리에 애 경기 일으킵니다.
아. . . 눼. . ^^ ; ; ;
즐건 하루 되세여~
요즘날씨가추워져서 걱정이네요..
가까운곳은 귀막아야할정도로 소리가 크더군요..ㄷㄷ
근데 요즘집에서 4k로 유튜브 불꽃축제 검색해서보니...현장에서보는거나 같은형식으로터지더라구요..집에서 보는것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