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본 츠자분 키가
180.5인 저보다 크네요.
스니커즈 신고 계신데.. ㄷㄷㄷㄷㄷㄷ
다 쳐다보네요.
20대 초반으로 보이고
슬림하시고 외모도 그렇고..
패션모델에 제 오른손가락 손톱 겁니다.
https://cohabe.com/sisa/381180
츠자분이 저보다 키가 크니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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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9호선 라인에서 보셨나요?
요즘 출근 길에 거의 매일 보는 분 두어분 계신데
키가 185는 넘는거 같아요
분당선이요.
모란에서 갈아타시나.. ㄷㄷ
헛 분당선 맞아요
ㄷㄷㄷㄷㄷ
제가 본 분은 분당선 타고 오시는지 선정릉 역에서 저랑 마주침 ㅎㄷㄷㄷㄷ
이분은 반대로요.. 수원쪽으로 ㅋㅋ
요즘 키 큰 여자분들이 많은걸로 ㅋㅋ
예전 살던 아파트에
모 여자 배구단 숙소가 있었는데
아침마다 줄 서서 있더라구요
지나 갈 때 마다 고개 숙임
저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 때
한 아주머니 계산해드리는데
제 정면 시선이 그분 가슴이더라는 ㄷㄷㄷㄷ
ㅋㅋㅋㅋ 고개를 왜요
제가 잠시 아파서 간병인을 불렀었는데...
병실문을 열고 들어 오시는데 ㄷㄷㄷ
한쪽 팔에 테이핑한 박스를 끼고 들어오심. 서로 인사나누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전직 국가대표 배구선수였다네요.70.8ㅇ년대 브라질.미국등 여러 국가에서 경기했었다고 하시는데 키도 크시고 몸집도 있으시고 인물도 있으시더라구요. 여쭤보니 박스는 간병인침대에서 자면 다리가 너무 바닥에 많이 떨어진다고 만들어 다닌다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지하철에서 키가 185쯤되는 여자분이 한 분 서 있어서 이목집중되어있었어요. 사당인가 어디선가 그 키 큰 여자분 일행인 여자분들이 우르르 몰려탔는데 전부 다 키가 180 넘는 거 같더라고요. 운동하시는 분들인듯 ㅎㄷㄷ
자제해주세요. 제 여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