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와 결과를 분간 못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참 많군요.개인적 원한관계로 복수극을 저지른 사람을 나라 빼앗긴 울분과 한이 거사의 동기가 된 애국지사에 갖다대는군요 참나... 안중근 장군 지하에서 얼탱이 없을 듯.
ㅡㅡ 안중근이랑 비교는 좀..
그냥 웃고 넘기세요.. 자게에서 화내봤자 그 사람만 볍신됩니다..
개인적 원한관계란건 당시 군부의 발표아닌가요?
진실은 알수 없지만
독재나 당시 시위대 학살이 우려되어서 였다면
의사도 무리는 아니죠
당시 군부의 발표가 아니라 사실이 그러합니다. 대위출신에 불과한 차지철이 대통령의 신임을 믿고 안하무인격으로 행세..
차지철이 시위대 학살을 주장했고 김재규가 반대한 얘기도 있죠
정확한 진실을 알긴 어렵겠죠
차지철이 김재규에서 책임을 다 뒤집어 씌우려고 했죠.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 저격한날이 10.26이니 그럴수도
(여러가지 음모론이 있기는 하지만)..결정적인 동기는 차지철과의 오랜 원한때문이죠...자신들이 증오하는 사람을 시해했다고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불가..
역사를 모르시네요
역사에 기록된 영웅들 사실은 정말 별거아닌 사람들 많습니다
김재규도 훗날 영웅이 되있을수도 있어요
가능성은 충분 합니다
한국의 민주화를 앞당긴 구국의 영웅으로 재조명 될 수도 있겟지요
이래서 글 쓰는 사람들의 파워를 알아 준다는....
요즘 진보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상당수 저 모양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굳이 욕까지하실필요가..
설마 정말 열사라고 생각하겠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
진짜로 열사 or 영웅 취급하시는 분들이 여기 자게에 상당한걸로 압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박정희를 죽였으니 참 잘한건데
웃길라고 하는 소리지 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자게 수준을 뭘로 보고...
여기 자게는 김재규 열사 or 영웅 이라고 칭송을 마다하지 않는곳인데...
설마 웃길라고 그랬을리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 같은 분들 꼭 그럽디다. 자기가 말해놓고 아닌 거 같으면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