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사건은 터질만했던게 터진거임

그걸 현실사람한테 왜해

것도 본인이 보는데

오타쿠

모르지 사람이란게 '그날따라 내가 왜그랬지' 아차 싶은때도 있잖아
그냥 뒷얘기로 들은게 다행이다 싶어서, 암튼 꽤 경각심을 줬음

아니 전혀 그런식으로 '아차!' 하지 않아
친구도 없고 일해본적도 없는 찐따 오타쿠 아니면 ㅇㅇ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런말 안함 절대

..? 그게 매력이긴 한데, 코스플레이어한테 그런 소릴 함?
왜 엉덩이 안 까냐는 식의 은유를 한다고?

이렇게 세상이 간단한 사실 하나로 종합되믄 얼마나 조을까..
취미에 흠뻑 빠져 물정 모르는 백수나 덕후 같은 찐따들이나 그런 실수 저지르고 산다는 말이 사실이면 얼마나 좋아.
근데 너도 사회생활 해봣으면 알겟지만 어딜 가나 그 '아차'하는 애들은 있고 심지어 자기 잘못을 인정도 안 하고 자기 합리화 하는 애들도 존재해.
그런 애들과 그래도 여기에 댓글 쓴 애의 차이점은 그나마 반성할 줄 안다는 거야.
그런 애를 너 왜 그렇게 사냐면서 욕을 왜 해.
타이르는 정도는 몰라도 상대 고를 것 없이 그저 아무렇게 남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너도 저런 글 올린 넘들이랑 겹쳐보여.
말은 좀 신중히 다루고 댓글 쓴 분 같이 피드백이 되는 사람 같으면 그에 걸맞는 대화를 같이 나누도록 하자.
부탁해.

가정법예요 가정법

혹시 본인이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안한다니깐?
말같잖은 예를 들면서 그걸 "아차"정도의 실수로 묘사한걸 지적하는데 논점 이탈하면서 부들부들 장문까지 쓰네 참......

당연히 평범한 사람이라면 안 하지.
댓글 쓴 애가 네가 보기엔 드는 예가 빈약해보여도 어쨌든 반성하려 하는 사람들한테까지 뻔뻔한 놈들이랑 같은 수준으로 욕할 필요는 없단 얘기야.
그리고 꼭 너랑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고 저런 애들 당사자냐는 식으로 추측하는 습관들은 왜 있는거냐.
본인 아냐

글고 그런 진지한 문제를 갖다가 '아차'라는 식으로 사소하게 여기는 건 틀리다는 네 말이 백번 맞다고 봐.
첨부터 그 점을 좋게 설명해줄 수도 있잖아.
쟤가 뻔뻔하게 구는 그런 족속같은 유형도 아니고.

말을 장황하게 써서 오해핬다면 미안해.
그냥 반성하려고 드는 애는 말을 좀 부드럽게 써서 타이르는 정도까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치 없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