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패널들 말하는거나 인터넷을 보면
" 같이죽자는거냐"
"성평등 하향 평준화"
"우리도 같이 망하자는거냐"
이런말이 나오는데 그들도 군대가 참 머같은 곳 이구나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군대는 힘든곳, 머같은곳, 꿈에도 나올까 무서운곳
군대가 스타필드같고 뷔페같고 롯데월드 같은데였으면 진작 왜 못가냐고 따졌겠지..
그런데 막상 군대 및 군인 대우 좋게해주자는 취지의 제도가 나오면
왜 인권침해 평등하지 못하다 위헌 이라고 따지고들지?
남여평등하게 군대가자 >> "같이 망하자는 거냐?" >> 군대가 머같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혜택 추진 >> "못가는 사람은 어쩌자는 거냐? 불평등하다"
>> 그럼 같이 군대가자 >>> "성평등 하향평준화" , "니들도 가봐라는건가?" >>> 군대 혜택 >> 위헌이다, 인권 침해다
군대는 가기싫고 그렇다고 군인 혜택은 주기싫고
기울어진 연병장이네
??? : 군대를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여성 징병이 가능하죠!
뷔페미니스트의 본성을 내비친거죠. 힘든건 니가 쳐먹어. 맛난건 내가 다 먹을거야.
막상 현행대로 유지하고 사병대우가 사회인 평균월급만 되도 여성계는
'의무라서 나라지키러 가는건데 대우가 너무좋다. 여성들은 가고싶어도 못간다.' 라고 할것같은데요...
(물론 징병제에서 저런 대우 안해주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개논리 돌려막기
ㅁㅊ년 널뛰기에 같이 놀아나면 어떻게 되는지 실례로 보여주네요.
가장 이해안가는게요
군역을 남여 모두 받자는게 어떻게 성평등 하향평준화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국방의 의무가 언제부터 싸구려가 됐지?
이새끼들 국민 맞나?
ㅗㅜㅑ.... 요 근래 들은단어중에 기울어진 연병장이 제일 찰지네요
맞벌이인 아내가 남편에게 집안일 같이하자고 함
1 둘다 집안일 안하게 하는식으로 가야죠
2 내 아들 오빠 남동생 남친이 꼭 손에 물을 묻혀야 속이 시원하겟어?
3 이런거 남자한테 요구하다니 너 남혐
4 집안일 하향평준화
5 집안일하는거에 대해 존경과 존중을 해주면 보상완료
6 첨단화를 통해 가사로봇을 제작하자
이게 뷔페니스트 그들의 논리
미국만 해도 전역군인들이 공무원될 때 가산점준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도 있던 제도였는데 여성계에서장애인분들 끼고 위헌이다고 해서 폐지됐죠
전 군가산점제이 상당히 상징적인 제도라 생각하는데 이것부터 되돌리고 싶어요
근래 본 글중 가장 사이다인듯
그들은 이걸 대체 뭐라고 반박할까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
메달 따면 군면제... 안 가는 것이 상이라면 가는 것은 벌이겠죠.
하지만 그들은 인정을 하지 않겠죠.
기울어진 염병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