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R1이 정말로 30MP 해상도, DGO(Dual Gain Output)센서가

탑재되어서 나온다면.... 솔직히 고민 될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아 근데!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는 이제 고만 사고 싶은데.... ^^;
3000만 화소 정도면~ 용량에 대한 걱정 최소화 될터이고 표준화소인 2400만 화소에서 고화소 45000만 화소 사이에
걸터놓은 해상도라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DGO 센서로 인해~ 이미지 퀼리티 향상이 많이 좋아질거고
30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 까지는 충분히 업스케일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힘을 빌리지 않아도 말이죠.
참고로 R3 2400만 화소에서 A.I 힘을 빌리지 않아도 화질 무너짐이 없이 3500만 화소까지 깔끔하게 잘 되었습니다.
충분히 납품하고도 남을 퀼리티였고요. 어쨌거나 R1에 30MP 해상도, DGO(Dual Gain Output)센서가 탑재되어서 나온다면~
진정한 캐논 플래그쉽 바디 면모에 걸맞게 잘 나오겠네요. 문제는 가격이 관건이겠지요.
참고로 풀프가 아닌 슈퍼 35mm DGO 센서(크롭)가 탑재 되었던 C70은 약 750만원 이었습니다.
크롭이 아닌 FF DGO 센서로 멀쩡하게 탑재되어서 나온다면~ 가격이 최소 900만원 하지 않을까 싶네유. ㄷㄷㄷㄷㄷ
DGO 센서가 탑재되면~ Real 16+ DR 실현화 될거고 고감도 저노이즈에 강력해질거고 어쩌면~ 16비트 RAW도 가능할지도....
곧! 7월 17일날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아무튼! 흥미진진 해지네요.
3000만 화소 정도면.... 살짝 고화소에 얹힐 정도로 괜찮은 해상도이고
커미셜 매거진 화보 하시는 분은 솔직히 900만 화소 정도면 차고 넘치고요.
2000만 화소일때도 대형인화 제일 긴축이 100cm 인화에도 끄덕없었으니 3000만 화소면~ 충분하쥬!
안 그래도 캐논이 플래그쉽 바디에 화소수 업그레이드 진짜! 인색한데~ R1에 3000만 화소 그것도 DGO 센서?
크으! 고민이 될만한 스펫이네유. ㄷㄷㄷㄷㄷ
추신 : 문제는 이제 부피감을 줄이고 싶은 저에게는 과연 구입까지는 갈련지는 모르겠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