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코이치가 이탈리아에 간다는 것만 들어도
흥미가 동해서
어른이나 보호자 없이 가도 되는거냐고, 혹시 유카코의 협박때문에 같이 가는거냐고
귀찮게 구구절절 물었을 것 같은데
코이치가 '죠타로씨가 물리친 흡혈귀 DIO의 자식을 만나려고 갑니다.'
라는 목적을 들었다면 분명 코이치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처음에는 '아아 알았다고, 흥미가 동하는 일이긴 하지만 너한테만 부탁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말이야.
이 이상은 부탁하지 않도록 하지.'
라면서 안 따라가는 척하다가
공항에서 비행기 탔을때 코이치가 앉은 옆자리에서 등장하면서
'우연히 나도 이탈리아에 자료참조 목적으로 가야해서 말이지 코이치군,
너에게 방해는 되지 않을테니까 걱정말라고.'
하면서 멋대로 따라갈 것 같단 말이지
이미 스탠드로 여행다녀온 얘기를 전부 말한다라고 적어놨을지도 몰라
☆더피 후브즈☆
2024/07/15 00:05
의외로 로한이면 그냥 가기 싫어서 안갔을 확률이 높음
파칭코마신
2024/07/15 00:06
이미 스탠드로 여행다녀온 얘기를 전부 말한다라고 적어놨을지도 몰라
붉은호객님
2024/07/15 00:09
죠타로가 죠스케에게 사주 해서 로한 먹였을거 같은데....
워낙 서로 상성이 나쁘다보니 죠스케 도발에 걸려서
비행기 시간 놓치거나 그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