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코이치가 이탈리아에 간다는 것만 들어도
흥미가 동해서
어른이나 보호자 없이 가도 되는거냐고, 혹시 유카코의 협박때문에 같이 가는거냐고
귀찮게 구구절절 물었을 것 같은데
코이치가 '죠타로씨가 물리친 흡혈귀 DIO의 자식을 만나려고 갑니다.'
라는 목적을 들었다면 분명 코이치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처음에는 '아아 알았다고, 흥미가 동하는 일이긴 하지만 너한테만 부탁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말이야.
이 이상은 부탁하지 않도록 하지.'
라면서 안 따라가는 척하다가
공항에서 비행기 탔을때 코이치가 앉은 옆자리에서 등장하면서
'우연히 나도 이탈리아에 자료참조 목적으로 가야해서 말이지 코이치군,
너에게 방해는 되지 않을테니까 걱정말라고.'
하면서 멋대로 따라갈 것 같단 말이지
이미 스탠드로 여행다녀온 얘기를 전부 말한다라고 적어놨을지도 몰라
의외로 로한이면 그냥 가기 싫어서 안갔을 확률이 높음
이미 스탠드로 여행다녀온 얘기를 전부 말한다라고 적어놨을지도 몰라
죠타로가 죠스케에게 사주 해서 로한 먹였을거 같은데....
워낙 서로 상성이 나쁘다보니 죠스케 도발에 걸려서
비행기 시간 놓치거나 그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