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듯 주말 새벽을 유게로 불태우기 위해 열심히 게시글을 클릭하는데
누군가 나에게 댓글을 썼다는 알람을 받아서
투기장에 입장하는 막시무스가 빙의한 기분으로 입장했는데
왠 벌레 한 마리만 꾸물꾸물 거리고 있어서 짜게 식었다..
그렇게 보편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 싫다며 '방역짤'을 올리는 놈들이
관심 좀 받아보고 싶어서 유게에 오는거 보면 바선생이 떠오르는듯..
타인의 감정에 기생하면서 살고는 싶으면서 병 퍼트리는 모습이 딱이야
활동내역보니 저게 첫댓글이고 깡계네
활동내역보니 저게 첫댓글이고 깡계네
깡계좀 막았음 좋겠어, 네이버 계정으로 가입 제한하고 항상 본인인증 하게 만들지.
벌레 때문에 기분 잡친 유게이들은 이거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