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길리엄 감독,
히스 레저/ 맷 데이먼 주연
[그림 형제]
감독 성향이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어마무시한 미친 장면을 만들어내서 관객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는데.........
스포주의.
-혐주의,
안좋은 기억 주의-
우물속에서 정체불명의 진흙괴물로 나타나
희생자 소녀를 잡아먹어버리고
육체를 얻어 도망가는 "진저 브레드 맨" 장면.
아이의 얼굴에 진흙이 묻자 그걸 황급히 닦아냈는데 눈코입이 전부 닦여나가버린다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시작으로
그 눈코입이 진흙덩어리에 옮겨가버린 불쾌한 모습으로
저 진흙이 뭔지, 그리고 목적이 뭔지에 대해서 매우 불길한 공포를 안기다
사람들이 그렇게 지켜주려 노력했는데 얄짤없이 소녀를 빼앗아가
그대로 잡아먹어버리곤 온전한 형체를 얻어 도망가버리는 장면이다.
그와중에 목소리는 킹받게 평범한 꼬맹이 목소리.
걍 잡아가는건 그렇다치고 진흙 닦으려다 눈코입까지 같이 닦인다는건 진짜 공포네
뜬금없이 마이너한 레딧 보어물 덕후들에게도 조명된 장면도 있지. -_-;
말이 나타나서 소녀를 거미줄로 뒤덮더니 그대로 삼켜서 납치해가는 장면 때문에.;;
나 이거 초등학생때던가 엄마랑 보러갔었는데 저거 보고 울었음.공포 아니라며 아니라며!
와 진흙 닦아내면서 눈코입까지 닦아내지는 연출 쇼킹한데
뜬금없이 마이너한 레딧 보어물 덕후들에게도 조명된 장면도 있지. -_-;
말이 나타나서 소녀를 거미줄로 뒤덮더니 그대로 삼켜서 납치해가는 장면 때문에.;;
그것도 있지............
위장으로 빨려들어가는 샷까지 나왔지........
나 이거 초등학생때던가 엄마랑 보러갔었는데 저거 보고 울었음.공포 아니라며 아니라며!
걍 잡아가는건 그렇다치고 진흙 닦으려다 눈코입까지 같이 닦인다는건 진짜 공포네
말이 아이 잡아먹는 장면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 남
이거 드라마 아녔나
와 진흙 닦아내면서 눈코입까지 닦아내지는 연출 쇼킹한데
미친 저래서 어떻게 됨? 아이 구함?
이거 옛날에 재밌게 봤던기억이
오 재밌겠다
와 씨 이건 진짜 충격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