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네요.
철원 6사단 xx연대 x대대 사격장통제가안됫고 사격장바로뒤에 길이잇는데 마지막6발을 연사로 막쏴재껴서 사격장왼쪽 1사로에서 연사로 쏴버려서
직격으로 그자리에서 즉사햇습니다 치료자체는 아무것도할수가없엇고 간부들도 사단헌병대 육군수사관 다똑같은새끼들 입니다 유튜브 내려주라고
저한테 말못하니 회유하네요 6사단헌병대장은 협박하고 수사단장은 저번병장때사고 관리자엿는데 병장연행햇다고 자랑하고 똑같이 협박하고
축소하고 국방부 언플에 도비탄이라고 언플 축소하고 소대장 부소대장은 소리도못들엇다하고 의무병 근처병사는 뚝뚝하는소리가 총소리가아닌
얼굴에 뼈관통당해 2번소리낫고 사단 헌병대 육군수사는 총알 빼달라고 증거 가져갈려하고 1사로나2사로에서 6발 연사 막쏴보린건데 대대장
연대장은 말이없고 사단장 윗대가리는 유가족 무서워 오지도않고 아래부하들 짬처리들 몇명데려다놓고 제사장례하라고 장례관리자들 2명 보내놓고
사단장이 장례하란다고 강요하고 잇습니다 수사도안하고 유족들가니까 하고 가버리면 끝 사병이 사격한게 아니라 탄소비한다고 사로에쪽에 대충
쏜게 오발사고 났나 보네요. 역시나 간부 색히들 지들 진급 문제 걸리니가 유가족 회유하고 사건 축소 언플질
탄알 소비 할당량 이란게 있어요.
소비량으로 훈련유무를 판단하는 원시적인 방법이죠.
해서 탄 소비를 위해 종종 연발놓고 갈겨서 소비 시키곤 합니다.
사격장 위치도 어이없고, 윗 글이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라고 보이진 안네요.
유튜브 댓글 웃기네요
동문 선후배간에 적당히들 합시다
장사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아~ 탄 소비하려고 급하게 사격했고 그러다보니 사격장 뒷길이 통제가 안 됐고 연사 날린 총알은 사격장 뒤로 튀었든 직사됐고 그걸 맞은건가.
뭔가 이제야 앞뒤가 좀 맞는듯??
K2 소총탄이었다면 도비탄 아닐 거 같아요.
5.56밀리 탄이면 대부분 부딛치자마자 부서지는데, 사람이 훅 넘어갈 정도의 충격량이 유지될 수 있는 지 개인적으로 의문이에요.
일단 판단을 떠나서...군을 신뢰안하는 입장에서 저 간부들의 행동은 너무 많이 들은 패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있는 지도 모르고 총 쏜 병사는 또 평생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텐데.. 어휴...
탄알소비라 ...
소진해야하는 탄알이 남을경우 모래나 흙무덤에 대고 쏩니다 거의 간부들 지가 무슨 람보나 되는듯 개폼을 잡고 쏘던 옛기억 나군요
사실이면 군 형법에 따라 중형이 나올듯
하급 및 상급 지휘자는 옷벗는건 기본이겠죠
도비탄이라고 해서 가볍게 문책할 일인가요? 직사니 도비탄이니 구별을 하는 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네요.
통제간부 사격장관리간부 모두 부작위에 의한 살인자
직사든 도비탄이든 사격중에 사람이 뒷길로 지나갔거나, 뒷길로 사람이 지나가는 중에 사격을 했다는게 문제죠.
그나저나 전자든 후자든 무능한 간부와 허술한 국군 시스템 때문에 젊은 생명이 정말 어이없게 져버렸는데 저들은 그냥 변명하기만 바쁘군요
군수사대와 군사법원의 독립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최소한 인권문제와 성범죄, 중상해, 사망사고깉은 강력범죄는 해당부대 헌병이 아닌 별도의 수사조직에서 수사하고 재판도 완전히 독립된 군사법원에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수사도 자기들끼리 짬짜미로 하고 재판도 자기들이 하고 재판도 판사의견 무시하고 부대장이 임명해서 배석한 판사도 아닌 장교가 무죄라고 하고 도망가버리면 땡인 장난같은 재판이 무슨 재판이라고...
솔직히 21세기에 현재 군법체계는 조선시대 사또 판결보다도 못하고 어디 아마존 부족의 추장재판 보다 못하니 말도 안나옵니다.
사법개혁도 중요하지만 진짜 말도 안나오게 엉망진창인 군법개혁이 절실합니다.
사격장 위성사진 상의 지형과 거리를 봐서는 도비탄은 아닐듯 합니다.
노리고 쏜 조준사격도 아닐테고요.
허공에 막 쏜 눈먼 총알에 재수없게 머리를 직격당했겠죠.
정상적인 사격훈련 상황이었다면 사격장통제 제대로 안한 간부에 1차책임. 훈련중인 사격장 뒷길을 지나가게 한 간부가 2차책임.
훈련과 무관하게 교탄소비 한답시고, 아무데나 총 갈긴놈이 있다면 그놈이 1차책임.
도비탄? 풉..
차라리 북한 '2초'가 그랬다고...
와.. 진짜 언론은 하나 믿을게 없네요. 이건 제대로 이슈화시켜서 털어야될거 같은데요..? 문통 대선때 군의문사 문제도 다루시겠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점 의혹 없이 털어야할것 같습니다. 총체적으로 난국이네요...
이번년 3월에 6사단서 전역했는데.. 진짜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세요 ㅠ 저도 몸에 흉터하나 없었는데 훈련하나 잘못뛰어서 다리에 엄청 큰 흉터만 남고 전역했습니다
전 흉터라 망정이지 훈련하다가 다치는 일 빈번히 일어나고
열이 39도까지 펄펄 끓어도 사단의무대 응급실도 안보내주고 대대의무대서 약몇개 처방받고 끝입니다 진짜 선임 동기 간부 눈치보지말고 하기 싫은건 하지마세요
도비탄 ㅋㅋ
영화를 너무 봤나?
병사 사격 훈련에서는 6연발 쏠일이 잘 없는데
진짜 잔탄 소모과정에서 쏜건가요?
그럼 누가 쏜건지 알수도 있을텐데
저도 도비탄 관련 기사 나왔을 때 열 받은게, 도비탄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고 난 지 하루 밖에 안 되고, 탄환도 수거가 되지 않았는데, 도비탄일 수 있단 기사가 쫙 깔림, 그걸 받아쓴 언론들.. 정말 유가족 입장에서는 돌아버릴 겁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허무하게..
얼마나 무섭고 황망하고 괴로웠을까요.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이 죽어 한 가정은, 그 주변은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속에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자신들의 안이만 생각한다니...
저런것들이 지휘관 이라니...
제발 사실이 제대로 수사되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이 딱 탄소비하는 시즌이지요
저역시 간부로 군생활을 했고 10월부터 탄소비를 해야 한다며 병사들은 사격훈련을
중위 왕고들이나 중사들이 빈 사로에서 연사로 질러냅니다.
저역시 중위때 하루종일 사격한 적 있었습니다.
연사로 질러대는 것도 한두번이지 한시간 정도 지나면 정신이 몽롱하고 과녁에 맞추는 것 없이 사방으로 총알이 날아갑니다.
이번사건도 이렇게 탄소비를 하다가 흘러나간 실탄이 지나가는 병사가 맞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사격을 하고 있는데 그 위로 지나다니도록 통제를 하지 않은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숨길걸 숨겨라 정권도 바꼈고 대한민국 남자들도 군대 거의 다 갔다왔다 대충 들으면 무슨 상황인지 다 안다 축소하고 숨기고 씨알도안먹히는 변명하지말고 조사 철저히해서 관계자들 다 처벌해야지
위치 상 도탄일 가능성보다는
유탄일 가능성이 훨씬 높죠.
유탄일 경우,
사격 훈련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강한 의혹이 일수 있으므로, 미리 약을 치고 은폐하려는 것 같네요.
군대는 신뢰가 없죠 이번 기회에 민간에서 수사 했으면 합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