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최다추천 글인데, 문빠로서 굉장히 공감가고 쉽게 읽히는 글이라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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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을 보셔도 좋고 뭘 해도 좋고 믿거나 말거나 박근헤 너무 그켬하고 촛불시위 5번 나간 사람이고 문재인 찍은 사람인데요,
군역 문제는 인류사를 관통해온 공평과 형평의 문제에요.
예전에는 군역을 부담하는 사람만 시민으로 인정받았고, 역으로 시민으로 인정 받아야 군역을 부담 할 수 있었던 역사도 있었고요
인권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님들 문재인 뽑고 그렇게 지지한게 공평하고 형평성 있는 세상을 위한거 아니었나요?
근데 이런 당연한 요구와 청원을 혹시나 정권 지지율 떨어질까 무서워서 매도하고 의심해요?
나라는 누군가 지켜야 하고 군대에는 무조건 강한 근력이 필요한 일만 있는 것도 아닌데, 한쪽 성별만 명백하게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현실을 왜 이런저런 말장난으로 외면하려고 해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보편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공평과 형평이 바로 군대 문제 아닌가요?
이런 시대의 요구보다 정권 하나의 한시적 지지율이 중요해요?
순서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음?
기가차네요 정권이 흔들리니 마니 하는 소리 하시는분들 ㅋㅋㅋㅋㅋ
진짜 위선자는 당신같은 사람들임
https://cohabe.com/sisa/379225
엠팍펌)정권 흔들릴까봐 군대문제 덮는거 진짜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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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쪽에도 노답 유저들 많네요 ㅠㅠ 평등과 형평의 차이조차 모르는 놈들이 무슨 시사를 논한다고... 에휴
댓글보니까 암이...
인권의 문제라고 하니 흑인이 전쟁참여하고 시민권받은 미국의 내전이 기억나네요
저런 위선자들이 하는 말 중에 제일 어이 없는게 여자들 지지율 떨어진다는 소리죠
세월호 부터 메르스에 가축 전염병에 그 외 온갖 부정부패 드러나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흘러 나오던 소리가 지지율떨어진다 정권에 부담된다...등등 이었음
이명박근혜가 지지율에 혈안이 되었던것과 다를게 하나 없죠
하여튼 붕어빵 같은 놈들
지지율 지키자고 소통을 거부하는 사람들
우리 대통령님 일하시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발목잡고 어쩌구저쩌구 하던거 박사모 집회랑 마주보고 촛불 들고 있을때 많이 듣던 소리인데 이젠 시게에서 그 소리가 들리네요?? 이래서야 그들과 다른게 뭔지 원
소통은 개뿔
이전정권때 뭐했냐고 하는사람들이 많은데요.
아니 사람한테 말하지 닭한테 말걸면
그게 말이 통하겠어요..????
말거는 사람 정신이 의심될껀데요?
그럼 1953년때 뭐하셨을려나?
(....)
어디서 그러던데
감추는 자가 범인이...어?
8시가 되니까 날라오기 시작하는 싸드 ㅎㅎㅎ
누군지 알겠네요. ㅎ
피아식별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지지율 걱정하는건지...
가끔보면 양성평등에 대해서 얘기 꺼내는 사람들한테 입진보니 뭐니 하지만 본인들도 노통못지켰던 꼴진보 입진보들 아니였던가?
그 죄의식으로 지금 무조건 지지한다지만 남들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뭔가 이상한데...
비판적지지는 개나줘라 이게 조기숙 교수나 권순욱 기자같은 분들의 영향이 큰거같은데 그분들은 그런 스탠스 취할 명분도 능력도 있으신분들이지만 당신들은 아니지않나요?
그 문꿀오소리도 피아식별하면서 적당히했을때 빛을 보던거지 지금은 도가 지나침
비공보소 ㅋㅋ이쯤되면 정규직인가 싶다 ㅋㅋ
왜 반박은 못하고 비공만 날릴까...그렇게 논리가 부족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