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제 경험담인데 긴 얘기지만 짧게 얘기하겠음.
어렸을 때 남미에 살았음. (총구하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님)
제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중이였음. 친구들 10~20명정도가 모여서 파티를 기획한거임.
돈 모아서 파티용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거 빌려고 술 사고 DJ 부르고, 햄버거(핫도그) 판매하는 사람도 부름.
우리 친구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받아서 그 돈으로 또 술을 사와서 밤새도록 마시고 노는 파티임.
그렇게 재밌게 먹고 마시고 있는데 그 곳에 어떤 놈이 쳐들어옴.
당시 나이는 중3정도됐을텐데... 얘가.. 자기 중국인 친구한테 총을 빌려옴.
이유는... 이놈의 형이 있었는데.. 누구한테 맞았고.. 그 때린 사람이 그 파티장에 있어서 복수하러 온 것임.
진짜 영화에서처럼 총을 꺼내서 사람을 겨눴는데 가까이 있던 애들이 말렸음.
총구를 하늘로 올라가게 3~4명이 그 팔을 붙잡음.(뻥아니고 이 3~4명에 나도 포함됨)
진짜로 사람을 쏠려고한건지 겁만 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팔이 붙잡혀 총구가 하늘로 향해있는 상황에서 그놈이 홧김에 하늘에 대고 총을 3~4발 쏨....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2명이 쓰러짐.... 사람이 쓰러지니 그 놈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서 도망가는데...
더욱 골때린건.. 쓰러진 사람 중에 한명이 제 친구의 형이였음. 집주인의 형..
근데 그 친구도 진짜 싸움이나 힘이나 한성깔하던 애라.. 도망가는 애 따라감..
차타고 도망갈려고하는거 주먹으로 운전석 차유리창 박살냄... 그러나 붙잡진 못하고 도망감....
팔목 유리에 찟어져서 다 아작나고.....
어쩃든 다행히 병원에 그 형이랑 여자애 한 명 실려가긴햇는데 다행히 둘 다 큰 부상은 아니였음.
담날 아침에 개판된 마당 치우는데.. 그 파티용 플라스틱 의자들 곳곳에 총알구멍들이 많이 발견됨....
결론은.. 총은 하늘로 쏴도 위험함..
이건 실제 경험담인데 긴 얘기지만 짧게 얘기하겠음.
어렸을 때 남미에 살았음. (총구하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님)
제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중이였음. 친구들 10~20명정도가 모여서 파티를 기획한거임.
돈 모아서 파티용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거 빌려고 술 사고 DJ 부르고, 햄버거(핫도그) 판매하는 사람도 부름.
우리 친구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받아서 그 돈으로 또 술을 사와서 밤새도록 마시고 노는 파티임.
그렇게 재밌게 먹고 마시고 있는데 그 곳에 어떤 놈이 쳐들어옴.
당시 나이는 중3정도됐을텐데... 얘가.. 자기 중국인 친구한테 총을 빌려옴.
이유는... 이놈의 형이 있었는데.. 누구한테 맞았고.. 그 때린 사람이 그 파티장에 있어서 복수하러 온 것임.
진짜 영화에서처럼 총을 꺼내서 사람을 겨눴는데 가까이 있던 애들이 말렸음.
총구를 하늘로 올라가게 3~4명이 그 팔을 붙잡음.(뻥아니고 이 3~4명에 나도 포함됨)
진짜로 사람을 쏠려고한건지 겁만 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팔이 붙잡혀 총구가 하늘로 향해있는 상황에서 그놈이 홧김에 하늘에 대고 총을 3~4발 쏨....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2명이 쓰러짐.... 사람이 쓰러지니 그 놈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서 도망가는데...
더욱 골때린건.. 쓰러진 사람 중에 한명이 제 친구의 형이였음. 집주인의 형..
근데 그 친구도 진짜 싸움이나 힘이나 한성깔하던 애라.. 도망가는 애 따라감..
차타고 도망갈려고하는거 주먹으로 운전석 차유리창 박살냄... 그러나 붙잡진 못하고 도망감....
팔목 유리에 찟어져서 다 아작나고.....
어쩃든 다행히 병원에 그 형이랑 여자애 한 명 실려가긴햇는데 다행히 둘 다 큰 부상은 아니였음.
담날 아침에 개판된 마당 치우는데.. 그 파티용 플라스틱 의자들 곳곳에 총알구멍들이 많이 발견됨....
결론은.. 총은 하늘로 쏴도 위험함..
근데 저 남자가 아르마딜로를 맞춘 거리가 더 대단하던데
아르마딜로는 왜 쏜걸까
아니 장모님이 경미한 부상으로 끝나셨어?
잠깐 거리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네
이건 실제 경험담인데 긴 얘기지만 짧게 얘기하겠음.
어렸을 때 남미에 살았음. (총구하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님)
제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중이였음. 친구들 10~20명정도가 모여서 파티를 기획한거임.
돈 모아서 파티용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거 빌려고 술 사고 DJ 부르고, 햄버거(핫도그) 판매하는 사람도 부름.
우리 친구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받아서 그 돈으로 또 술을 사와서 밤새도록 마시고 노는 파티임.
그렇게 재밌게 먹고 마시고 있는데 그 곳에 어떤 놈이 쳐들어옴.
당시 나이는 중3정도됐을텐데... 얘가.. 자기 중국인 친구한테 총을 빌려옴.
이유는... 이놈의 형이 있었는데.. 누구한테 맞았고.. 그 때린 사람이 그 파티장에 있어서 복수하러 온 것임.
진짜 영화에서처럼 총을 꺼내서 사람을 겨눴는데 가까이 있던 애들이 말렸음.
총구를 하늘로 올라가게 3~4명이 그 팔을 붙잡음.(뻥아니고 이 3~4명에 나도 포함됨)
진짜로 사람을 쏠려고한건지 겁만 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팔이 붙잡혀 총구가 하늘로 향해있는 상황에서 그놈이 홧김에 하늘에 대고 총을 3~4발 쏨....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2명이 쓰러짐.... 사람이 쓰러지니 그 놈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서 도망가는데...
더욱 골때린건.. 쓰러진 사람 중에 한명이 제 친구의 형이였음. 집주인의 형..
근데 그 친구도 진짜 싸움이나 힘이나 한성깔하던 애라.. 도망가는 애 따라감..
차타고 도망갈려고하는거 주먹으로 운전석 차유리창 박살냄... 그러나 붙잡진 못하고 도망감....
팔목 유리에 찟어져서 다 아작나고.....
어쩃든 다행히 병원에 그 형이랑 여자애 한 명 실려가긴햇는데 다행히 둘 다 큰 부상은 아니였음.
담날 아침에 개판된 마당 치우는데.. 그 파티용 플라스틱 의자들 곳곳에 총알구멍들이 많이 발견됨....
결론은.. 총은 하늘로 쏴도 위험함..
그래.
근데 저 남자가 아르마딜로를 맞춘 거리가 더 대단하던데
91m였던가
움짤만 봐도 엄청 멀어보이넼ㅋㅋㅋ
잠깐 거리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네
오셀롯인가
미친....;;ㅋㅋㅋ
아니 장모님이 경미한 부상으로 끝나셨어?
보니깐 중간에 엄청 관통했네
권총탄이 거의 300미터쯤 날아간거라...
도탄된 탄이기도 했고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5/apr/14/georgia-man-kills-armadillo-wounds-mother-in-law-ricochet
생명의 위협을 받을만한 부상은 아니라고 함
살살쏴서그럼 ㅋ
장... 장모님? 장모님?
ㄷㄷ
아르마딜로는 왜 쏜걸까
고라니같은애들이래
저 동네 두더쥐 같은거 라던 농작물 피해
허미 .. 뭔 원티드여??
문이 철문이었다면 장모님이 다치진 않으셨을텐데...
이건 실제 경험담인데 긴 얘기지만 짧게 얘기하겠음.
어렸을 때 남미에 살았음. (총구하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님)
제 친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중이였음. 친구들 10~20명정도가 모여서 파티를 기획한거임.
돈 모아서 파티용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거 빌려고 술 사고 DJ 부르고, 햄버거(핫도그) 판매하는 사람도 부름.
우리 친구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받아서 그 돈으로 또 술을 사와서 밤새도록 마시고 노는 파티임.
그렇게 재밌게 먹고 마시고 있는데 그 곳에 어떤 놈이 쳐들어옴.
당시 나이는 중3정도됐을텐데... 얘가.. 자기 중국인 친구한테 총을 빌려옴.
이유는... 이놈의 형이 있었는데.. 누구한테 맞았고.. 그 때린 사람이 그 파티장에 있어서 복수하러 온 것임.
진짜 영화에서처럼 총을 꺼내서 사람을 겨눴는데 가까이 있던 애들이 말렸음.
총구를 하늘로 올라가게 3~4명이 그 팔을 붙잡음.(뻥아니고 이 3~4명에 나도 포함됨)
진짜로 사람을 쏠려고한건지 겁만 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팔이 붙잡혀 총구가 하늘로 향해있는 상황에서 그놈이 홧김에 하늘에 대고 총을 3~4발 쏨....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2명이 쓰러짐.... 사람이 쓰러지니 그 놈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서 도망가는데...
더욱 골때린건.. 쓰러진 사람 중에 한명이 제 친구의 형이였음. 집주인의 형..
근데 그 친구도 진짜 싸움이나 힘이나 한성깔하던 애라.. 도망가는 애 따라감..
차타고 도망갈려고하는거 주먹으로 운전석 차유리창 박살냄... 그러나 붙잡진 못하고 도망감....
팔목 유리에 찟어져서 다 아작나고.....
어쩃든 다행히 병원에 그 형이랑 여자애 한 명 실려가긴햇는데 다행히 둘 다 큰 부상은 아니였음.
담날 아침에 개판된 마당 치우는데.. 그 파티용 플라스틱 의자들 곳곳에 총알구멍들이 많이 발견됨....
결론은.. 총은 하늘로 쏴도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