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포기하라고 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얘 왤케 잘생겼니
포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저한테 관심없는것 같아서 접으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팩폭당하니...웅헹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핳
위추드려요
아이유가 태양이 이상형이라며 여기저기 푸로그램
등에서 부르짖고 다닐 때 아이유네 엄마가 아이유등짝을 때리며 태양 얘기 좀 그만하라고 했단 게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 어머님들은 현명하십니다...
포편 드립니다.
저는 엄마한테 짝남 사진을 보여드리며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내 스타일은 아니다.. 하시더라구요ㅠㅠ
제가 다시 한 번 잘 보라며 볼 때마다 심장이 떨릴 만큼 잘생겼다고
웬만한 연예인 저리 가라다 라고 했는데도
절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어요ㅋㅋ
왠지 억울해서 계속 짝남 편을 들며 옹호하게 되더라구요
엄마가 실물을 못 봐서 그렇다고! 사진이 걔의 분위기를 반도 못 담아낸다고!
....ㅠㅠ
사람들은 서로 정반대의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는 걸 어디서 봤는데..
인생은 불공평하다는걸 언넝 꺠달으면 속편함요 ㅋㅋ
자존감올리기 ㄱㄱ
이왕 포기했으니 찔러나 보시죠. 혹시나가 역시나라지만 이게 왠열! 이럴수도 있쟈냐욭~^^
저희 엄마도 얼마전 그 얘기하셨었는데ㅋㅋㅋㅋㅋ
잘생긴 남자는 잘생긴 값을 해!! 라고 하셨었죠ㅋㅋㅋ
역시 가족은 항상 냉정한 평가로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내편입니다^^ㅋㅋㅋ
묵직허네요. 토닥토닥
하지만 못생긴것보다는 잘생긴게 낫죠...
꼬릿말이 엄청 기네요... ㅋ
자..잠깐 그러니까 뭐가 어찌됐든 잘생겨야 된다는거아니냐?? 오징어들아 늬들은 이럴일없다 ㅠㅠ
우리 큰애가 자긴 다니엘 하고 결혼할 꺼라고 해서
집에는 데려오지마 했더니
왜???라고 물었다
장모한테 반할까봐 라고 대답하니
일주일간 날 투명인간 취급했다 ㅠ
전...엄마, 언니한테 좀 호감가는 사람 사진 보여주면 제발 얼굴 좀 보라고 대체 뭐가 문제냐고 그러다가...
지금 옆지기는 사진 보여주니 왠일로 니가 사람같은 사람이랑 만나냐며 칭찬해주셨었어요.....허허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