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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조문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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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인퍼머스SC 2017/09/27 04:30

    마지막에 오타가 있는데 호사가 아니라 호상 입니다.
    호사는 진짜로 좋은 일을 말하는 것이고
    호상이라 함은 편하게 갔다는 의미인데 그 정도 말을 할만한 연배나 친분이 아닌한은 함부로 못 하는 말입니다.

  • 태양별왕자 2017/09/27 04:56

    안x수 "건배!"

  • 이 세하 2017/09/27 04:19

    개념글이네

  • 인퍼머스SC 2017/09/27 05:11

    문x인의 필살카운터 ㅋㅋ

  • 배고픈YHS 2017/09/27 04:24

    좋은 상식받아갑니다

  • 이 세하 2017/09/27 04:19

    개념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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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YHS 2017/09/27 04:24

    좋은 상식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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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퍼머스SC 2017/09/27 04:30

    마지막에 오타가 있는데 호사가 아니라 호상 입니다.
    호사는 진짜로 좋은 일을 말하는 것이고
    호상이라 함은 편하게 갔다는 의미인데 그 정도 말을 할만한 연배나 친분이 아닌한은 함부로 못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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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BBCv 2017/09/27 07:12

    아 맞네요. 저도 왠 호사? 정신 나갔나? 이 생각 했는데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오타겠죠?
    호상이라는 말씀은 가~끔? 저도 살면서 장례식 경험한 동안 딱 2번 들어봤는데, 두 번 다 늘그지막한 할아버지 분이 말씀하셨죠. 그래도 전 속으론 호상이라고 하면 좀 실례가 아닌가? 하고 생각 했었는데..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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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폰좀없어졌으면 2017/09/27 08:52

    호상이라는 말은 일단 상주가 먼저한다면 모를까 남이 해주는건 좀 아닌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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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ramic 2017/09/27 09:36

    돌아가신 분 연배의 친지 (돌아가신분이 병원 몇달씩 입원하신게 아닌 경우)나 상주 스스로 말하는거면 모를까, 상주 친구가 '너네 아버지 병치레도 오래 안하시고 그래도 오래 사셨으니 호상이네?' 라고 하면 쳐 맞아도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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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별왕자 2017/09/27 04:56

    안x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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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퍼머스SC 2017/09/27 05:11

    문x인의 필살카운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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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17/09/27 07:55

    그 에피소드보고 안X수가 나이는 많아도 사회생활 경험 진짜 없다고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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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전설짱 2017/09/27 08:47

    갓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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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7 09:54

    안철X : 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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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살라버려 2017/09/27 05:48

    외가 할머니 할부지떄 각각 방명록만 14권 씩 받으니까 앉아서 설명해주는 사람도 중요하고 모르는 사람도 꽤 많앗고 돈을 내는 사람이나 받는사람 어느쪽도 진행과정을 모르면 상주가 고달프겟더라 특히 이름 쓸떄 정확하게 써줘야 됨 상주는 알던 모르던 일단 절하고 소개 하고 안부 전하고 이런거 레파토리 처럼 해야되서 한가해진다 싶으면 내려와서 꼭 묻더라 좀전에 그분 어디 식구냐고 물론 조문객이 적으면 식구 전체가 맞이 하고 하겟지만 일단 1000명 단위가 넘는다 싶은집은 친인척 관계정도는 귀찮더라도 알고 지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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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7/09/27 05:58

    장례식 한번도 안가봤는데 좋은 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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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자동차 2017/09/27 06:35

    이런건 미리미리 배워야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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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 2017/09/27 07:07

    마지막 글 2번에, 장례가 흉사라서 반대가 아니라. 이승과 저승의 구별입니다. 저승은 반대의 개념이라 손의 위치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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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엘프 2017/09/27 07:09

    밥 그릇 포개지 말라고 한다.
    쌍초상난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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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엘프 2017/09/27 07:10

    밥 다먹고 밥 그릇 포개지 말라고 합니다.
    쌍초상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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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7/09/27 07:30

    하다 더 있다. 연대 세브란스 병원 같은데는 술도 없고 식권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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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의 짝궁 2017/09/27 07:39

    이런게 꿀팁이지..저런거 모르는애들 요즘은 너무 많을걸?
    나고등학교때 같은반 여자애 아버님 돌아가셔서 담임이랑, 반친구들이랑 다같이 조문갔는데
    새키들 거기서도 존나 떠들어대고, 담임이란새키는 눈치도 곁눈질만 살짝쿵 주고 갠히 나만 상당한 여자애한테 미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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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의검 2017/09/27 08:25

    요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상주가 잠을 자면 안되서 일부러 떠들썩하게 분위기 만들었음. 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향 불만 안꺼지게 지키면 된다 해서 돌아가면서 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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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ipana 2017/09/27 08:53

    장례식장도 뭐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늦은밤 쯤 되면 상주가 모포 깔아주고 고스톱패 주면서
    놀라고 해 주는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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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응하응이하응 2017/09/27 09:04

    근데 보통 그런 분위기는 호상일때만가능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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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 2017/09/27 09:39

    어짜피...취직하면(직원 백명단위 이상 업체) 다 알게 되니깐...
    특히나 환절기엔 어찌나 많이들 돌아가시는지...정신없을 지경.
    날 추워지면 어르신들 잘 돌봐드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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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7/09/27 07:51

    장례식장 와드. 근데 이미 2번이나 갔다왔는데도 갈때마다 까먹을거 같네... 뭐 그럴 정신도 없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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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17/09/27 07:56

    요샌 향 안 붙이고 그냥 절만하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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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참치 2017/09/27 07:56

    좋은 글이다
    나의 경우엔 십대후반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외가쪽 줄초상을 당해서 거의 매년 한번씩 장례를 치렀는데
    외가쪽 막내다보니 거의 내내 부의함옆에 앉아있었음 근데 여기 있다보면 이십대 초반 갓 성인된 조문객들이 조문절차를 몰라서 많이 헤메더라
    입구에서 못들어가고 막 안절부절대면서 휴대폰으로 검색하기도 하고 나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진짜 성인이면 알아두면 좋은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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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참치 2017/09/27 08:03

    향 밑에 술 제물에 관해서는 몰라도 상관없는거같음
    밑에 보충짤처럼 하는사람도 별로 못봤고 없는곳도 많아서
    (술은 대부분 연배되신 고인친구분들이 하더라)
    향도 보통 한개씩하는데 그마저도 앞에 조문객이 많아 많이 꽂혀있으면 패스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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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전설짱 2017/09/27 08:00

    2절후 반배는 지역마다 다르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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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신조 2017/09/27 08:21

    집마다 다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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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퓨 2017/09/27 08:28

    이게 무슨소리야... 살아 있으면 절 한번,
    돌아가시면 절 두번, 성인(불교)이나 스승등에게 존중의 의미로 하면 절 세번..
    여자들(다른성씨)가 하면 절네번후 반배는 정해져 있는 예절 같은거임.
    혹시라도 세번하게되면 존경합니다라는 의미간 하지만
    일단 지금 사자로서 행사를 하고 있는 고인에게 맞는 예법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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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전설짱 2017/09/27 08:31

    반배 안하는 집도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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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퓨 2017/09/27 08:33

    아....그런의미임? 반배는 나 절 다 끝냈다는 인사 같은거기 떄문에..
    집마다 다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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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전설짱 2017/09/27 08:47

    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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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7/09/27 08:11

    저 형식적인게 아직은 너무 어렵다.. 막상 할려고 하면 생각 안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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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라구요? 2017/09/27 08:14

    양복이 없다면? 그럼 가지마!!!!!!!’
    할거같은 그림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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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섹미유 비단 2017/09/27 08:23

    그림체가 콰아아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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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수 2017/09/27 08:25

    여기는 술잔 돌리는 거라고 되어있네
    지역따라 다른건지 내가 갔던곳은 향에 불 붙이고 향 돌려서 꽂고 절하고 상주랑 인사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뭐 애초에 유교식 절차의 의미를 모르니 그냥 앞사람하는거 흉내내던거라서리 쩝
    요즘처럼 유교랑 상관없는 사회에서 살고있는 시대에 그런 절차 따라하는것도 의미가 없을듯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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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퓨 2017/09/27 08:29

    다른 지역 가도 향을 돌리는건 없을텐데... 술잔을 돌리는거지..
    향을 돌리는거면 무슨 횃불 돌리는거 같고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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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수 2017/09/27 08:32

    앞사람하는거보고 따라한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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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자이크 2017/09/27 09:50

    향을 횃불 돌리듯 돌린 게 아니라 향에 불붙은거 끈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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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은가슴살 2017/09/27 09:51

    향도 두번 반 돌리게 하는곳있음 불도 알아서 꺼지라는 의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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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사신 2017/09/27 08:57

    건배가 아니라 헌배는 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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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03686632 2017/09/27 08:59

    요즘은 술잘 안칩니다. 향정도만 올리죠 국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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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칸젤 2017/09/27 09:02

    좋은 글이네. 추가하고싶은게 있는데, 상당한 집마다 종교가 다르고 상문화가 조금씩 달라. 너가 뿅뿅이라고 제사지내는 집 가서 기도하지 말고 상가집이 기독교라면 가급적 절하지말고 묵념정도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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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el 2017/09/27 09:17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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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세이켄 2017/09/27 09:36

    근데 좀 씁쓸한건... 얼마전에 예의없는 것들이라면서 판에 올라왔던 글도 그렇고
    보통 이런 예절은 부모한테 배우고 물려받고 자녀한테 가르치고 하는게 일반적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서 배우기 시작하는거 같다
    집마다 다르고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어서 잘못 배울 수도 있겠지.
    그런면에서는 획일화된 방법으로 배우는게 어떤 면에서는 낫기는 한데
    아예 하나도 몰라서 인터넷으로 배우고 나서야 아는 경우도 있고,
    그나마 배울려고 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이런거조차 접하지 않으면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고
    언젠가부터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새 이렇게 되어 있는거 같아 좀 그렇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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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 호퍼 2017/09/27 09:37

    좋은글인데 왜이리 비추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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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09/27 10:13

    비추요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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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도이호 2017/09/27 09:42

    호상은 상주 본인입에서 나오는거 아니면 하는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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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에이브이eTeemo 2017/09/27 09:45

    뭐근데 너무 이상한짓만 아니면야 약간의 실수정도는 사실 크게 문제없음 손이 위나 아래나 향을 뭐 흔들어서 끈다거나...
    와준게 더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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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은가슴살 2017/09/27 09:51

    비추빌런이 왔다간듯 그냥 비추다박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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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MAD? 2017/09/27 10:01

    손이 반대엿구나;; 앞으론 잘 알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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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tchu.c*m 2017/09/27 10:12

    장례식장 가기전에 핸드폰 진동으로 해 놓던가 진동 안해놓을거면 벨소리 확인하고 가라.
    전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는 바람에 장례식장 갔더니 누가 진동으로 안했는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00을 축하합니다~" 그 멜로디가 식장에 울려퍼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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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09/27 10:12

    추가에 6번은 몰랏건거네
    예절배워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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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539850625 2017/09/27 10:14

    근데 그림체가 몹씨 콰아아 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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