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나옹이와 작가님을 지켜봤는데, 언젠가 나옹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널거라 생각은 했지만 갑자기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파요. 호전됐다는 소식 듣고 다행이다 했는데...
작가님이 담담하게 쓰셨지만 걱정되네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한 나옹이가 먼 길을 떠났으니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실까요. 잠시만 슬퍼하고 은동이와 함께 씩씩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그리고 먼 훗날 부디 다시 만나길 바라요.
나옹이_D7002017/09/25 18:03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렴...
냐옹2017/09/25 20:43
나옹.. 나중에 봐
달빛쬐는치즈2017/09/25 20:55
얼마 전에 17살 되었다는 글 보고 우와 건강하게 10년 만 더! 라고 같이 생각 했었어요..
근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가슴 아픕니다 ㅠㅠ 부디 스노우캣님도 은동이와 함께 힘내시길 바래요..
스노우캣님의 사랑이 먼길을 떠났군요... 명복을 빌고, 먼나라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스노우캣님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나옹이와 작가님을 지켜봤는데, 언젠가 나옹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널거라 생각은 했지만 갑자기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파요. 호전됐다는 소식 듣고 다행이다 했는데...
작가님이 담담하게 쓰셨지만 걱정되네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한 나옹이가 먼 길을 떠났으니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실까요. 잠시만 슬퍼하고 은동이와 함께 씩씩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그리고 먼 훗날 부디 다시 만나길 바라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렴...
나옹.. 나중에 봐
얼마 전에 17살 되었다는 글 보고 우와 건강하게 10년 만 더! 라고 같이 생각 했었어요..
근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가슴 아픕니다 ㅠㅠ 부디 스노우캣님도 은동이와 함께 힘내시길 바래요..
슬퍼요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렴 잠시만 안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