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앙주 제국
서기 1200년 즈음 영국의 헨리2세와 리처드 1세때까지 유지된 제국
이당시 프랑스 본토의 한 지역일 뿐인 아키텐의 생산력 만으로도 영국 전체의 세금과 맞먹었을만큼 부유한 제국이었으나
리처드 1세의 동생인 존이 왕이 되면서 프랑스쪽 땅을 다 빼앗기고 해체되고 만다.
이후 '존' 이라는 이름은 영국 역사에서 무능의 대명사가 되는데..
그래서 현재까지 영국에서 왕의 이름으로 존은 기피가 되고 앞으로도 존이라는 이름의 왕은 나올 일이 없어짐.
무능의 대명사가 된 존 왕의 유일한 업적은..
마그나 카르타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이 된 마그나 카르타 뿐이다.
이것 또한 자신의 무능으로 인한 결과였지만 말이다.
어떻게 왕 별칭이 땅그지
현재 프랑스땅의 절반 이상이 원래 영국땅이었음?
로빈후드 전설에서도 개 같이 까이는
아! 존왕양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구나!(
에르빈 롬멜
2024/06/28 12:34
로빈후드 전설에서도 개 같이 까이는
그게필요하다
2024/06/28 12:36
현재 프랑스땅의 절반 이상이 원래 영국땅이었음?
김7l린
2024/06/28 12:36
어떻게 왕 별칭이 땅그지
루리웹-5866258859
2024/06/28 12:36
아! 존왕양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구나!(
루리웹-7362916552
2024/06/28 12:38
땅 잃어 왕. 땅 없어 왕. 폭정왕. 무능왕. 기타 등등등등등등.
ACW11
2024/06/28 12:40
아버지에게 이쁨도 받았는데 아버지를 배신까지 한 패륜아이기도 하지
떼야떼야
2024/06/28 12:41
그래서 존 스노우가 그 꼴이었구나
다야만영원히
2024/06/28 12:41
징기스칸4게임하면 역사이벤트에서 나오는 존이 저사람이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