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보호소에서 아파 안락사를 기다리던 아가가 묘연을 찾습니다. 보호소에서 꺼내온 당일 몸무게가 1.94키로 였습니다.
오늘 당일 3.4키로입니다. 2살 추정 - 원충, 구충, 피부염, 눈병, 장염등 병원 치료 했고, 심장 사상충 검사등 기본 검사 거쳤고,
제가 중성화 시켰습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다 좋아라 하지만, 아파서 달포 넘는 기간 동안 혼자 쓸쓸히 격리되서 치료만 받았었습니다.
수컷이며 착하고 대답을 잘합니다. 부산 기장입니다. 010-9981-9984입니다.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버리지 않고 잘 키우실 분 만 연락 주십시오. 책임비는 5만원 병원 검진 후 2차 접종하시고 영수증 보내 주시면 바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일차 접종은 제가 해서 보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요 밑 사진은 구조 초기 사진과 보호소 공고입니다.
아래 아가도 묘연을 찾아요. 4~5개월 추정이에요. 암컷 아가에요. 착해요!
부산....... 너무 멀다........ ㅠㅠ 아이 좋은 가족 만나길요....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글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있습니다
제 상황이 허락치 못해 아무것도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바라고 아가들 천사같은 분들 만날기를 바라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연이 나타나길! ㅜㅜ
쇼타 느낌이 아깽이... 너무 귀엽네요.
가까웠으면 바로 대려갔을텐데 아쉽게도 너무 머네요 ㅠㅠ
빠른시일 좋은 집사 만나길 바래요.
이뿌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