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뽈뽈거리면서 일한후 잠깐의 휴식
그때 5미터 앞에 유유히 걸어가는 고양이 한마리
'밥먹고가!!'
'식당알지? 거기에서 기다려!!!!'
급하게 밥줄준비해서 나갔더니
모퉁이에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사이좋게 다같이 먹으면 좋겠는데
겸상이 쉽지 않은가보네요ㅎㅎㅎ
파우치 두개, 2400원으로 행복하네요
덧
사람들 눈을 피해서 밥을 줄수있는 장소가 있어요
어찌나 깔끔하게 먹는지 종이한장만 치워주면 끝~
이제 고양이 사료 쇼핑을 해야되려나요...
https://cohabe.com/sisa/3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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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 베오베 ㄷㄷ..
바다이야기...?
횟..횟집이죠?
밥 주는곳이 본인상가인가요?
아니면 캣맘충 소리 들을 수 있어요.
ㅎㅎ 저도 자주 마주치는 길냥이 있는데 밥 먹을래? 사줄까? 해서 배고프면 따라오고 안 고프면 모른척 하더라구요. 간식 파는 가게 앞에서 제가 언제 나오나 기웃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종종 파우치 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