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원의 성능이 라이트룸보다 전반적으로 낫다는 해외리뷰들이 두어개 보이더군요. 캡처 원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라이트룸과 비교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 합니다.
https://cohabe.com/sisa/3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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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은 잠깐 써봤고, 캡춰원을 사용중인데, 캡춰원 자체가 고화소를 주로 사용하는 프로 상업시장을 기반으로 개선되어온 소프트웨어라서,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라이트룸도 많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것이라 굳이 두 프로그램의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들은 이야기인데, 캡춰원 개발 엔지니어를 어도브에서 몇명 스카웃해서 , 라이트룸을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라이트룸은, 어도브의 여러프로그램을 통합해서 사용하는, 통합환경속의 한 부분으로서 움직인다고 보면 좋을것 같고, 캡춰원은, 캡춰원이라는 하나의 생태계라고 보면 대략 설명이 될까 싶네요...
라이트룸은 Raw Shooter 라는 덴마크 제품을 어도비에서 사들여서,, 제픔 기능을 확장 시켜 온겁니다. 그 과정에서 캡쳐원 엔지니어를 스카웃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보니 컴에서 성능 (속도) 문제가 좀 심각하고,, 어도비도 이를 잘 알고, 개선 노력중 이랍니다.
그런 배경들이 있군요. 설명들 감사합니다.
이게 DxOMARK와 같이 수치로 증명되는 게 아니다보니 구체적으로 뭔가 이야기하긴 어려운데요. 가끔 raw작업을 해보면 캡쳐원 색감이 훨씬 생동감(?) 있다고 할까요. 여하튼 색감이 라이트룸보다 좀 깔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캐처 원의 보정 후 색상이 라이트룸보다 낫다는 평들이 있더군요. 이번에 캡처 원으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이 손에 익은상태로 접해서 그런가..저는..캡쳐원은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대량 작업에 빠른 처리를 해야 하는 입장엔선...전 라룸손을 들어 주고 싶어요....컴에서 사용하던 스타일들이 적용되어...설명서 없이도 무난히 할수있는가 하면 캡쳐원은...약간 다른 방식...들이 있는거 같아요....
윈도우 pc를 쓰면 대부분 키보드나 모니터 노트북이든 사용방식이 같은데....갑자기 애플 제품을 접하면....많이쓰는 콘트롤,알트 키가 해깔린다더던지...사진 선택도..애플에선 약간다른방식이던데..어째든...캡쳐원사용은 약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라이트룸보다 더 좋은 색을 뽑아낸다는 평들이 보이므로, 낯설더라도 당분간 사용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ㅎ.
저도
캡처원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맥에서 같은 로우파일이 라룸보다 좀 더 버벅되는 느낌이 있던데 다들 어떠신가요?
저는 오늘 아이맥에 캡처 원을 깔아서, 며칠 사용해보면 라이트룸과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라룸은 대량작업하고 라이브러리 관리가 된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시체색감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 A7R2 사진 무슨 짓을 해도 느려요.
캡쳐원의 렌즈 프로파일 지원은 바로 바로 되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