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폭망한 야당의 마지막 명줄 = 선거구제 개편

특히나 선거구제 개편하게되면
기존 선거구를 묵어서 선거구를 선출자 수에 맞춰 줄이는 작업이 동반될텐데
이 과정에서 야당 지지자가 많은 선거구끼리 묶어서
야당유리한 방식으로 선거구를 통합하는 정치공학적 작업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기존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지방선거 총선을 치루고
국회를 청렴한 공직자로 정화한후 선거구제 개편이 진행되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국민의 공감대로 선거구제 개편을 막고 정치권을 분명히 청소하자
지난 9년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든 야당이
국민의 분노를 피해갈 구멍을 만들어줘선 결코 안된다
지방선거와 총선으로 정치권에 국민의 분노를 반드시 보여주자
역사에 처절한 교훈을 만들어줘야 정치인이 국민 무서운걸 안다

내각제 할래? or 선거구제 개편?
이렇게 야당에게 묻는다면
내각제고 나발이고
선거구제 개편에 올인할 듯.

기레기들과 야당애들 특히 국당이 살살 약치고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정치지형에선 한 선거구의 2-3등까지 뽑아내는 중대선거구제는 완전한 시기상조입니다.
지들끼리 나눠먹기 북치고 장구치고, 민심이 정치권에 닿기는 하늘의 별따기 세월이 올겁니다. 유권자 두려운게 뭐가 있겠습니까.
1등은 민주당 줄지라도 2-3등은 지역사람 뽑아주소 하는 논리에 넘어갈 사람 많습니다.
전국득표율대로 비례배분하는 독일식으로 가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선거구에서는 영남. 특히 대구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2위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선거구에 자한당이 2명이 출마를 해도 2명 다 당선이 어렵습니다.

더욱발목잡고 떼법으로 나라말아먹겠다고 국민들한테 선포하는건가요? 그리고 달리말하면 일도 안하고 국가에 별도움도 안되면서 세금만 축내는 적폐들을 지금보다 몇배로 늘려달라는 이야기인거죠?

응~ 독일식 연동형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말고 안받어~

국회의원 수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선거법 개정을 해야 한다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가 좋을 듯.

딱 정당지지율만큼만 의석가져가는 걸로 하자.
욕심부리지 말고, 중대선거구니 어쩌구 욕심부리면 그냥 이대로 가자.

정당비례선출로 해야 한다.

저 새끼들은 정책 열심히 해서 국민들한테 인정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지들 목구녕에 풀칠할까... 그 궁리만 하는거 같아
쌩양아치 놈들
양심이 없냐..
(욕해서 죄송합니다)

전 생각이 다릅니다.
예전부터 소선거구제로 인해 정당 지지율이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보수여당이 많은 의석수를 가져갔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선거구제를 개편할 기회입니다.
물론 야당에서는 살기위해 각종 꼼수를 부리겠지만, 그런 꼼수에 넘어가지는 말고, 지지율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글을 베게에서 보니 좀 거시기하네요....이미 소선구제 문제는 꽤 이야기 돼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던거 같은데...적폐니 뭐니 해도 국회라면 지지율 혹은 득표율에 맞는 의석수는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영남인구가 대경부울경 다해서 1300만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 현 여당- 민주당 지지자가 못해도 30%가 넘습니다.
못해도 400만이나 되는 민의가 국회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단 의미도 되요.
중대선거구제로 가더라도 2등 득표율의 하한선을 정해서 40% 정도로 석패한다면 국회의원 주는 방식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국회의원 숫자가 오락가락하는 부작용은 생길 수 있겠지만, 민의를 의석수에 반영하는 세밀한 방안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일장일단은 있겠지만 경상도나 전라도등 특정지역 특정당을 생각하면 중대선거구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중대 선거구제는 예전부터 민주당에서 요구했습니다. 망할 새누리놈들이 반대를 했엇죠.
저는 이거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유리하다고 소선거구제 계속 가게되면, 선거구제 바꾸는거 아예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쉽진 않을겁니다. 개누리 놈들이 그걸 받을까요????

옳으신 말씀!

중.대선거구제는 한 정당이 국회를 독식하는 것을 막는 좋은 취지의 선거제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적폐세력인 자바국당이 버젓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요 이 세력들이 다음 국회의원선거 때 전멸을 한 다음 민주당과 겨룰 건전한 새로운 세력이 만들어졌을 경우 실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시행하는 것은 적폐세력에게 권력의 절반이상을 떼어준다고 약속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중.대선거구제 개편은 지금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시대가 바뀌고 정황과 상황이 바뀐걸 생각하지 않고
옛날에 그랬으니까..라며 끌려 다니는 정치는 국민을 또다시 혼란하게 만듬..
그새 잊었나요? 얼마전에도 우린 같은 일을 겪었죠...
이재명의 국민 경선제 와 역선택...결과는 혼란과 적만 생산해 냈었죠
적폐를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응징하는 순간을 학수고대하는 와중에
국민들을 뭘로보고.....

중대선거구제가 아니라 정당명부비례대표제로 바꿔야 됨 딱 지네 지지율만큼만 의석 가져가게

중대선거구제가 이상한게 그럼
민주당이80프로 지지율 국당이 10프로 ja위당이 10프로라도
민주당1  국당1명 국회의원나온다는건가요???
이건 확실히 안조은데요
아예 한 구에서 40명 뽑는다거나 전국구 1개 두고 진짜비율대로 뽑는게 그 의미를 살리지
둘뽑는건 변별력 개선에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그 2,3등이 나라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 했던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밥그릇 챙기려고 필사적인 사람들이였습니까?
이렇게 간단한 판단력도 없으시면 어쩜니꽈????

하여간 나쁜짓 하는 것들이 잔머리는 잘굴려요...

현재의 유불리를 따져서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노통도 선거제도 개편에 그리 노력했다 물거품이 된 적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지지도가 높으니 이대로 가자라는 생각이면 보수세력 집권시기와 달라질게 없는거죠
오히려 민주당이 일부 희생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좋은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문통 덕에 민주당이 얻는 지지 효과도 있고 안철수따라 속썩이던 세력이 싹 빠져준 덕분에 좋아 보이는거지 언제까지나 국민들 지지받으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이익에 따라 따지지말고 소선거구제든 중선거구제든 장기적으로 어떤 제도가 더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될지 많은 공부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런 중대선거제면?
예를 드신대로 50개 선거구에서 2명씩 선출하는데 각 당에서 후보를 두명씩 내보내서 득표순위대로 2명 선출하는 거죠. 당적 상관 없이요. 지역에 따라 여당 몰표 야당 몰표가 나오는 곳도 있겠지만 1당 1후보제의 오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소선거구나 대선거구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선거구 자체를 바꾸는게 위험한거죠.
https://namu.wiki/w/%EA%B2%8C%EB%A6%AC%EB%A7%A8%EB%8D%94%EB%A7%81
개리맨더링
유명한 사례입니다.

지금은 아님! 국개들 수준을 생각해라! 쓰레기들 더 뽑아서 더 망하자구???

중대선거구제 개편된다는 가정하에 고민해야될 문제가 몇개 잇습니다
1. 현재의 야3당이 연대하여 후보를 낼 경우
(여당 vs 야3당 연대)
2. 이경우 1등 2등을 모두 여당에서 가져갈수 잇다 안일하게 생각할수 없게되겟지요
왜냐하면 야3당이 연대할경우 해당 선거구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를 연대후보로 내보낼테니까요
해당 선거구에서 최소 2등을 야당이 가져갈 가능성이 생기는거지요
3. 만약 한개 선거구에서 3명을 선출한다고 할때 1등 여당 2등 야당 3등 야당 요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올수도 잇겟지요
문정부에 힘을몰아주기 위해서는 1등 여당 2등 여당 3등 여당이 되면 좋겟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소선구제에 익숙한 우리 국민들이 중대선거구제로 바꾸면서 생소한 선거방식에
"오 이거 여러명 찍는건데 이쪽 정당도 찍고 저쪽 정당도 찍고 다양하게 찍어볼까? " 하는 경우의 수가 생기니까요
기존 소선구제에서는 이런 경우의수가 아예 없지요
야당에서 중대선거구제를 주장하는 이유도 이런 없는 경우의 수를 잇는 경우의 수로  만드는 효과가 잇기 때문이지요
4. 선거구제 개편으로 각 선거구를 새롭게 확정할 경우
과거 지역별 투표결과등을 통해 유권자 표심을 어느정도 파악한 상태에서
기존 선거구 여러개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선거구가 만들어지겟지요
이 과정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선거구의 유권자 성향이 사전 파악됨으로
이를조율해 정치공학적 선거구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생기지요
"여기는 더민주 유권자가 많으니 많은쪽은 다 내어주고 요쪽과 요쪽 선거구를 묵으면 자유당이 확실히 이기는 선거구로 만들수 잇고..."
뭐 요런식으로 말이지요
새롭게 정해진 중대선거구는 정치 자영업자들이 계속 생존할수잇는 환경으로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을 내포하지요
5. 이렇게 한번 정해진 중대선거구 앞으로도 계속 특정유권자 표심을 유지한채 흘러가게되겟지요
우리가 지난과거 계속 경험한 지역별 유권자 표심처럼 말이죠
6. 내년 지방선거는 6월이고 현시점에서 9개월 정도 남앗지요
그 사이 어떤 사건과 언론플레이 정치공작이 진행될지 알수 없으며
현재의 문정부 지지율 70%가 과연 유권자 표심으로 중대선거구제에서 제대로 반영될수 잇겟는가?
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이구요
7.  기존의 소선거구제에서 투개표 방식에 익숙한 국민들이 과연
새롭게 시행되는 중대선거구제의 투개표 방식에서 발생 가능한 투개표 부정을 곧바로 잡아낼수잇을까?
라는 부정선거 발생시의 위험성도 제기해봅니다

중대선거구제는 민주당의 당론 아닌가요
지금 좀 유리하다고 소선거구제 버티다간
나중에 지지율 떨어지면 답없어요.
지금 바꿀수있을때 유럽식으로 바꿔야합니다.

예전같앗으면 정의당때문에 찬성했을덴데 지금은 반대임

중대선거구제는 우리에게 유리한 제도입니다.
더민주 독주의 이 민심이 계속갈꺼 같나요?
어차피 지역주의가 부활할것이고 영남을 잡고있는 보수쪽이 소선거구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중대선거구제와 결선투표제 이 2가지는 우리에게 유리한 방식입니다
병 신들이  당장힘들다고 베팅하면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