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장년 연예인 나와서 여행다니고 이런 것들..
그냥 주둥이 한두마디 털고 으하하...
이거의 무한반복
저자리까지 가느냐고 얼마나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저자리까지 가고말고.. 쓰레기컨텐츠를 왜만드냐 이거죠.
진짜 돈을 발로 버네요.
부럽운건 당연한건데.. 저게 정말 소비가 되고 있는지가 궁금함.
https://cohabe.com/sisa/374739
예능보면 진짜 돈을 발로번다는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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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엄청나게 힘든 일이겠죠.
제가 궁금한건 저게 소비가 정말 되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놀면서 촬영하는걸로 보여도 시청률 0.몇 포인트로 폐지되는 환경이라 지작진이나 출연자나 살얼음일겁니다
쉽게 돈버는건 사실이죠. 여행가고 먹고 놀고..
아이디어 짤 일도 없고 작가가 시키는대로 대충하고 돈벌고 놀고
삼박길어야 4박 가서 3주4주분 분량뽑는건 능력이죠
그래서 JTBC랑 TVN이 지상파 씹어먹고 있죠
변하지 않으면 대세는 바뀜
사람들이 보면서 재미있어 하고 시청률이 나오니까 그렇죠.
세상사람들이 다 나처럼만 생각하진 않더라구요.
배아픈건 당연하지만, 이상하고 신기해서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심심하고 외로운가 봅니다.
전 안외로워도 보네요 여행 좋아해서
사실 안보면 되는건데 ㄷㄷㄷ 다들 많이 보더군요
저게 히트를 안 칠거면 pd가 왜 계획했겠습니까
팔리니까 내놓는 겁니다.
그 중에서는 쪽박 차는 경우도 많지만요.
많이 팔리는데, 그게 쓰레기든 뭐든 방송국에서는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지극히 자본주의의 논리이며 폐해죠.
결국 소비자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해결 될 문제입니다.
원래 아는만큼만 보이는 겁니다. 내가 모르는건 원래 쉬워보여요 ㅎ 어딜가나 다 고충이 있습니다. 물론 강도는 다르긴하겠지만
연에인하슈 뭐하러 안함?
제가 하면 안뜨니까요. 당연한걸 물어보시네..
촬영장 가서 하는거 보면 연예인도 직업이구나 느낍니다
거기까지 가기까지 인지도를 올려놓기 까지가 끼 운 노력이 있어야 가능히니깐요.
학창시절부터 잘생기고 끼있고 잘놀고 그런애들이 저쪽으로 성공 하는데 쟈들도 인생을 저렇게 거는건 어찌보면 도박이라고 보네요.ㅎ
잘된 놈만 저렇게 나오는거니
주둥이를 털든, 잠을 자든 상관이 없습니다.
예능 방송프로그램에 섭외될 정도의 인지도를 쌓아온 능력이 필요한거죠.
호날두는 가만히 있으면 나이키에서 모든 옷이나 신발같은 스포츠용품을 주고 연간 400억원이 넘는돈을 받습니다.
나이키가 미쳤다고 자사 제품 파는 것도 아니고, 싹 다 주면서 돈까지 몇백억원을 줄까요?
같은겁니다.
안해보고 남이 하는거 쉽게만 보는 것은 시야가 많이 좁은거 아닐까요??
회사서도 그런 사람 종종 있죠??^^;
인기 없는 사람이 그러고 있으면 안보겠죠
예능자체를 안봄 특히 세습프로는 아에 열받음
자본주의 논리가 가장 치열하게 적용 되는 곳이 방송국입니다.
화면으로 보기엔 거저 먹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당사자들은 피를 말려 가면서 처절하게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방송국 단독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해당 국가 관광청에서 오퍼 들어오면 방송국에서 무는 겁니다.
해당 국가 관광청 상대로 영업질 할때도 있지만...
한국 관광청도 올해 미스 인도네시아 애들 불러다가 촬영했습니다.
이사회는 힘이들죠
자는시간빼곤 거의 일에메여사는사람이 태반이고
혼자사는사람... 생활의 여유가 어려운사람등
그들 그리고 내가
뭘하겠나요?
그런 프로그램보면서 대리힐링을 느끼는거고
좋은곳 으리으리한곳 나는 못가보는곳
그곳을 유명인과 함께보는거죠.
그러다 또 느끼는것은
아... 나만혼자 시대에뒤쳐져
남들은 다 이만한소비를하는동안... 난 그저 tv로만 만족하는구나... 를
느끼기도하고요.
기본소득의 증가로 많은이가 중산층을 올라가 이런방송을느끼는
시대가왔구나...
아 나는!
그럽니다
한번 발로 벌어보세요 쉬운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