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부터 시작한 파업이 여름이 됐는데
그해 열리는 올릭픽에 캐스터가 필요한데 노조에 대부분 가입.
다들 사생결단으로 파업하고 있었다.
김성주 본인은 고민많이 했겠지만, 결국은 사측에 힘을 실어줬다
피눈물 흘리는 상황에 사측에 힘을 실어줬다
파업이 힘들어진 것을 부인할수 없다
파업하면서 김성주가 올림픽 중계를 하는 모습을 본 노조 마음은 정말 찢기는것 같았다.
주진우 기자 말 틀린 말이 아니였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파파이스 보고 있는데 김어준도 김성주 좋게 보지 않네요
김성주 누나 일도 있고, 2012년 파업때 왜 그렇게 했는지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는데 숨어 있다고 하네요.
파업 실패 후 사측 주체 단합대회로 피구를 했는데 신동진이 배현진 다리를 맞춰 아웃시켰는데 그뒤 얼마 안되 다른곳에 발령났데요.
사측에선 맘에 안들어 하다가 이참에 완전 아나운서 못하게 만들어버렸죠.
도의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등이 결여된, 전형적으로 법적 문제만 없다면 자기만 웃고 살며 남들 고통 외면하는 천한 자본주의하의 기회주의자
솔찍히이런사람현실에많지않나요? 최저시급인상화하자는논리에 본전생각나서딴지.. 여유없어공부못해 대학못나오고 대학나온들스펙준비못해 지잡이라천시받는 육체적정신적핍박을받고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어찌됐건 니나름대로???? 노오오력했으니 니들보다 당연히 댓가를많이받아야하고 니들은 천시받고 핍박받아야한다는논리.
세상에 이런논리 김뭐씨같은 묵인방관자들 무지하게많습니다.
나자신또한 이런사항은 자유롭지않다고생각하지만 항상바뀌려고합니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가는길.. 소수기득권의 하외와같은 영광이아니라 힘없는 다수의 국민의힘입니다.그걸저버린걸 결국.. 생각없었던 다수우리주변이었습니다.
아는사람만 가슴아프죠.
저도 방금 파파이스에서 신동진 아나운서 이야기 들었는데
저라면 용서 못 할것같아요. 6개월이라는 시간을 누구는 대출받고 힘들게 밥 그릇 지키려고 싸우고 있는데 전에 집 싫다고 나간 애가 돌아와 밥 그릇 뺏은거잖아요. 누구는 프리니까 그런 책임까지 져야하냐고 하는데 프리가 벼슬입니까? 선택에 대한 비난 받는 거 당연하구요. 이제는 본인이 나서서 해명 했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누나가 본인 똥 치워야합니까.
병들고 힘 없어 주저 앉아 있는 사람들 쳐다보면서.....
금 가마타고 꽃구경갔던 김성주....퉷퉷퉷!
배현진..... 정체가 뭘까요
같이 배신한 양승은도 저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피구하다 다리맞췄다고.... 물 아껴쓰랬다고.....
저도 파파이스 봤는데 참... 전 이 전까지 김성주가 예능 나가서 떠들어온 바에 의하면 잘나갈때 프리선언해서 배신자 프레임을 엠비씨가 씌워서
자기가 배신자 이미지로 찍혀서 몇년 일이 없단 식의 말이 었기 때문에 솔직히 연예인관심 없으니 일이 없어 생활이 어렵나보다 했죠.
와 근데 신동진 아나 말하는 거 보니 mbc서 간판으로 김성주 많이 밀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독일월드컵 으로 뜬 후 엠비씨서 이런저런 특전 주겠다 잡았는데 프리선언한 거 보면 이미 거액받고 기획사랑 이면계약을 먼저 해놓고 회사 그만둔 걸 지도 모른단 식으로 말하더군요.( 추측성 발언이 었던듯)
그러니 딱히 생활고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닌데
2012년 파업때 월드컵 중계 계약했다더군요 . ( 뜬소문엔 십억대라함 개런티가.) 동료 아나운서들은 파업이면 무급이라
돈없이 175일을 버티면서 생활고도 겪으며 방송정상화 하자고 그러고 있는데
김성주는 월드컵 중계 홀랑 계약하고 그걸로 엠비씨에 이쁨받아서 아빠어디가도 나오고 뭐 그런식이었답니다
뭐 김성주란 사람 그 많은 동료들에 대한 도의적 죄책감은 하나도 없는 인간이라 봐야죠.
나는 일관되게 이 사태?를 봅니다. 프리라 돈 버는 곳에 맘대로 갈 수 있다면 돈 안되면 짤리는거죠.
프리라 시청자가 보는데 어쩌겠냐 하고 이제껏 수억 벌었다면 난 시청자로서 김성주 보기 싫어요. 짤리고 다른 아나운서 보고 싶어요.
오상진이 만약 올림픽 중계했으면 김성주 보다 못했을까? 프리선언 전에도 오상진 한테 밀리던 김성주 인데?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된건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고 부를 쌓는것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런 기회주의자에 대한 비판이 없으면 사회는 더욱 삭막해 질꺼예요
희생자를 밟고, 자신의 기회로 만들었으니깐요
그런 놈을 불러다쓴 피디와 스탭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등신들이 정상인 왕따시키는 이상한 나라같음
예전부터 누누이 말했지만 그놈의 TV 이미지 세탁에 사람들 눈과 귀가 막히더군요. 기회주의자 김성주 전현무. 김성주는 주진우 때문에 본색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같은 시기 동료들은 눈물을 흘리며 파업하고 있을때 띵까띵까 오늘은 예능에서 뭐하고 놀까 트윗놀이하던 전현무도 같은 종류의 인간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사측에선 왜 배현진을 쉴드치는거죠?
사측 간부의 친인척인가요?
물 사용하는 거 지적이나 피구하는 데 몸은 맞춰 인사상 피해를 입었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초딩들도 아니고.
상식적이지 않아서 배현진아나운서의 의견도 들어봐야겠습니다. 한 쪽편만 들진 못 하겠슥니다.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누나가 시사인에 전화해서 뭐라했다는 게 전후사정을 몰랐는데
시사인 기자분이 쓴 기사 말미에 김성주 관련 언급을 했고
그걸 항의하려고 시사인에 조선일보 다니는 김성주 누나가 전화를 걸어서 쏴댔고
그걸 옆에서 지켜본 주진우 기자가 MBC노조파업하는 곳에 와서 그 이야기를 한 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