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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견주입니다

X마더와 허스키 주인분의 해명글을 보았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는 업체 2층사무실에 있었고 허스키 견주분은 1층에 계셨으며 협의하는 현장에는 없었는데도 다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끝을 보고자 시작한 일이니 몇 자 추가하겠습니다.

 

1. 망치를 가지고 업체에 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망치를 들고 폭행협박을 했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니 수갑을 차고 연행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경찰서 난동과 수갑이야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파출소로 끌려가던 날 저는 왜 내가 현행범이냐고 수차례 경찰관에게 물었고 그 질문에 경찰관은 수차례 고함과 수갑을 채워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군요. 현행범이라면서 이유를 물어보니 수갑채운다하네요. 그 때 경찰관이 한 말을 현장에 없던 X마더와 허스키견주가 아는 것도 지금생각하면 참 궁금합니다.

X마더측은 저에게 가해견이 가게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며, 정말 그 때는 그 허스키를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지하였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잘못된 점 인정합니다.

그에 대한 비난은 모두 수긍하고 제 행동에 대한 책임도 지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와는 다른 행동을 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X마더에 허스키가 없다는 사실을 안 후에는 망치는 테이블 한쪽에 던져둔 것이 전부입니다.

어찌되었든 X마더측에 6명이 있었고 제가 혼자인(하루종일 울기만한 와이프 동행) 상황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습니다.

정말 후회가 되네요. 그런 인간에게 면피 꺼리와 핑계꺼리를 제공해 준 제 자신이 참 바보같아서 더 후회됩니다.

누구도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업장내부의 영상이 업체 측에 있으니 X마더가 억울한 측면이 있다면 그 동영상을 공개하면 좋겠습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도 없을 것이고 피할 마음도 없습니다.

제발 cctv공개하기를 원합니다.

X마더측이 어떤 이유가 되었든 공개가 어렵다고 한다면 입장할 때를 제외하고 제 손에 망치를 들고 있는 영상과 협박 비슷한 영상이라도 제시하면 이 논란은 마무리될 것입니다.

 

2. 중국교포에 대한 부분

1인시위를 말하는 거네요.

제가 X마더 사장에게 당신은 사과를 할 줄 모르냐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에 제가 끝까지 중국아줌마알바라도 고용해서 입구에서 시위라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법으로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책임이 있다면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아무 말이나 끼워 맞추는 건 이해합니다.

돈 많이 벌어야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다급하겠습니까.

그냥 웃겠습니다.

싸움이란 그런 것이라 이해합니다.

 

3. 경찰과 관련된 부분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적 없습니다.

저희가 그날 밤 끌려다녔던 모든 장소에는 cctv가 있으니 확인이 가능하겠죠.

현행범 체포한다는 경찰이 체포이유를 묻는 저에게 고함을 치고 수갑 운운하기에 언쟁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저는 그런 사고를 겪고 현행범이라고 체포당하는 기분을 설명할 재주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제가 그 경찰관 귀가 어둡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고함정도는 이해했을테니 눈물이라도 덜 나고 덜 억울했겠죠.

X마더측은 두리가 사고를 당한 날 저와 전화통화 후 (흥분해서 제가 욕을 했습니다.) 이미 신고를 해놓은 상태였으며, 이미 민사로 소송을 준비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두었습니다.

그런 업체에 찾아가서 사과 받을 생각을 했으니 현행범 체포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지금 이 사실은 당일 노원파출소 팀장명찰을 하신 분이 전날 신고된 건이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X마더측은 민사인 두리의 사망사건을 영업방해 및 협박이라는 형사사건으로 덮을 수 있다 생각했나봅니다.

 

4. 영업방해건

제가 병원에서 새벽 2:30에 물어봤습니다.

 

내일 영업합니까?”

아니요 몇일은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내일 가게에서 봅시다. 들어가세요.”

네 죄송합니다.”

“ cctv 영상은 제 폰으로 찍었지만 흔들리고 잘 안나오니 원본을 보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화직후 X마더측은 귀가하였으며, 새벽5시경에 두리는 뇌사상태가 되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치르러 떠나기 전 12시에 X마더에 들려서 두리의 유품을 챙겨왔습니다.

두리 장례를 간다고 유품을 챙겨달라 했더니 쇼핑백에 집기를 넣어 주더군요.

적어도 일말의 책임이라도 느낀다면 화장터에라도 동행하고자 하지 않았을까요?

이 부분에서 분하고 서러웠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는 그들을 포기도 하게 되더군요.

 

오후 2... 역시 그때까지도 원본영상은 오지 않았습니다.

화장터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앉아있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두리를 화장한 후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니 더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때까지도 원본영상을 보내주지 않아서 X마더측에 병신처럼 울면서 전화했고 전화로 욕을 하였습니다.

 

오후 430분경 두리를 화장하고 바로 X마더로 가고 싶었지만 너무 흥분한 상태라 진정시키고 현실적으로 행동하자 하여 저녁에 730분에 만나자고 사장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 후 X마더측의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한 것이 결국 더 큰 상처가 되어버렸습니다.

오후 5시쯤 영상이 메일로 들어왔고 그때까지도 제 와이프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오후 745분경 X 마더에 도착해보니 손님은 아무도 없었으며, 허스키 견주2분과 X마더 관계자 3, X마더 지인(N밴드아이디: 시아엄마)이 있었습니다. 하여 당사자가 아닌 사람은 보내자하였고 그 지인분은 터무니없는 괘변을 늘어 놓으며 나가기를 거부했습니다.

아무튼 법률지식이 부족하여 영업을 안해도 영업방해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잠시 있다보니 애견 맡기고 찾아가는 손님이 있더군요. 사장이 영업 안했다하니 그런 줄 믿겠습니다.

 

오후 9시쯤 형이 도착하였고 그때까지 X마더 사장은 묵묵부답에 사고 운운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그날 그 업체에서 들은 유일한 사과는 오후10시경에 미용을 하시는 분이 하시더군요.

그분 사과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형과 저와 X마더사장은 수습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X마더측이 자신이 가장 아끼던 비숑을 내어 놓을 테니 여기서 죽이라하였고.....

이에 저는 내가 정말 개잡는 사람으로 보이냐고 화를 내었고

당신은 애견과 관련된 일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피해보상으로 X마더측에서 500만원 이야기가 나왔고 그사이 X마더 여사장과 그의 친구인지는 모르겠으나(N밴드아이디: 시아엄마) 그들이 협박범과 영업방해로 신고한 경찰에게 파출소로 현행범체포 되었습니다. 이것이 X마더에서 있었던 일의 전부입니다.

 

그로부터 이틀 후 X마더측과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제가 느낀 것은 “X마더측에서 방어자료를 만드는 구나였습니다. 어쩔거냐는 원망에 그 X마더는 자신이 선임한 변호사 명함을 보냈으며,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으니 앞으로 모든 이야기는 변호사와 얘기하라는 답변을 끝으로 어제 글을 올린 20일이 넘는 시간동안 X마더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없었습니다.

 

X마더에서 보내준 번호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건으로 선임되었는지를 물어보니 X마더변호사께서는 식사중이시라 나중에 전화를 주신다 하셨고 제가 그럼 언제쯤 전화를 주시느냐고 물으니 그 다음주에 주겠다고 합니다. 참 드러워서 글도 못쓰겠네요. 내가 선임한 변호사가 아니니 할말이야 없지만 그럴거면 무슨 얘기를 변호사와 하라는 건지 더 화나게 해서 소송꺼리를 더 찾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어 변호사와 그 후 연락은 없었습니다. 91일자로 와이프가 가입된 X마더 N밴드에서도 강제탈퇴 당한 상황입니다.

현재 이글을 적는 이 시간까지도 두리의 피해보상은 커녕 호텔링비용부터 장례비용까지 단 1원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제 와이프는 아직도 신경과약을 먹고있는 상황입니다.

법으로 애견카페는 허가제이며 지자체에서는 제제를 할 수도 없고 어떤 도움도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민사로 가라고만 합니다.

 

저는 X마더가 가식을 벗고 진정으로 사과할 때까지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제 마음과 의지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사진 첨부합니다.

 

 

 

댓글
  • 어쩌다부랄탁 2017/09/22 20:03

    이해합니다.
    빡칩니다.
    그런데, 강아지...
    현행법상 재산으로 속하므로 그에대한 보상만 잘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가족 같겠지요...
    자식 일겁니다.
    허나
    개인의 감정이 사회공동체 모두가 정한
    법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유능한 변호사 선임 하셔서
    이런저런 피해보상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_-)

  • 빡친장이다 2017/09/22 20:40

    이런일에 보배회원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너무도 듭니다..
    일단.. 제목부터... 도살..
    제목만 보고.. 애견샵에서 개를 고의로 죽였다 생각하고 글을 봤는데..
    제목 자극적으로 올리고.. 내용 편파적으로 쓰고..
    지금 이 글에서도.. 굳이 저 사진을 첨부 했었어야 하나 싶네요..
    사람들의 연민을 사고 싶은건지..
    뭐.. 다음으로는... 허스키 견주의 녹취 파일이 올라오면 답 나올듯...

  • 오산까치리 2017/09/22 20:06

    조선족 동반 망치에 청테이프감고 찾아간건 팩트같은데 좀 과하다고 생각안하세요?

  • 아우디A요 2017/09/22 06:14

    나같으면 허스키 도끼로 찍어죽여버린다
    개좆같은것들이 자격도안되면서 애견까페네 호텔이네 그딴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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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쿤v3 2017/09/22 06:17

    한국 판사새끼들은 워낙 판결을 좃같이 하기때문에 내가 공정한 판결을 내려보자면 이렇습니다. 저 허스키 죽여야돼는게 맞습니다. 인간으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어떤 힘센인간이 어떤 약한 인간을 약하게보인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아무 이유없이 죽였다면 그 힘센인간을 어떻게 해야됍니까? 물론 한국같으면 좃같이 판결하겠지만 아무이유없이 죽인 그 인간을 죽여야 공정하다는건 어느누구도 부인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맞죠? 여기까지 제 판결 틀린거 없죠? 그 다음..개의 경우는 그 소유자가 있기때문에 그 소유자의 정신적인 피해보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왜냐하면 아무 이유없이 당했으니까 아무이유없이 당했으니 상대방만 똑같이 하면됀다. 이건 좀 부족하죠 맞지않습니까? 당한사람은 아무이유없이 당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한다고 그게 공평한 판결은 아니죠. 그러므로 저 허스키는 일단 죽여야하고 그다음 관리허술 애견카페 ㄱ새끼들들이 피해자에게 50만원 가해자 개새끼 견주가 피해자에게 50만원 정도의 위로금을 지금하면 공정한 판결이 돼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새끼는 개새끼이고 사람새끼는 사람새끼니까요. 요즘은 워낙 사람새끼하고 개새끼하고 구분을 잘 못할정도로 개새끼와 사람새끼가 엉켜서 싸우는경우가 많아서말입니다 아 참 또하나 저 애견카페 공개해서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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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달달 2017/09/22 07:53

    인간하고 개를 비교하는~당신은 쯧
    인간은 재미로 사냥하는데 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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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셀L 2017/09/23 06:18

    진심어린 사과라는 말 자주 사용들 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진심어린 사과 인가요?
    도저히 알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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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란도c푸롭 2017/09/23 06:24

    여기다아무리 글써도
    해결없을건데 이시간에 보상받을방법알아보세요
    그리고요즘 개도 화장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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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R8 2017/09/23 06:32

    강아지가 다음생엔 안아프고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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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젠즈밤밤 2017/09/23 06:33

    여기 댓글보고 느낀다 대한민국이 분열할 수밖에 없는이유 망치옹호하는 무식한 새끼들이 반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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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용 2017/09/23 06:48

    개 한마리로 사람이 힘들어지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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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엑쥐 2017/09/23 06:49

    저는 3자라서 모릅니다.
    인간에게 사랑 다주고 인간편의에 따라 모르는곳에 맞겨져서
    모르는개에게 물려서 고통속에서 하늘로간 피해 강아지만 불쌍합니다.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일 다하고 이쁘게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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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조 2017/09/23 06:49

    개새끼는 개새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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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루 2017/09/23 06:52

    여기는 자동차동호회입니다
    법정가셔서 판결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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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bali 2017/09/23 06:56

    왜 둘다 여기서 난리신지요? 서로 얼굴보고 합의를 하시던 싸우시던 하시지...보배가 무슨 개판도 아니고 서로 물고 뜯고 하시지..세상 참 희안하게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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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복실은현다이 2017/09/23 06:56

    둘이 알아서 해결하세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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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아빠1 2017/09/23 07:00

    개는 개일뿐인데
    거기에 온갖 정을 주며(그것도 일방적으로)
    제자식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애견인들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앗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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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루 2017/09/23 07:02

    1인시위ㅋㅋ망치들고 간 사람이 뭔
    아무리 화가나도 인성이 쓰레기네요
    둘이 변호사 선임해서 잘 해결하쇼
    개판이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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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uni 2017/09/23 07:04

    동영상 보니 막 가슴이 뛰네요.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미친 허스키네요.
    가만히 있는 어린 강쥐를..
    정말 피해자님 맘이 어떠실지
    이해가 되네요.
    예쁘고 어린 아기 강아지를...
    자기를 괴롭히지도 않았는데
    저런다는 것을 허스키 견주는 몰랐을까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카페측이 정말 잘못했네요.
    관리도 않고 호텔링을 한다는 무책임함에
    분노를 느끼네요.
    두리 보호자님!
    두리는 그래도 하늘 나라에선 행복할 거예요.
    너무 슬퍼 마시고
    이성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한 걸음 물러서셔서
    격한 감정도 추스리시구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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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현이님 2017/09/23 07:06

    가게에 못박아줄려고 망치들고 간건가?
    망치들고간 자체가 위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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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검사대신용사가됨 2017/09/23 07:10

    개는 물론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개는 키워보고 이런 댓글 달으시나들?
    차에 조금만 기스나도 길길이 날뛰는 양반들아니오?
    아나면 차랑 개는 가격이 달라서?
    가격을 떠나서 나를 보면 꼬리흔들고 달라들고 그러는데 어찌 가족같지않겠습니까?
    그런개를 비싼데 일부러 맡겼더니
    물려 죽었습니다. 망치가 아니라 칼 총을 들고가도 이상하지않을거같은데요.
    깔거만 깝시다. 논점 흐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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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님이샤 2017/09/23 07:15

    아 개새끼죽엇다고 총들고 쏴버리게요?
    정신나간사람이네 님이나 정신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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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달려고고님 2017/09/23 07:25

    머래는거야. 논점 흐리는 건 지면서 개새끼 뒤졌다고 망치는 왜 들고 가는데. 하튼 수준하고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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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독1등급 2017/09/23 07:31

    피해견주야 말할것도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침착한 대응을 기대하기가 어려울테고 피해견주의 격한 행동에 감정 상한 가해견주와 업체는 차치하고 3자입장에선 그나마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하죠.
    피해견주의 글, 가해견주의 글, 업체사장의 글 모두를 봤을때 잘못이라고 한다면 업체의 잘못만 있지 피해견주,가해견주는 잘못없습니다. 허스키도 마찬가지지요.
    가해견주도 이 업체의 고객이고 비싼 돈 들여가며 주의사항 신신당부 해가면서 맡겨놓았습니다.
    고객의 요청을 무시하고 부주의로 피해견이 생긴거긴 한데 피해견주는 무슨 권리로 가해견주가 맡겨놓은 허스키를 망치로 대갈통을 때려부셔 죽이겠다고 망치를 들고 업체를 찾아갑니까?
    님 논리대로면 피해견주가 망치나 칼,총 들고가서 허스키 쳐 죽이고 난뒤 가해견주는 자기 개를 찢여죽인 피해견주를 마찬가지로 망치,칼,총으로 대갈통을 부셔 죽여도 상관 없겠군요.
    아무리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곤 쳐도 흉기를 들고 업장을 찾아간건 명백한 잘못입니다. 피해견주도 자기 잘못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맨손으로 아무런 흉기없이 찾아가서 침착하게 대화하고 사후처리 논의하는데 현행범으로 잡아갈 경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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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영 2017/09/23 08:14

    망치가지고 간게 분노조절 찌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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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알던내가아냐일만이천봉 2017/09/24 07:14

    법정가서 싸우면될거를 왜 여기다가 이렇게 올림? 그 목적이뭔디요? 그리고 애초부터 글 올린거보니 본인한테 불리한얘기는 쏙 빼고올리셨던데 솔직히 이 글도 무작정 믿기엔 영~~~ 그냥 법정가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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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후가급적빨리 2017/09/24 07:14

    빡치게해서 참다참다 보복운전하고 망치든건 죽일놈이구.. 개죽어땐 망치들면 괜찮고.사람죽었을땐 안돼고 뭐. 지가 토르여?
    시골에서 개들끼리 죽이는경우 흔한대
    넘 약해서 살아가기 힘들어보여도 어미가 그냥 죽이고..
    하지만 지금이 시대가 어느때인대
    폭력을 ... 아직도 80년대에 살고있는
    허스키 징역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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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덕동소녀감성 2017/09/24 07:15

    견주분 상심이 큰건 알겠지만 견호텔사장 죄 만들어 봤자 과실손괴죄이지만 형사처벌할 조항이 없으므로 민사로만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고 견주분이 야간에 2인이상 흉기소지하고 매장가서 소란핀건 특수협박에 업무방해죄가 성립됬으니 경찰에 끌려간거구요. 그걸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난 견주분을 이해못하겠네요. 본인은 사람의 해할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매장에 있던 사람이 조금의 공포심이나 행동의 자유가 억압되는 순간 성립될수 있습니다. 후회한다고 하셨죠?? 그럼 그행동 책임지시고 벌금 내신후 민사가서 보상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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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힌반전 2017/09/24 07:20

    1. 애견카페 사장은 애견까페를 할 자격이 없다 뭐 자기가 아끼는 비숑을 내줄테니 여기서 죽여라? 문닫아라
    2. 허스키는 죽는게 맞다 이번이 한번이겠지만 또 같은 견들이 보이면 그러지않는다는 경우도 없고 이미 한번 그랬다 싫다면 집에서 절대 외출시키지마라
    3. 사고가 나자 당일 경찰에 신고 하고 변호사 운운한것은 쓰레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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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아빠 2017/09/24 07:21

    보배가 개판 됬네 사람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개하나죽은걸로 이 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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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딸기 2017/09/24 07:22

    나도 개키우고 견주분심정 충분히 이해함.
    글도 다읽어봤음.그런데 이젠 이성적으로 정리하세요.어차피 그업체는 애견까페에서 대대적으로 매장당하고있어 타격이 클겁니다.이정도면 성공하신거니.님도 이제 그만 이성을 찾으세요.어쩌겠습니까? 그게 인연인것을요.그래야 부인정신건강에도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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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깁은고뇌 2017/09/24 07:22

    일이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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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볕이잘보이네 2017/09/24 07:24

    욍간히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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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터보얹진레이 2017/09/24 07:27

    개 죽었다고 망치들고 가는건 쫌... 들고만 있었다고??
    길거리에서 손에 망치들고 인상쓰고있으봐요..
    그게 변명이 되나.
    죽은 개는 안타깝지만 개는 개...
    키우던 개 죽었다고 "존윅" 영화 따라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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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레라기사 2017/09/24 07:28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요
    한달키운개 값으로
    500만원이 작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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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몬 2017/09/24 07:29

    상식에 넘어서는 행동을 하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애견 카페, 피해견주 모두. 경중은 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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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카리스마 2017/09/24 07:30

    죽은개도 경고 무시하고 영역 침범하여 매를 벌었고 죽인개도 과격하게 죽인것이
    어느 쪽이든 주인이 잘못 키워 사회성 없는건 도찐개찐이고
    어쨌든 개시키야 본능따라 개세계 법칙대로 행동한거다.
    개처분은 주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 솔까말 허스키 주인은 도의적으로 사과하면 끝날 일이고
    사고예방 안한 업체가 잘못이니 책임은 여기서 지라고 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해야지
    망치들고 중국인 어쩌고 사실상 협박해서 경찰 연행까지 되어 놓고 감성팔이 여론몰이 하는 인간도 꼴볼견임.
    인간은 이성 따라 인간세계 법칙대로 행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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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사랑 2017/09/24 07:36

    망치들고간거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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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랙종 2017/09/24 07:39

    개 값 받고 정신적 위자료 조금만 더 얹어요. 개새끼한테 우리아기 어쩌구하면서 감정 넣으면 개 안 키우는 사람들 비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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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라이라마 2017/09/24 07:44

    망치들고 찾아간게 잘한거하나없으며
    오죽했으면 경찰들이 수갑채운다고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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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스캔중 2017/09/24 07:44

    존윅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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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균살균 2017/09/24 07:45

    사회적 억울한 사건.고마운 사건. 꼭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보배에 올려도 된다고 봅니다 . 보배가 그 많큼 언론과 사회에 이받이 하는 부분이 크다는 얘기죠
    어떻게 보면 누군가 에게는 보배가 신문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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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얼짱 2017/09/24 07:46

    망치들고 간것차체가 잘못입니다!
    망치나 칼이나 뭐가 다릅니까??똑같은 살상무기이고 충분히 죽일수있다는 공갈협박의 의미지요~
    대화로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페에서 준돈은 또 주머니에 넣었다는데...
    한편으론 돈 뜯어내려는 의도로도 보일수있습니다!
    첨부터 돈필요없다 하시든지~ 돈은 챙기고 개는 망치로 때려죽이고 그뒤에 보상은 따로 다시얘기하자?!
    이것또한 안 맞구여..
    허스키 견주도...죽은견주맘 헤아려서 보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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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K7DISEL 2017/09/24 07:49

    원래 돌머리들끼리 싸움은 빈번함니다 이런건 신경을 쓸 이유가 업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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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검은어디에 2017/09/24 07:57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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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os1 2017/09/24 07:59

    와이프분 아픔 겪고 강아지를 자식처럼 키우다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데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습니까. 힘내세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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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소앤드씨티 2017/09/24 07:59

    볍신같은 보배드림 회원들 또 이용당하겠네 ㅋㅋㅋ
    학습효과가 없는거여?
    240인가 뻐스 사건 벌써 잊어묵어부럿능가??
    붕어대가리도아니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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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알람 2017/09/24 08:02

    처음 글에는 자기한테 불리한 거 쏙빼고 세상 억울한 사람처럼 하더니 망치들고 가서 겁주고 협박성 말이나 하고 분풀이 다하고 왔고만 뭘. 허스키주인은 사장이 눈도 못마주치고 계속 미안하다고 했다던데 뭐가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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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는300c 2017/09/24 08:02

    저같으면 일단들어가서 대화해보고 욕도좀하고 빡치면개던사람이던팻을거같네요 매우다혈질이라. 내새끼가죽었는데 법이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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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남편 2017/09/24 08:07

    이사람 난 못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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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나귀방구 2017/09/24 08:09

    그넘의 허스키는 밥잘먹고 똥잘싸고 그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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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ppy99 2017/09/24 08:13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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