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허스키가 무슨 잘못이냐능 ㅎㄷ

아니 빡치는 건 맞죠. 근데 위탁체를 조져야지 왜 개를 조져요.

아 ~ 그럼 개는 원래 본능적으로 무는개니까 그냥 막 물어죽여도 개한텐 아무 잘못은 없다는거군요 ㅎㅎ 인간이 잘못했네 ㄷ ㄷ ㄷ ㄷ ㄷ

인간이 잘못했죠. 그렇게 물어죽일 수 있는 개를 인간이 자연에서 끌어들여 사육하는거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견주에게 있는거지만, 이 경우는 위탁체에게 그 권한을 위임했으니 위탁체에게 책임이 있는거죠.

답답...합니다. 그럼 개한테 징역형 할까요? 설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니까 물여죽일까요? 뭘 어떻게 할까요?

음 ? 왜 그리 오바싸심? 제가 뭐 개를 죽이라고 했습니까 ?

아뇨. 사람 물면 바로 사살해야죠. 그건 여지가 없습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결국은 죽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르죠. 그렇게치면 엽견으로 태어나 꿩, 고라니, 넉, 오소리 사냥하는 개들 다 죽여야죠.

꿩 고라니 오소리가 주인이 있는 동물이라면 죽여야죠

개가 개를 물면요 그건 물적 피해입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인적 피해구요. 법이 그래요.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는 얘길 하시는 거예요

아... 이길 수가 없다.

그냥 제가 졌네유.

주인이 있고 없고가 왜 중요하죠? 동물을 죽여도 주인 없는 동물을 죽인 건 문제 없다는 게 테리옹의 생각?

주인이 있다는건 그 주인의 소유권이 있다는 거자나요...
그럼 주인이 있는 것과 없는게 같아요...
님이 길을 가다 주인없는 차를 들이받으면 님 차만 수리하면 되지만 주인이 있는 차를 받으면 님차만 수리하면 됨?
차 수리도 해줘야하고 위로금도 줘야하고 뭐가 복잡해지죠...

수리해주는 게 보상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사고내서 폐차하면 사고 가해차량도 강제 폐차 시킵니까?

결론적으로 지금 테리옹의 의견은, 주인이 없는 동물을 죽이는 건 문제가 없지만, 주인이 있는 동물을 물어 죽였으니, 단지 그 이유만으로 죽여야 한다는거네요.
만약에 위험성 때문에 죽여야 한다면, 주인 없는 동물을 죽인 개들도 잠재적으로 사람을 공격할 위험이 있으니 죽여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을 테니까요.

실수로 추천을 눌러버렸네.
다시말합니다.
개는 생명이자나요... 차보다 더하죠...
그리고 이미 그러한 공격성을 가진 개, 특히나 피를 본 개를 우리주위에 둔다는걸 전 용납이 안됩니다.
애 있어요?
님 애가 그 개에 옆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옆에 님 애를 데려갈 수 있어요?
그렇다면 님 인정~!!!

그냥 죽여야 된다는 얘기가 듣고 싶은가 봅니다.
개를 키우거나 키우지 않거나 기준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리기준에 합당한가와
관습적, 도덕적으로 옳은가가 되어야 하는데 이 논리가 안먹히면 다른 극단적인 상황을 들고 오니 이기실 수는 없을겁니다 .

그러니까 말입니다. 테리우스님은 결국 주인 없는 동물을 죽인 개는 안 죽여도 되지만, 주인이 있는 개는 보상 차원에서 같이 죽여야한다는 논리잖아요. 위에 읽어보세요.
그 개가 옆에 있으면 당연히 안 데려가죠. 그렇다고 그 개를 죽여야 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동물에 대한 공격성과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동일하진 않습니다.
사냥 즐기는 엽견들 중에 사람 무는 개들은 거의 없거든요.
님 말씀대로면 사냥개들은 다 사람 물어야죠.

못 이겨유. 아는 게 없으니 이길 수 없다는 비슷한 말을 진중권이 한 것 같은데 ㄷㄷ

전형적인 우리개는 안물어요 논리네요...

님한테 같은말을 돌려드리고 싶네요.

아니 이 대답만 해보세요. ㅋㅋㅋ
그니까 주인 없는 동물 물어 죽인 개들은 놔둬도 되고 주인 있는 동물 물어죽인 개는 죽여야 한다는 말씀 맞으시죠?
위에 다 그렇게 글 다셨잖아요. ㅋㅋㅋ

거참.. 여기도 쓸데없는 소리 하시는분 계시네. 그냥 있는것만 이야기해요 왜 있지도않은 애 이야기는 합니까?
자꾸 가정을 들다보면 끝도없어요.

다른 분들이 리플 보시면 님 글이 이상하긴 한가봐요. ㄷ

참 이상하신 분이네요...
내가 주장하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가르키는 방향을 보세요.
피를 본 개를 주위에 둔다는 게 위험하니 죽일 수 밖에 없고, 만약 어떤개가 주인이 없는개를 죽였다면 그 개도 전 죽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주 위험한 개자나요... 안그런가요? 주인이 있던 없던 개를 물어죽일 정도의 덩치의 개가 막 돌아다닌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남의 도움을 받아 힘내지 마시구요 나한고 얘기에 집중하세요..
다른 글들 보면 죽여야 한다는 글들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보배드림 본문도 보고왔고 네이버도 찾아보고 왔습니다.
한번 찾아들어가 보세요... 글의 반은 허스키도 죽여야 한다라는 얘기입니다.

아까는 안 죽인다며요. 우디르급으로 말이 바뀌셨네. 위에 님이 직접 쓴 리플 보세요. 안 죽여도 된다고 쓰셨어요.
가르키는 방향 말고 가리키는 방향 봐도 이상해유. 피를 본 개는 타견을 물어 죽인 경우 말고, 육식을 생식으로 하는
개들도 똑같습니다. 사냥견들 엽성 길러주는 게 날고기 먹여서 야성을 깨우거든요. 애완견들 요즘 생식 한다고
견주들이 피맛 많이 보여주는데 그럼 갸들도 다 위험한거에요.
제가 이상하면 테리옹과의 리플 논쟁에서 저를 다른 분들이 욕하겠쥬.
뭐 어쩌면 테리옹 이상하다고 리플 다는 분들이 저를 포함 다 이상한걸지도 ㅋㅋㅋ

그 반이 죽여야 한다 얘기한다고 그 말이 옳은 건 아니니까요. 힘을 뭘 내요. 님은 제 상대가 안되는데 ㅋㅋㅋ

특이하신 성격이시네요...
몇몇분 편들어 주시니 힘이 나시나봐요?ㅋ
여기서 저랑 이러지 마시고
네이버나 보배드림가서 그분들과 싸우세요..그럼~~~
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니 그분들 상대로 싸우면 좀 더 싸울맛 날듯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겠죠. 근데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반이나 되니 님 말이 맞다는 논리 재밌습니다.
어쨌건 제가 졌어요. 님은 제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녜요.

님도 좀 웃기네요.. 언제는 상대가 안된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졌다고 하시네요
그죠?
그리고 나처럼도 생각할 수 있다고 인정을 하시면 깔끔합니다.
자꾸 뭘 굴복시킬려고 하세요...
그리고 나한테 자꾸 이러지 마시고 네이버에 가서 전투력 한번 발휘해 보세요.

You WIN!

이제 네이버에가서 싸우세요~~

You WIN!

첫 댓글부터 심각하네요.
사람을 물어도 이런 소리를 할까요?
여기에 사람을 물면 사살해야 한다고 하니
같은 이치입니다 (????)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 분 패왕이에요. 건들지 마셈.

그리고 님한테 동조하는 사람이 있든 내글에 추천을 누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태도를 좀 바꿔야 할듯... 처음부터 본인 의사에 반한다고 비아냥대고 하는건 옳은 태도가 아닌거 같네요

You WIN!

그리고 본인 의사에 반한다고 비아냥대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논리적이면 타 의견을 존중하죠. 사람 무는 거랑 개 무는 것을 같은 선상에 두고 시작하는 게 이미 비논리거든요.

그럼 허스키 죽이는 걸로 하죠...
저런 개가 당신 애 옆에 오는게 님도 싫을거자나요...

알아서 죽이시던가. 저한테 말씀하지 마시고. ㅋㅋㅋ 님이 이겼으니까 전 님이 리플 다셔도 이젠 찌그러질께요.

그런 논리라면 네이버에 가서 실컫 싸우세요...
비아냥 대면서

님이 죽이는 걸로 인정하신거 아닌가요?
비아냥 대면서 YOU WIN이시라면서..

님... 전투력 짱입니다^^
존경스럽네요~

대형견들을 함께 키워보면 형제지간인데도 주인이 말리지 않으면 죽거나 치명상을 입는 경우까지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서열이 확실히 정해지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뭔일 있었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런데 이미 피맛을 봤으니 죽여야하나요?
본인들이 좋아서 개를 인간의 영역에 들여놓고는 본능대로 행동하면 죽여버린답니까?
개가 무슨 죄라고?
무는게 본능인 개가 다른 개를 물어서 그 개가 죽거나 다치면 가해자 취급하면서 죽여버리자는 말은 개의 씨를 말리자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그럴거면 인간은 개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손가락이 엉뚱한델 가르키는데 ㅋㅋㅋ

가해한 것은 위탁체가 물어줘야죠.

물어준다고 해도 돈으로 해결안된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인데 무슨 말을 하겠어요.

어떤 개든 다른 개를 물어죽일 수 있는 잠재적 살인견입니다. 그렇게 친다면.

잠재적이고 뭐고 일단 사고를 쳤으니 죽여야죠

애견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개끼리 사고나는 경우 사살 안하는데유.
허스키 관리를 잘했거나 둘이 친해지게 시간을 주어 관리했다면 이런 사고 안 났겠쥬.

애견 놀이터에서 으르렁 거리며 싸우고 하는 애들은 다 증명된 거라고 봐야쥬.

당연합니다.

글쎄요 이건 무조건 업체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개는 안물어요"도 비웃음을 당하는 마당에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체격도 월령도 성향도 다른 강아지를 합사 시켜놓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거나 믿는건 장작불 주변에 신나 뿌리면서 불붙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죠.

주인이 노티를 했다는데요. 아직 문 적은 없지만 대형견이니 조심해달라고. 그리고 원래 애견호텔은 보통 대형견 소형견 분리해 놓습니다. 그리고 호텔은 1 호텔 1견이고요.
업체 잘못이죠. 그렇게 관리를 안했으니까요

애견카페나 애완호텔에서 기본적으로 큰개는 분리해놓습니다.

묶어야쥬. 저도 그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리트리버도 위험하거든요. 돌발 상황에서는 당연히 물어요. 리트리버도 ㄷ

대부분 안묶더라고요 . 우리개는 안물어요 ㄷ ㄷ ㄷ ㄷ ㄷ 유툽에서 애기 무는 영상 한번 조고 진짜 요즘엔 돌아감 ㅠㅠ

씨저밀란 개 길들이기 동영상 보면 리트리버도 있음...
존나 물기만 하고 싸나운 리트리버.....씨저밀란 손 물려서 참는거 나옴..ㅎㅎ

ㄷㄷㄷㄷㄷㄷ 여튼 미국에서 사람 무는 사고 1위는 언제나 부동의 핏불이고 리트리버는 2위부터 상위권 내에 항상 포진되어 있을거에유.
시간이 지났어도 그 순위기 잘 바뀔 일은 없어서 ㄷㄷㄷ

http://youtu.be/9ihXq_WwiWM
이 동영상이예요..ㅎㅎㅎㅎ

ㄷㄷㄷㄷㄷㄷ

원래 애견까페는 개를 데리고 가서 주인이 함께 머무르는게 원칙. 따라서 이 가게는 호텔인데 이렇게 방치하는 경우는 처음 봄.
보통 호텔은 각각 격리 수용하는 게 원칙임.
우리도 10년 전까지는 개 데리고 여행다녔으나 휴양림을 비롯하여 하나둘씩 출입금지하여 맡겨둘 수밖에 없음.
요즘은 노쇠하여 맡기지도 못해서 식구 중 하나는 반드시 집에 남아야 함.
강아지의 사회화는 처음 두 달이 중요함.
이때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고 많은 사람을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사교성 있는 개가 됨.
근데 우리나라는 이게 쉽지 않음.
극단적으로 식용 대상으로 물건 취급하거나 남의 개를 장난감 삼아 허락도 없이 마구 만지는 풍토가 있음.
선진국에선 개도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 존중하므로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함.

사실 개들이 사람은 잘 안 뭄. -ㅁ-;; ㅎㄷㄷ

사실 호랑이도 사육사는 잘 안 뭄. ㅋㅋㅋ

그냥 먹어치워요...........

zzzzzzzzzzzz 아 이런댓글좋아요.

좀 달라요. 짧게 설명하긴 힘들지만,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랑 동물에 대한 공격성은 좀 다릅니다. ㅎㄷ

뭐가 다르죠?

2번까지는 확실하지만 3번까지는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살이라는 게 적용이 힘든거죠. 그래서 미국에서조차 사람을 문 개만 사살하는거에요.
사냥견의 용도로 안 썼다고 해도 엽견으로 태어난 견종들은 다 그래유. ㅎㄷ
애카에 가는 건 문제가 없죠. 그걸 같이 풀어 놓은 게 문제쥬. 같이 풀어놔달라고 견주가 거기 보낸 건 아니잖아유.

그리고 님 말씀대로 법적으로 규제하고 입마개 씌우는 거 필수로 하고 아니면 벌금 물리고 해야쥬.
저도 공원 산책 많이 다니지만 도베르만 같은 애들이 어린애라 괜찮아요. 하고 입마개 안하고 오는데 -ㅁ-;;
저도 맹견들 많이 다뤄봤지만 보면 무섭습니다. ㅎㄷ 말이 6개월짜리 애기지 크기는 무슨 송아지만한데 ㅎㄷㄷ

사람을 문 개만 사살한다?
그거야 당연한거고
애완으로 키우는 개가 같은 개도 물어죽일 정도로 공격적이라면 사람을 공격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해야죠...
문제가 발생한 후 조치하면 이미 늦죠

미국에서도 개끼리 싸우고 물어 죽이는 사건이 비일비재 하지만
개끼리 그런다고 살처분 절대 안해요....
사람한테만 오직 포커스를 맞춥니다.
굉장히 현명한 거죠.
동물도 위해주지만 사람이 우선 첫째죠.
작은 개 한마리 물어죽였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처분 하질 않습니다.

만약 동급체급이였으면 같은 비슷한 공격을 했어도 일방적으로 죽는 사례는 안났겠죠.
단순히 체급차에 의한 죽음이었다고 봅니다. 개끼리 그런 비슷한 공격으로 싸우는 사례가 많은데
그럴때 마다 다 죽이면 상당수 개들이 살처분 당할걸요.

무는 동물 죽여야하면 말티즈들도 ㅈㄴ 뭄. ㅎㄷ

말티즈한테 물린다고 누가 죽나요?
이거야 말로 억지네요
님 논리에 자꾸 정답을 어거지로 맞추지 마세요

쪼꼬만 소형견들이 더 싸납고 달겨듭니다. 특히 스피츠...이런 개들은 존나 싸납죠...
치와와도 은근 싸납고 입질 괘 합니다.

무는 동물은 다 죽이라면서요?

스피츠가 왠만한 대형 맹견보다 사실 더 사납긴 하쥬. ㅋㅋㅋ 진짜 ㅈㄴ 많이 물고 사람들 피도 많이 봄. ㅋㅋㅋ
피맛도 봤으니 다른 동물들이나 사람들 죽이진 못해도 ㅈㄴ 물고 다닐텐데 언넝 멸종을 그냥 시켜버려야 ㅎㄷㄷ

물어서 죽일 수 있는 동물일 경우 죽이는거죠..

눼. 그랬던 것 같아유.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