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가 막혀서 아침 5:30쯤에 출근을 시작하는데.... 밤새 밖에서 놀다가 출근할려고 집 문을 여니 쪼르르 달려와서 쇼파에 점프 하더니 바로 드러누워 버리네요...
원래는 누나가 키우던 고양이인데... 사정상 제가 키우게 됬습니다. 성격도 순하고 사람 잘 따라서 이쁘긴 한데....... 이게 슬슬 지가 주인인 줄 압니............
푸닥거리를 한번 해야하나...
요즘 차가 막혀서 아침 5:30쯤에 출근을 시작하는데.... 밤새 밖에서 놀다가 출근할려고 집 문을 여니 쪼르르 달려와서 쇼파에 점프 하더니 바로 드러누워 버리네요...
감히 푸닥거리라니요? 그러다 송곳니에 물려 보고 뒷발질 당하시면
후회하십니다. 그저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해 드리세요.ㅎ
밤새 기다렷나봐요 ㅎㅎ 넘나 반가운 몸짓인뎅?
저럴떈 그냥 마구마구 예뻐해주시면 됩니당ㅎㅎㅎ
너 라니요!!!!!주인님한테 저도 어쩔수없이 고양이 키우고싶네요ㅠ
밤새 집사님 기다리느라 잠 못자다
집사님 들어오니 마음 푹 놓고 자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