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제유기)핏콩보다 더 오만한 캐릭터

미방

그건 바로 핏콩 엄마

진짜 피는 못속인다지만 솔직히 이사람에 비하면 핏콩은 귀여운 수준

이 사람이 한거에 대해 대충 살펴보자

핏콩을 자기 회사에 앉히기 위해 핏콩에게 수를 쓰다가 라멘 대결을 하게된 모녀

대결 주제는 두근두근한 라면

거기서 핏콩엄마가 내놓은 라면은 두가지

둘다 같은 재료로 만든 라면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MSG를 넣었냐 안넣었냐 하는 차이

이게 굉장히 악의가 느껴지는게, 딸이 주제로 제시한 두근두근 라면은

딸은 내가 라면에게 이러한 매력을 느꼈고 그걸 알아주면 좋겠다는 주제와 같은데

거기에 너가 좋아하는 라면은 MSG가 없으면 아무런 매력도 없는거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라면은 페이크입니다" 라고 쐐기를 박는다

문제는 저기가 세리자와와 아리스 포함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라면 공인 대회 방송이라는것

대충 예를 들자면 

게임대회에 선수로 나와있는 사람이 게임같은건 저급한 문화입니다 하는거랑 같은 소리

그리고 당연한 결과지만 핏콩이 승리한다 3대 0 퍼펙트로

그래놓고 지니까 납득을 못하겠다고 그릇을 던져서 깨버린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라면의 매력을 살려주세요라는 대회 주제에서

너희들이 좋아하는건 화학조미료가 없으면 안되는 저급한 요리다라는 소리를 했는데

그럼에도 자신이 이길거라고 한치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것

그리고 저런 행패를 부린거다.

정말 다른이의 기분을 단 1도 생각하지 않아야 나올수 있는 행위

사실 이것 말고도 이 여자의 오만한점이 더 있는데 그건 바로 핏콩을 대하는 태도

또한 자신의 요리 연구가로써의 퍼포먼스를 위해 핏콩한테 라면 포함 패스트 푸드등을 먹지 못하게 했다

일본에 살면서 라멘을 못먹게 했다는건 엄청난 수준의 통제를 했다는 소리와 같다

유토리도 어릴때부터 요리 수업을 했고, 요리와 가까이 지냈는데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 라면을

먹지 못했다는건 어느정도 수준으로 통제를 해왔을지 가늠이 안된다...

고작 자신의 요리 연구가로서의 캐릭터성때문에...

게다가 라면대회에서 힘내고 있는 딸에게 

"우리 딸은 라면같은거 안좋아한다.  그냥 라면을 얕잡아보고 있고 또한 대회에서 우승 못하면 라면을 그만둘것"

이라는 언론플레이도 한다. 

딸이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억지로 그만두게 하기 위해 방송국을 통해

자기 딸의 악명을 퍼뜨린것이다.

그것도 거짓말로...

즉 이 여자는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자기딸의 기분은 단 1도 생각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라고 할수 있다. 

이 장면 세리자와가 진짜 많이 참은거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