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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니가 대회 나가서 이기지 그러셨어요.
그 상대의 수 읽고 파치리스 낸거 아님
그건 포켓몬이 아니라
무에 다리달린 괴물이잖아
저게 인기가엄청났던이유는 포켓몬에 나오는 약한 포켓몬은없어 를 실재로보여줬던 사건
상대방이 문제라기 보다는 당시 트렌드가 그런 조합이었으니 어쩔 수 없지.
실제로 경기 나온 사람들은 그 조합으로 예선을 모두 돌파하고 본선 온 건데, 그만큼 그 조합들이 당시에는 최고였다는 증거임. 그런 트렌드 사이에서 파치리스로 전략과 대응을 짜낸 박세준이 대단한거지, 기존 승률과 안전성을 가져다준 전략을 계속 쓴 플레이어들이 잘못 된 거란 생각은 안 듬.
ㅅㅂ, 아무리 몸빵용으로 키운 파치리스라도 그 다람쥐가 스톤샤워와 용성군을 연달아 맞고서도 살아남을 줄 누가 예상함?
퐐로미!
근데 저거 상대방이 문제였음 김세준은 딜러 막이 이렇게 조합했는데
상대방은 무조건 깡딜조합만 짜니 저꼴난거;
근데 그거 설명보니 자신의 최대한으로 뽑은거라 결승까지 온거더라
그럼 니가 대회 나가서 이기지 그러셨어요.
그 상대의 수 읽고 파치리스 낸거 아님
상대방이 문제라기 보다는 당시 트렌드가 그런 조합이었으니 어쩔 수 없지.
실제로 경기 나온 사람들은 그 조합으로 예선을 모두 돌파하고 본선 온 건데, 그만큼 그 조합들이 당시에는 최고였다는 증거임. 그런 트렌드 사이에서 파치리스로 전략과 대응을 짜낸 박세준이 대단한거지, 기존 승률과 안전성을 가져다준 전략을 계속 쓴 플레이어들이 잘못 된 거란 생각은 안 듬.
ㅅㅂ, 아무리 몸빵용으로 키운 파치리스라도 그 다람쥐가 스톤샤워와 용성군을 연달아 맞고서도 살아남을 줄 누가 예상함?
캬 ! 훈수!
타이슨이 그랬어.
누구나 좋은 계획은 있다. 단, 용성군을 맞기 전까지만
통한의 1 비추 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의 노력을 어떻게든 깎아내려가면서 본인의 우월감을 느끼고 정신승리하는 부류
진심으로 추하고 역겨움
포켓몬도 전략전술싸움인데 그냥 박세준이 전술전략에서 이긴거지 ㅋㅋㅋㅋ
뭘그리 구질구질해요
ㅋㅋㅋㅋ 너도 대회 나가서 치코리타로 우승해보지 그러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뭔들못함. 너도나도 페이커 ㅋㅋ
치코리탘ㅋㅋㅋㅋㅋ
이런애들 특징: 오래 하지만 실력은 그저그럼
1비추 븅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원이니?
존1나 명경기라고 극찬을 받았지
명기네
.
같은 편도 쫄았어 ㅋㅋㅋㅋㅋ
한카는 저거 맞음 즉사라...
와 ㅅ발 이 쥐ㅅ끼 뭐야 무서워...
이그림설명좀 포알못이라;;저다람쥐가 돌맹이를던지는건가요? 아님한손가락으로 막는그림인가요?
막는거.
전포와 600족이 날뛰는 대회에서 파치리스(세대마다 나오는 피카츄 포지션 마스코트)가 탱커로 채용. 도발스킬 및 상태이상 스킬로 씝 하드캐리. 그림은 저얼라 아픈 용성군이란 짱센스킬을 말했던 도발기로 받아넘기는 그림
저거 유튜브에 검색하면 동영상 있을텐데 보면 개지림
어디 걍 애들한테 "와 귀엽다~"라는 반응 이끌어낼려고 만든듯한 포켓몬인데
실상은 최강의 방패였다는 공포의 결말임
https://youtu.be/M7Ki5Fo1FKQ?t=26m1s
남들이 트롤링이라고 생각한 픽이 신의 한수였음
2:2 배틀인데 상대방 공격을 자신쪽으로 유도하는 기술이 있음. 이걸 전략적으로 쓴다는 것도 무서운데 종합 스탯이 킹왕짱 쎈 포켓몬만 쓰는 트렌드에서 스탯 ㅈ망인 포켓몬으로 상대방을 유린하고 있는 거. 토끼 한 마리가 호랑이 굴에서 다 바르고 있는 꼴.
만렙토끼의 개꿀잼몰카엿다는거지?
영상을 주쇼
내가 저거 보고 온갖 뿅뿅 플레일 하고 있지...
저게 인기가엄청났던이유는 포켓몬에 나오는 약한 포켓몬은없어 를 실재로보여줬던 사건
어... 치코리타?
그건 포켓몬이 아니라
무에 다리달린 괴물이잖아
치코리타는 쓸만하잖아 그 망할놈의 풀타입 탱커라서 그렇지
아니다.. 쓸모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zzxxzzzzz
밐ㅋㅋㅋ친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현웃터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놈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말이 심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타입탱커 레알 모순된 말이지. ㅂㄷㅂㄷ 토대부기는 땅이라도 붙어서 어찌 할만했는데. 단일 풀타입은 그냥 답이없어...
무에 다리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의 연금술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포켓몬... 약한포켓몬...
그것들은 모두 트레이너가 결정하는것
치코리타 : 어... 응...
포알못이라..상황 설명좀..
ㅇㅇ 나도 뭔지 몰겄다
포알못인 우리에게 있어서는 치코리타로 포켓몬 대회 우승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롤 식으로 설명하자면 AD 티모가 한타 운영으로 존나 캐리한 거라고 해야 되나
옵치 같은걸로 치자면 존나 트롤픽만 골라놓고 이신 격.
한조 정크, 시메, 토르, 아나, 젠야타
이래놓고 상대팀 3:0으로 발라버린거임
대회용 포켓몬은 개체값 등등 골라서 픽하는데 저기서 람쥐썬더 한마리가 뽈뽈 기어나와서 용족들 다 뚜까팸
적이 깡딜로 극화된 최종진화 포켓몬으로 들고 나왔는데 한국인은 파치리스라는 진화가 덜된 애하고 딜러하나 끼고 싸웠는데 파치리스가 회복스킬이있고 팔로미라는 공격 어그로를 본인한테 가져오는 스킬이 있음 이 둘을 이용해서 깡딜 완성형 포켓몬 딜을 모두 몸빵하고 다 잡아냈지 대충 이런상황이였음
말그대로 그냥 존나 약한포켓몬 포함해서 세계1위먹은거
감사합니다.
포켓몬은 종류마다 주어진 능력치값이 있음. 이게 종족값이라고 같은 레벨이여도 망나뇽이랑 캐터피는 능력치의 총합이 다름. 대회에는 종족값이 600근처인 포켓몬들이 우글우글한데 저 파치리스란 포켓몬은 종족값이 405. 하지만 저 파치라스를 전략으로 극복해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결승전에서 이김
이세상에 약한 포켓몬이란 없다는 것을 증명
https://namu.wiki/w/%ED%8F%AC%EC%BC%93%EB%AA%AC%20%EC%9B%94%EB%93%9C%EC%B1%94%ED%94%BC%EC%96%B8%EC%8B%AD%202014#s-1.2.6
회복스킬이 아니라 아마 리싸이클로 계속 과일 먹고 회복했을거임. 버티는건 팔로우미랑 딸피로 안뒤지고 버티는걸로 살았었나
열매 먹는게 난 정확한게 뭔지 몰라서 스킬이라 썻는데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해봐야 의미 없을거 같아서...
아반떼로 WRC나가서 승리
롤로 치면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티모 픽함.
근데 dil도아니고 방탬을 둘룸
적 공격 전부 탱커 티모가 막아네고 심지어 딜까지 박는 딜탱역활로 결승전판 캐리함.
전에 누가 이런식으로 설명해주던데 ㅋㅋ
약한 포켓몬인데 당시 트랜드에 허점을 찌르는 히든카드였다는 결말
다이스갓마저 그의 편을 들어줬던 날
나 이거 보고싶은데 젤다 아는사람잇어?
https://youtu.be/M7Ki5Fo1FKQ?t=26m45s
젤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x_Qdc6bqw
이거임 그건 일본애경기
25분부터보면 되남...
용성군 맞고 버텼을 때 존나 어이가 없었다
저게 ㅅ바 어떻게 저렇게 되나 싶어서
파치리스의 역습
현실 레드라고 사람들이 극찬을 했었지
https://youtu.be/NOx_Qdc6bqw
뭔내용인지 좀 알려줭... 포켓몬 모른다구우우
저 대회가 쓸놈만 써서 복붙파티가 많은데 그중 준하위권인 파치리스를 써서 세계1위함
다들 5성만 썻는데 2성으로 이겼다 그런뜻임? 한쿡인이?
원래 포켓몬은 태어날때부터 99레벨 찍으면 얻을 수 있는 능력치의 합이 달라서
저런 월드대회 나간다고 하면 스테이터스 빵빵한 애들 중에서 고르거든.
상대 포켓몬은 공인된 강자조라고 봐도 되는데
근데 그런 강력한 포켓몬 2택이 아니라 피카츄랑 비슷한 수준인 귀요미 담당인 파치리스하고 프로들이 자주 쓰는 강력한 포켓몬의 조합을 꺼냄
근데 그걸로 이김.
스타2로 따지면 귀요미 저글링 울트라 두마리로 토르 두대랑 싸워 이긴건데
저글링이 토르 공격을 탱킹하고 약먹고 딜의 반을 넣은 그런 느낌.
월오탱으로 따지면 1티어 경전차가 4티어 중전차 포격을 죄다 도탄시키고 궤도를 끊어버린 다음에
아군 중전차가 마무리한거임
파치리스를 좋아해서 고른게 아니라 분노의 앞니가 명중하면 초반에는 대량으로 피를 깎아낼수 있고
날따름으로 받아낼수 있는 포켓몬을 찾다보니 딱 파치리스밖에 없어서 파치리스를 고른거라고 하던데.
물론 그 기발한 전략에는 놀라지만...
심지어 메진 판치는곳에서 메진안쓴경기도 있음ㅋㅋ
저게 단순히 애정같은게 아니라 딱 한번 쓸수있는 깜짝카드로 준비해간건데
비주류 포켓몬으로 저렇게 준비해가서 결승까지가고 우승까지 해버렸단게 대단한거지 ㅇㅇ
역시 겜창의 나라... 소전 출시된지 몇주만에 토끼공듀들이 튀어나오더만...
우리가 컨탠츠 없다고 징징할때... 우리가 너무 강한거 아닌지 뒤돌아 봅시다.
.
영상보면 졸라 소름돋고 재밌음, 다른 챔피언쉽 영상보면 파트너 포켓몬들 패턴이 있고 솔직히 노잼이더라고 파치리스 영상은 정신없이 본거같음 핵잼진짜 ㅋㅋ
진짜 저거 다 처맞고 살아남은것도 호러인데 뭔일있냐는듯 자뭉열매를 여유있게 먹는거에서 쇼크
다음턴에는 HP 확률 댐까지 시원하게 날려버리는데 진짜 저 순간만큼은 지강캐로 보였음
&정저언기
그 이후 많은 짤방 탄생
개인적으로는 이 짤을 가장 마음에 들어함
포알못에 관심도 없었는데 하도 쩐대서 영상봤다가 지려버림 ㄷㄷㄷㄷ리얼 소름돋더라 ㅋㅋ
이런 쒸follow me
저때가 포켓몬 특이점 하나였지..
저때가 첨이자 마지막 그거아냐..?
저 판 파치리스 말고 가디언도 꽤 캐리했는데.. 파치리스에 묻힘
당시 막이 포켓몬이 뽀록나 였을텐데 풀포케고 해서 잘뚫리니 파치리스 택했다고 카던디
뽀록나는 이름그대로 당시 선수들은 다 준비하고있어서(도발같은거 쓰면 뽀록나는 존재의의가 거의없음) 비슷한 역활이 가능하고 당시 판치던 ■■새,메가캥카,썬더같은것들 받아낼수있는 내구형 파치리스를 들고감
근데 포알못이여서 그런데 저 파치리스처럼 다른 탱커 포켓몬을 키웠으면 더 강한 튼튼한 포켓몬이 되는거 아님? 파치리스만이 가능한 뭔가가 있는건가?
"분노의 앞니"라고 상대 피를 절반으로 깎는 죽창기가 있음.
애초에 날따름이나 분노가루같이 어그로기술 쓸 수 있는 애가 얼마 없음... 실전에서 쓰려고 하면 더더욱
보통은 뽀록나라고 버섯 포켓몬을 쓰는데 얘는 메이저라 쉽게 간파되니까 일부러 바꿨다고 함
게다가 특성인 '축전'으로 썬더의 전기기술 받아내고 피회복하는것도 보면 존나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듬
대회시작할때 정한 6마리의 엔트리에서 바꿀수 없다는 점
당시 화력메타였다는 점
파치리스가 등장했으나 이녀석 포지션을 확실히 알기 어려웠다는 점
6명의 엔트리를 서로 공개한 다음 비공개로 4마리를 픽하는 룰이라는 점
등등 이었던것 같네요.
거기에 플러스로 파치리스는 상대 피를 무조건 절반으로 깎는 분노의 앞니를 배울 수 있고, 볼부비부비라는 상태이상기까지 쓸 수 있어서 서포터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던 거 같음
그 다른포켓몬이 너무 유명해서 다들 대비하고있었지 그 허점을 잘찾은거
follow me 는 뭐하는 능력이냐? 그리고 영상보면 파치리스 죽었는데 나중 또 나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