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창문열고 쳐다보는 남자

어이구 깜짝이야

미.친놈;;

아 진짜 너무 놀랬네여 ㅠㅠㅜㅠㅠ

예전 여친이 자취했을때
저럼넘들 많았는데... 그 창문 열려있음 손 집어넣어서 널어놓은 속옷도 훔쳐가고 =.=...
처음엔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변태짓을 하는 변태들이라
실제 신상정보를 안다거나 그런 타겟팅인 확률은 적을듯
다만 언넝 잡아 집어넣어야 하긴 할듯 =.=

얼굴 사진에서 1차 소름돋고 벽돌보고 또 소름 ㅡㅡ;;;;; 저도 대딩때 1층에서 자취해 본 적 있는데 창문앞에서 남자 두명이 계속 찾아와 들여다보는거 겪고선 무서워서 1층은 절대 안살아요 ;;;

어우 소름.....

와..진짜 소름....ㄷㄷㄷㄷ 왜저러는거지?...ㄷㄷㄷㄷㄷ

헐...진짜 소름끼치네요;;

저런거 젓가락으로 눈 쑤시면 어찌되나요?

예전에 반지하 살때 몸굽히면서 쳐다보는 놈들 좀 있었는데; 막대기로 열쇠 훔쳐가려고 한 놈도 있고.. 그때 중학생이었던 내가 무슨 용기로 욕하면서 뛰쳐 올라갔는지 물론 목검을 들고 올라갔지만ㅋㅋ 막상 올라가니 사라져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창살에 전기충격을 가하는 걸 설치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사람이 지나다니는 통로는 아닌거 같은데....
동작감지센서라도 설치해야 할 듯....

진짜 핵또라이들 많네요... 결론은 이사를 추진해봐야 할듯하네요.
CCTV 설치 + PC 녹화 신원 확보후에 고소고발 때리고 이사.. 이 수 밖에는 현실적으로 뭘 어찌할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남자가 산다면 애초에 훔쳐보지도 않았겠죠....
옥상에서 저 벽돌 구경하는 저새끼 대가리로 자유낙하 시켜버리고 싶네요...

으아아아아아아 ㄷㄷㄷㄷㄷㄷ

진짜 너무 무섭겠다 ㅜㅜ 저렇게 신고들어오면 주변 cctv강화랑 가로등설치 뭐 이런 현실적인 대안이라도 됐음 좋겠어요 사진만봐도 소름돋음....

20~40대 남성이군요

사진 찍는 거 알면서도 계속 쳐다보다니 남자 강심장이네요.

밥 먹다 생각 없이 판 보다 소리 지른 적 첨이었어요ㅠㅠ 트라우마 생겨서 자취 못할 것 같아요ㅠㅠ

같은 남자로서............ 저런놈은 진짜 뭘로 찔러 죽이고싶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거 며칠전에 봤었는데 사진찍는데 계속 쳐다보는 남자가 신기하네요 보통 저 상황이면 눈만 마주쳐도 도망갈텐데

저도  자취할때   저런사람이  있었는데요  창문을  잠궈도  밖에서  열더라구요  근데  들어오려고하거나  그런건  없었고  그냥  엿보는것만 하더라구요  저 이사가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오던데 ㅠ  이사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 커텐같은거라도  해서  창문 열려도  안보이게  막아두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