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학생에게 들이댔다가 까인 김정은.jpg

진짜 병신이네 ㅋㅋ

다른 사람이었음 위로차 놀리겠지만 너는 특별히 그냥 놀려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밀수 있는 그네는 남쪽에 있었는데 넌 그것도 제대로 못 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네는 내가 타고 있었어 애미나이 필요없다는데 끝까지 매달리더라

국정원은 뭐했냐 아오 썅 ㅋㅋㅋㅋ

'그네'라던지 '부모의 존재' 같은 부분이 김정은을 다루는 인터넷의 밈이어서 일부러 웃기려고 만들어 낸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이 출처에 정말로 글이 존재하는군요. http://nk.joins.com/news/view.asp?aid=21457782
워낙에 공교로운 부분이 겹쳐서 빅터 차의 <The Impossible State: North Korea, Past and Future>란 저서를 확인해 봐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아니 근데 부모의 존재를 왜 묻는걸까요?
근데 여학생 깨소금 ㅋ

저런 놈도 어릴땐 날씬했구나.

저때 잘 구슬려서 심성이 좀만 바르게 됐으면 이지경까진 안됐을려나 -_-

정은이 너 ,아픔이 있는 아이였구나~

그렇게 까였다고 핵을 쏠 필요까진 없잖아...

그래서, 지금 쟤가 하고 있는게 데이트폭력이군요?

그 여학생의 안위가 궁금하네요...

북핵 타협때 성미가 말좀 해줘~

학창시절 사진 왠지 이준석 닮았...

그래서 미국에 미사일 쏘려고 저 난리구나..
증거인멸하려고

만약 그 여학생도 관심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어떤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하네요...ㅋㅋ

성미가 따뜻하게 받아줬으면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을까
어땠을까
내가그때 널
안아줬다 면
너와나 지금까지 행복했을까

보통 코믹스의 빌런들은 이런식으로 탄생 했던것 같은데

사실 로켓은 그녀를 향한 러브레터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는 않지만은 만약에...
김정은이 똘똘하고 자신감이 넘쳐서 그 여성분과 실제로 만났다면 그리고 결혼까지 했다면...
그 단순한 '결혼'이라는 조건 하나로 이 한반도 그리고 전세계적인 흐름이 180도 달라지고도 남았겠죠 ??

그래서 그네가 힘들 때면 그렇게 밀어줬구나..

이게 진짜 여혐인건가

베른의 공립학교에 그네가 있으려나요 흠 뭔가 의심스러운 얘긴데..